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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에서 안철수 지지도가 저정도인거 보면 확실히 연정론이 역효과를 불러일으킨 모양이군요.
선거 끝난지도 얼마 안지났는데 벌써부터 새누리와 연정할 생각부터 하니 그렇게 되는거지요.
저는 국민의당이 연정 타령하길래 올해가 2017년이고 대선이 몇 개월 안 남은 줄 알았음 ㅋㅋㅋ
국민의당 안철수 지지자인데요. 지지율 조사 총선 이후 그렇게 신뢰하지 않습니다. 하찮은 정신승리라 생각하셔도 되지만요. 그래도 워낙 총선 때 모든 지지율 조사기관이 날려먹어서 신뢰가 가지 않는걸 어쩌겠어요. 물론 오르면 기분 좋지만 떨어져도 그러려니 할 뿐입니다. 다음 선거 때 지지율이 현실결과에 맞는다면 그 때 다시 지지율 조사를 신뢰할수 있겠지요.
오히려 그런 논리면 제 생각에 문재인 지지율이 더 올라가고 안철수 지지율은 더 떨어졌을 겁니다. 지금의 여론조사 방식이 비교적 젊은 세대의 지지를 제대로 나타내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죠.
총선 전에도 호남의 세대별 지지도가 중장년층 세대는 국민의당 지지하고 젊은 세대는 더민주를 지지한다고 평가받았죠.
이러한 점을 생각할때 세대별 지지율을 제대로 반영할 수 있는 여론조사가 시행된다면 문재인, 더민주 지지율이 더 올라갔으면 올라갔지 떨어질거라고 생각이 안드네요.
여론조사가 신뢰가 안간다고 하셨고, 정말 신뢰하지 못할 여론조사라는 걸 가정한다고 해도 제대로 된 여론조사가 시행됐을때 현재의 문재인과 안철수의 격차가 더 벌어졌으면 더 벌어졌을테지 줄어들거나 하지는 않을거라고 보기 때문에 답글 드린겁니다. 그 이유는 위에서 설명을 했구요.
결국 호남에서의 문재인과 안철수의 지지율 순위는 변하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글에서 굳이 여론조사 신뢰성 운운하는 건 무의미한 행동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오늘의 운세정도라 하셨는데 말로는 심심풀이고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것이라 우리는 생각하지만 막상 보았을때 운세가 좋게 나온다면 기분이 좋고 나쁘게 나온다면 뭐야? 하면서 그것에 대해 생각하기 싫어하는 것이 사람의 심리죠.
아뇨 그냥 당신의 바람일 뿐이죠. 도대체 그 근거가 뭡니까? 저 신뢰가 가지 않는 지지율이 다인가요? 그건 저한테는 의미 없다니까요. 그껏 들고 나온게 세대층 분화인데 전혀 납득이 가지 않네요. 청년층 새누리도 국민의당도 어느 정도 지지받고 30대부터는 더민주가 절대적이지도 않지요. 우리나라가 청년층으로만 뒤덮여있는거도 아니고. 반대로 노년층에게는 전혀 지지 못받는게 문재인 아닙니까?
그리고 전 '청년층이 대다수다'라는 말은 전혀 꺼낸 적 없습니다만
현재 여론조사의 문제점이 상대적으로 젊은 세대의 지지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는 거 아닙니까? 현재 호남 세대별 지지도는 중장년층이 국민의당 지지이고 젊은 세대는 더민주 지지 입니다. 이건 그냥 제 생각을 말하는게 아니라 사실로 나온 것이고 정치평론가들도 그렇게 평하고 있으니 궁금하시다면 직접 총선 전 호남의 세대별 지지율이 어떻게 되는지 찾아보시던가요.
현재 젊은 세대의 지지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는 여론조사의 문제점을 감안한다면 현재 저 위에 지지율 격차가 더 벌어졌으면 벌어졌지요. 때문에 최소한 이 글에서는 여론조사의 신뢰성 운운하며 저 위의 조사가 아예 무의미한거라며 무시하는 것은 굉장히 뻘짓인 거라고 얘기드리는 겁니다.
