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LL 을 북한이 침범하면 목숨걸고 사수하라. 이런 명령 이외에 박근혜는 NLL의 복잡한 내막에대한 해결책을 제시할 능력도, 사고영역도 없습니다.
젊은이들이 죽어나가도 그래도 아무대책없습니다. 그냥 이대로, 사수하라. 목숨과 피로써 사수하라...
얼핏보면 멋있어보입니다. 비장해보입니다. 이런것이 가짜 안보입니다.
NLL을 인정하고, 그것을 중심으로 공동어로구역 만들어서 남북한의 군대 모두 철수시키는것.
특히 황해도에있는 북 4군단 병력을 뒤로 후퇴시키는 약속을 받아낸 노무현대통령의 협상력과 안목을
박근혜는 절대 따라갈수없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알고있는 자칭 애국보수, 입으로만 안보, 구강안보세력, 오랄안보세력은
오늘도 노무현을 이적행위자, 매국노로 묘사하고있습니다. 열등한 인간들의 시샘어린 모략이지요.
놀라운것은 이런 날조 선동 모략에 많은 사람들이 동조하고 있다는겁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