북한이 북핵 실험하고 박근혜가 정부가 고작 하는게 확성기밖에 없다고 무능한 정부니 뭐니 비판하면서
북핵개발의 원흉이라 할수 있는 노무현은 그 당시 어떤 생각을 가졌을까요?
노무현의 북핵 비호 -펌
노무현 정부는 북의 핵개발을 묵인한 정도가 아니라 적극적으로 비호하고 다녔다. 2007년 10월 3일 평양에서 김정일을 만난 노무현 당시 대통령이 한 말이 모든 것을 설명한다.
“그동안 해외를 다니면서 50회 넘는 정상회담을 했습니다만 외국 정상들의 북측에 대한 얘기가 나왔을 때, 나는 북측의 대변인 노릇 또는 변호인 노릇을 했고 때로는 얼굴을 붉혔던 일도 있습니다. (중략) 핵문제 확실하게 이야기하고 오라는 주문이 많죠. 그런데 그것은 되도록 가서 판을 깨고… 판 깨지기를 바라는 사람의 주장 아니겠습니까? (중략) 나는 지난 5년 동안 북핵문제를 둘러싼 북측의 입장을 가지고 미국하고 싸워 왔고, 국제무대에서 북측의 입장을 변호해 왔습니다.”
노무현의 북핵 관련 발언을 정리하면 이런 대통령 아래서 국가가 유지된 것이 기적이란 생각이 들 정도이다.
“이번 남북정상회담 때 김정일 위원장을 만나서 북핵을 말하라는 건 가급적 가서 싸움을 하라는 것이다.”(2007년 9월 11일, 청와대 춘추관 기자회견)
“북한의 붕괴를 막는 것이 한국 정부의 매우 중요한 전략이다. 북한은 공격받거나 붕괴되지 않으면 절대 전쟁을 일으키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북한에 대한 인도적 지원이 유엔 안보리 결의로 중단돼 있어 걱정이다.” (2006년 12월 9일, 뉴질랜드 교포 간담회)
“북한의 경우는 인도의 경우와 비슷한데도, 나는 (북한은 안 되고) 인도는 핵무기를 가져도 되는지 이해할 수 없다. 미국이 핵무기를 가졌다고 한국인이 불안해하나?”(2006년 8월 13일, 한겨레,경향 등 우호적인 언론사 간부 초청 간담회에서 한 말. 8월 19일 미 대사관이 국무부로 보고한 전문에서 인용) <-- 만약 지금 박근혜 정부가 정부에 우호적인 조중동과 일부 언론 논설위원 간부들만 초청해서 간담회를 했다면 어떤 비판을 받았을까요? 노무현이야말로 편가르기의 종결자였답니다.
도대체 이 사람은 어느나라 대통령이였습니까? 로동당2중대는 아닐꺼고 왜 그 당시 지지율이 6%로도 안되고 열우당은 공중분해 당했는지 그 당시 민심이 대변하고 있습니다. 세계경제가 그토록 우호적일때 그 정도 경제상황을 가지고 그리워서 목메는 사람들이 있다는것도 신기하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