좋습니다. 당신은 제 말을 전혀 안 읽나 보네요. 자꾸 딴소리만 하시네. 전 총선 결과로 지지율 조사는 신뢰를 잃었으니 그 후 역시 안맞을게 뻔하니 신뢰 못하겠다고 한 겁니다. 신뢰를 회복하려면 다음 선거 때 지지율 조사와 선거 결과가 근접해야 한다. 이렇게 처음부터 글을 썼는데 당신은 그냥 바보네요. 계속 이상한 헛소리만 하시고 말이죠. 어휴 제 시간이 아깝네요. 이 한심한 인간아
이거봐 ㅋㅋㅋ
피해자 코스프레 한다며 상대방 주장 먼저 폄하한게 누군데 내가 선민의식 얘기 꺼내니까
그런 얘기가 어딨냐며 가르쳐달라고 하지를 않나 ㅋㅋㅋ
본인이 남 지적할때 정작 본인이 먼저 그런 짓 저질러놓구선 상대방 탓하는 거 얼마나 웃긴지 모르시죠? ㅋㅋㅋㅋ 에휴 ㅋㅋㅋ 말을 말아야지
위로 가보세요. 청년층이 대다수라는 말을 꺼낸 적도 없고 그런 식의 논지를 펼친 적도 없는데 제가 무슨 그런 얘기를 한 것처럼 얘기하시면서 논리를 펼쳤죠.
제가 젊은 세대를 얘기한 것은 순전히 여론조사의 문제점이 젊은 세대의 지지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라고 말하는데에 쓴 것뿐이지 청년층이 대다수이니 이런 식의 논지를 펼친 적이 없거든요.
제가 주장하지 않은 얘기를 이미 님은 제가 주장한 것마냥 가정하고 님의 주장을 얘기하고 있던데요 뭘 ㅋㅋㅋ
"총선 전에도 호남의 세대별 지지도가 중장년층 세대는 국민의당 지지하고 젊은 세대는 더민주를 지지한다고 평가받았죠.
이러한 점을 생각할때 세대별 지지율을 제대로 반영할 수 있는 여론조사가 시행된다면 문재인, 더민주 지지율이 더 올라갔으면 올라갔지 떨어질거라고 생각이 안드네요."
이걸 그렇게 받아들였는데 아니라는건가요? 하지만 저 말이 그렇게 중요한 의미였어요? 당신이 하지도 않은 말을 했다고 분노할 정도로요? 전 전혀 아니라 보는데요? 그건 그렇고 이제 당신이 선민의식에 대해 증명해야겠네요. 도망치지 않고 당당하시다면 해보시죠?
자꾸 똑같은 얘기 반복하게 만드시는데 제가 제대로된 여론조사가 시행된다면 지지율이 더 올라갔으면 올라갔지 떨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고 말한 이유는 님이 그렇게 그렇게 강조하시는 여론조사의 문제점을 엮어서 말한 겁니다. 현재 여론조사의 문제점은 젊은 세대의 지지가 상대적으로 잘 반영되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다. 고로 젊은 세대에서는 상대적으로 더민주 지지가 높고 문재인 지지가 높기 때문에 (이건 제 생각이 아니라 이미 총선 전 당 평가에서도 나타난 객관적인 근거입니다. 못 믿으시겠다면 날짜 돌려서 찾아보시던지요). 젊은 세대의 지지가 제대로 반영된다고 가정한다면 지지율이 더 올라갈 것이다라고 얘기한 겁니다. 제 얘기가 그렇게 말도 안되는 얘기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만.
게다가 현재 젊은 세대의 지지율이 제대로 반영안한 상태의 여론조사임에도 불구하고 저렇게 격차가 많이 난다면 굳이 청년층 얘기안해도 중장년층에서도 국민의당이 현재 점수를 잃어가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겠죠.
이러한 것이 저의 주장인데 무슨 그러면 청년층이 대다수냐?라는 얘기가 왜 나오게 되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제가 이렇게까지 자세하게 적었는데도 아직도 이해안가신다면 님이 난독증이시거나 그냥 이해하고 싶지 않은 것이겠죠
그리고 자꾸 님의 피해자 코스프레 얘기는 충분히 증명됐다고 가정하고 그러면 이제 선민의식 얘기해봐라 하시는데 저는 전혀 납득이 되지 않았구요. 님 자꾸 막가파 식으로 이정도면 증명되었으니 너 증명해봐라 이 태도 웃깁니다. 증명되었다고 혼자 생각하고 혼자 버럭하는게 웃기네요.
더군다나 문재인과 안철수 격차가 더블스코어인거 보니 안철수는 현재 중장년층한테도 약간 신뢰를 잃은 듯합니다. 컨벤션효과가 없어진 것도 있겠구요.
물론 향후 안철수가 좋은 행보를 보인다면 지지율이 급격히 상승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재까지는 점수를 얻지는 못하고 잃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안철수는 호남의 사위라서... 50대 이상의 강력한 지지를 받고 있는분인데...
대선때 두고 보면 알겠죠... 아마 문재인은 연고가 없어서 사위조차도 아니라서...
더욱이 호남홀대론에 자서전 유언비어도 돌고...친노가 해준게 없다고 박지원이 나팔불고 ...
더민주 호남에서 천대받고...국민의당에 동교동계가 있어서 국민의당이 우리당이라는 인식이 강해서...
