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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지도 못하면 나대지나 마시죠. 미군 엠블럼에 들어가는 태양은 욱일승천기가 아니라 욱일하강기로 일본에 주둔중인 미군부대와 2차대전 당시 태평양전장에 있던 일부 공군비행대가 쓰는 엠블럼으로 일제의 부흥을 막고 몰락을 가져오겠다는 뜻으로 이 엠블럼을 쓰는 부대들의 엠블럼들을 보면 태양 위를 비행기나 다른 무언가들이 막고 있을겁니다 니때매 회원가입을 해보네요
아 쫌 그렇게 꿀리면 가서 미군한테 직접 물어보세요 거기있는 인간들이 그딴것도 모르고 그런짓을 했겠습니까? 그리고 무엇보다 아예 태양이 일본에서 '제일 큰 산'에 가려져 있는 거잖습니까 가서 깃발 이름 물으시면 Sun rising이 아니라 Sun downer라고 친히 대답해 줄겁니다.
더욱 빼박인것은 일본 주둔 미군들의 상징이 욱일하강기인건 부대 전통입니다.
하아.....국제사회는 이익을 보고 친해지고 사이가 나빠지는게 다수입니다 가장 큰 예가 프랑스와 영국이죠. 하지만 그렇다고 모든 국민이 좋아하던가요? 프랑스인들에게 영국인에 대해 물으면 좋다!라고 하는 이들은 거의 없지요 미국이랑 동남아, 호주 가서 얘기하면 아는 사람들은 백이면 백 욕합니다. 안 하는 사람들은 생각이 없거나 이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것이죠. 우리나라랑 중국이 항의하는 이유는 일본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가 깊고 지형 특성상 일본이랑 가깝기도 하고 일본 찬양하면 역사에 대해 배우지 않아도 대부분 다 아니까 욕먹어서 그런겁니다
이익을 보고 친해지는데 욱일기를 허용안해도 일본은 미국한테 기게 되어있어왔고 미국과 친하려 애쓴게 일본이었습니다. 그럼에도 허용한다는건 미국이 보기엔 일본의 욱일기는 독일의 철십자문양과도 같다고 보았기때문일겁니다. 2차대전때 독일군은 나치문양보다 철십자문양이 전선에서 훨씬 많이 쓰였을겁니다. 지금 독일군 여전히 철십자문양 씁니다. 그건 프랑스도 영국도 문제삼지않습니다.
유럽대전 당시 사진을 보면 독일군은 철십자를 훈장과 피아식별 용도로 쓰는게 다수였고 깃발로 들고다니는 경우는 별로 없었습니다 게다가 그 피아와 깃발마저 대다수는 하켄크로이츠였죠. 그러니 철십자를 쓰는걸 막지 않는겁니다 철십자 막을거면 제로센 날게엔 현대 일본 국기에 쓰이는 태양이 걸려있으니 아예 일본도 국기 바꾸라 하시죠? 그리고 일본에게 항의하지 않는건 미국 국민들이 대전 당시에도 이목이 유럽쪽에 쏠려있고 일본 노란원숭이들과의 전쟁은 어차피 이길것이다 라고 생각한 만큼 별로 태평양전선에 관심이 없었고 그만큼 원자탄 던져주고 엉덩이를 팡팡 때려준만큼 일본에 대한 악감정이 없습니다. 무엇보다 진주만의 분노는 비겁함과 감히 노란 원숭이들이 우릴 때리다니 정도의 생각이었죠
독일군 전투기를 봐도 철십자문양 그려져있고 탱크에도 철십자문양 새겨져있었습니다. 그런 문양을 한 전투기들과 탱크들이 전장을 종횡무진 누볐습니다. 그럼에도 지금 독일군은 여전히 전투기에 탱크에 철십자문양 새겨넣고있습니다. 이건 유대인들도 프랑스도 영국도 미국도 문제삼지않는겁니다. 일본의 욱일기도 전세계는 똑같이 보고있다는겁니다.
아 그시간동안 머리좀 식히니 낫네요
네, 제가 잘못 알고 있었네요 일본이 그냥 동그란 빨간원 밥먹듯 그린것처럼 독일도 독일기사도정신을 나타내는 철십자기를 무지 많이 사용했죠. 아마 일본 욱일승천기를 사용하지 못하게 한 원인은 국기여서인듯 합니다. 하켄크로이츠기가 나치 당기이면서 독일 3제국의 국기였듯이 일본 역시 점령지와 군대가 욱일승천기를 매달아 국기로 사용했기 때문이었겠지요
이번이 처음인양 난리지만 1996년이후 10번째 입항이고 모두 전범기 달고 입항했답니다.
일본 육상자위대는 점범들을 청소했으나 해상자위대는 전범들 위주로 창설한 것이 욱일기 사용의 이유랍니다.
"일본은 청일전쟁과 러일전쟁을 거치면서 일본 국기의 붉은색 원 주변에 햇살이 퍼져 나가는 모양을 그려넣어 군기를 만들었다. 욱일승천기는 1945년 일제 패전 이후 사용이 금지됐으나, 1954년 해상자위대가 창설되면서 다시 등장했다.
육군의 한 예비역 장성은 "독도 문제, 일본군위안부 문제 등이 계속 논란이 되는 상황에서 독일의 나치 문양과 비교되는 전범(戰犯) 깃발인 욱일승천기를 단 일본 함정이 우리 항구에 들어와선 안 된다"고 말했다.
반면 국방부 관계자는 "각국의 군함은 입항이나 항해할 때 해군기를 다는 것이 전통"이라며 "국제적 관습을 인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해군 관계자도 "함정은 국가 영토로 간주한다"며 "우리 영해나 항구에 들어온 함정에 대해 고유 해군기를 거부하거나 규제하는 건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일본 함정은 1996년 이후 총 10여 차례 우리나라 군항에 입항했는데 모두 욱일승천기를 달았다고 한다."
인터넷에 찾아보니 일본군함 10번의 입항중 다음 정도만 조사되네요.
일본 해상자위대 연습함대 2척 부산입항
1996.09.01
일본 해상자위대 구축함 부산입항
2007.06.17
일 자위대 전투함 인천항 입항
2007-09-12
일본 해상자위대 함정 2척 동해항 입항
2009.07.08 19:57
일본 해상자위대 구축함, 평택 2함대 입항
2010.02.23
나머지도 찾아서 보충해 주세요.
그때문제는 빼고 왜 이번이 처음인양 난리인가요? 미국주도하의 동북아 군사협력틀을 벗어나기전에는 못마땅해도 일본과 협력해야할 형편. 중국이 해군력증대로 동북,공남에서 세력을 급격히 키우고 있기 때문에 힘의균형을 위해서는 협력이 필요합니다.. 예전 중국이 해군력이 형편없을 때는 왜 일본군함을 받아 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