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욕 먹어서 슬프구나 개 ㅂㄹㅈ

친노박멸해야지 찰스는 쭈우우우우욱

찰스도 ㅄ이고 지지자도 ㅄ 이고

줄게 욕 뿐이 없네 ㅄ ㅂㄹㅈ ㄷ

이 벌레는 당최 죽지도 않는군.

추모하러 온 사람한테 너무하긴 하네요.

추모는 무슨 어그로 끌러왔지. 노무현이 호남홀대했다고 지역감정부추기고 다니던 사람들이
추모? ㅋㅋ
박지원이는 왜갔나 노무현때문에 눈사팔되고 김대중죽었다고 떠벌리고 다니던 사람이.

저거 순 연출입니다.  경호원 우루루 끌고가서 그림 하나 만들려고 했는데...
기대했던 물 뿌리는 사람들 없으니까 괜히 우산까지 펴고 ...사진만 보면 난리 난거같죠. 이태규가 이런 기획 잘해요. 좀 과해서 노통을 죽음까지 멀고 갔죠.

맞아요 생방송을 봤는데 아무일없었던걸로 기억해요 소리지른사람은 있었지만요

전형적인 기획글인요...혼자 이런식으로 쓰지 않을텐데

어느정도는  예상되어진 부분 이였는데.. 아침에도.. 뉴스에서 그러더군여.
그래도. 일부 소동이 있긴 했지만.  이정도면. 잘 넘어간거 아닌가 싶네여.
반감이 없다고 하는게 이상한거고. 일부에선 저런 반응이 나올수있었으리라 봅니다.

친노패권 프레임으로 정치적 이득을 본 인간에게
이정도로 끝난 건 그나마 대우를 해줬다고 봅니다.
문재인이 호남에서 의석을 다 잃다 시피하고도 호남을 찾을 수 밖에 없듯이
안철수도 정치적으로 봉하를 찾을 수 밖에 없었겠죠.
물세례를 맞든 뺨을 맞든
지지자들이나 중도들에겐 연민을 이끌고 단합을 가져오는 정치적인 이득을 얻을수 있으니까요.
마음이 시켜서라기 보다는 정치적인 계산에서 온 것이라도
추모식장은 노무현을 추모하기 위한 자리지 쓰레기 치우는 자리는 아니니까
그분을 위해서라도 저정도로 넘어 간 건 많이 참은 것이라고 봅니다.

정청래가 "친노가 국민"이라며 "친노를 배격한다는 건 대다수 친노성향 국민과 척을 지겠다는 말"이라고 했는데.

친노패권이 외부에서 씌운 프레임이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