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로는 공에대한 노력한부분이 있다는 의미인데

박정희는 여대생끼고 노는것 외엔  무엇인가를 노력한적이 없습니다.

경제정책도 미국이 다 짜줌...

혹시 백년전쟁보고 하시는말씀같은데 그거 법원에서 짜집기 선동이라고 판단나서 제재당한걸로알고있는데 사실이아닌가봐여?

어휴~이벌레 박정희 빨다 딱 걸렸네?문재인 대통령한테
투표하셨다구요?ㅋㅋ

다 팩트인대요?

망치지 않고 궁정동에서 취미 생활에만 열중한 건 인정.

나머진 긴 집권기간이 우리의 개도국 버프 시절과 맞물려 일어난 착시 효과

오일 쇼크 오자 바로 총맞고 감

아직까지도 대통령을 왕 비스무리하게 생각하던 사람들이 많던 그 시대에
절대철권을 휘두르며 반대세력을 철저히 억압하면서
19년씩이나 정권을 잡고 국가를 운영하는거라면...

내가 해도 그 정도는 할수있음.  끝.

거의 동감요.

특히 6-70년 경제개발계획은 미국에의해 기획되고 자금 역시 미국의 원조로 이뤄진게 팩트죠.

이건 70년대 후반 미연방의회에 올라간 프레이져 보고서에 자세히 담긴 내용이죠.

60, 70년대 당시만 해도 김일성의 북이 오히려 국방, 경제수치가 한국보다 위에 있었고 미정부도 그걸 걱정해서 남한이 북에의해 적화통일이 될것을 우려했고 그래서 남한 경제를 부흥시키는게 자신들의 동북아 패권 유지에 유리하다고 판단하여 미의회에서 한국에 대한 경제 지원을 결정했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따라서 박정희 군부정권에서 정책적 마스터 플랜이 아니었고 또 우리가 알고 있기를 66년에 한일협정으로 받은 돈이 종자돈이 되었다라고 얘기하는데 대부분은 미국에서 원조받은게 컸었죠.

고로 누가 대통령이었다더라도 미국의 지원이 있었야했었고 문젠 박정희가 쿠데타로 집권하고 첨엔 미국도 남로당 전적이 있는 이 독재자를 신뢰하지않고 한반도를 전략지역에서 배제할 것을 심각히 고려했다고 하죠.

그러니 박정희가 아닌 윤보선 내각제 민주정부를 그대로 나뒀더라면 오히려 미국으로선 더 빠른 지원이 가능했으리라봅니다.

실제로 박정희가 집권하고 한참후인 60년대 후반에 가서야 비로소 미국도 한국에 지원하기로 결정했거든요.

프레이져 보고서 한국어판이 나와 있으니 함보시면 좋음.

박정희 덕분에 이나라에 시바스리갈이라는 브랜드가 널리 퍼질 수 있었습니다.
벌집핏자엔 역시 시바스리갈!

박정희의 공이라기 보단 ...
우리나라사람들의 엄청난 학구열때문이죠.
뭔가를 배워야 한다는....

여기에 월남전참전으로 벌어들인 돈, 서독으로 보낸 광부, 간호사분들이 보낸 돈 등등이죠.
물론 일본이 보상금이라 보낸 약간의 돈...
여기서 삥땅친 박정희.

결론은 박정희가 잘했다기 보단 국민들이 살고자 하는 욕망이 더 컸죠.

명박이나 닭년처럼 뻘짓안하고 미국이 짜준플렌
발목잡지않은것은 잘했다 할 수 있음.
그리고 본인 취미생활에 몰두 . 잘쌌다고 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