결국 안철수에게 표를 주게 되어 있습니다.
이런 여론조사 총선에서도 봤다싶이... 아무 의미가 없어요...
그냥 참고 정도로 보면 될것 같아요.
오해하게 써놓은게 아니라 님이 잘못 해석하신거겠죠.
더군다나 그 이후에 제가 그런 말을 한 의도와 뜻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려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식의 태도는 결국 그냥 '너의 설명이고 뭐고 다 필요없고 나는 그냥 그렇게 받아들일거야'라고 생각하신다고 생각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구요.
몇 분 채 지나지 않았는데 왜 그렇게 느리냐 왜 답 안오냐 그럴거면 꼬리 내리고 사과하라는 식의 플레이 하지 마세요. 무슨 애들싸움도 아니고..
성격 좀 고치세요 무슨 분 단위로 재면서 상대방 답 왜 안오나 왜 할 말이 없어서 안오나? ㅋㅋ 이런 식으로 생각하려는 그 성격 좀 고치시라구요. 평소에도 그런 성격이라면 참 볼만하겠네요..
이런 말 있죠.
똥이 무서워서 피하나? 더러워서 피하지.
나 참 ㅋㅋㅋ
본인은 무슨 저의 피코드립 문제제기에 제대로 된 답변을 한 줄 아십니까? ㅋㅋㅋ 어이가 없네 진짜 ㅋㅋㅋ
그 피코드립도 그게 왜 피해자' 코스프레'가 아닌지 제대로 설명해드렸어요. 저는 그런 말 한 적 없고 오로지 님이 자의적인 해석을 해서 제가 그런 말을 한 걸로 이미 가정하시면서 님 주장을 펼치셨잖아요. 결국 그건 피해자 '코스프레'가 아니고 정말 피해자라면 피해자인거죠. 하지도 않은 주장을 했다고 자꾸 그러니까요. 피해자라는 단어조차 제가 꺼낸 것이 아니라 님이 먼저 피코드립 치면서 피해자 행세한다며 꺼낸겁니다. 저는 피해자의 '피'자도 얘기꺼낸 적이 없어요. 님이 먼저 그런 얘기 하기 전까지는요.
결국은 님은 제가 피코드립을 왜 했냐는 물음에 제대로 된 답변을 하지 못하셨어요
이러한데 무슨 '나는 답변 제대로 했는데 왜 너는 안하냐'는 식으로 말하는거 정말 웃겨요 ㅋㅋㅋㅋ
이러한 상태인데 제가 그 선민의식 드립 문제제기에 왜 제대로 답해야 하는거죠? 앞에서 님을 겪어본 결과 제가 선민의식 드립을 친 이유를 아무리 자세히 길게 설명해봤자 님은 '난 이해가 안가는데??' 라는 식으로 반응하실게 눈에 보입니다. 여태까지 님의 행동이 다 그랬으니까요. 제가 선민의식에 대해 자세히 설명안하는 것은 여태까지의 님의 태도로 봐서는 굳이 내용을 길게 풀어봤자 얻을 것도 없을테고 시간만 낭비하는 짓이라 생각했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말문이 막힌게 아니라요.
아셨어요? ㅋㅋㅋ
네 님의 댓글에 답할 시간이야 있지만 애초에 통하지도 않을 것에 대해 설명해봤자 얻을 건 없고 짜증만 날테니 하지 않으면 답글 다는 시간이 훨씬 줄어들기는 하겠죠 ㅋㅋ
애초에 님의 태도로 봐서 제가 굳이 왜 거기에 대한 답변을 왜 해야하는건지도 의문이구요. 님 앞에 버젓이 구정물 있고 '나한테 와보라 상대해줄게'라는 식으로 도발하는데 제가 굳이 갈 필요가 있나요? 앞으로 가봤자 얻는 건 없고 구정물만 더 튈 뿐이죠.
제가 말했잖아요. 그 자료를 써바쳐도 결국 님은 거기에 대한 인정 같은 건 하지 않을거라고 봅니다. 아니시라면 여태까지 그렇게 보이도록 행동한 본인을 탓하시구요.
제가 댓글을 계속 달고 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님의 행동에 대한 비판, 비꼼이지 그 안에 들어가서 정말로 원래의 논점에 대한 설명, 해석을 달고 있는 건 아닙니다. 그렇게까지 들어가봤자 결국 제가 님의 그 철벽 때문에 얻는 건 없고 수고로움만 더하니까요.
정확히는 님의 행동에 대한 비판을 할 용의는 있지만 더 세세하게 파고들어 앞서 말한 원래의 논점에 대한 설명까지 할 용의는 없는 것이죠.
나한테 뭔가 요구할 자격을 이미 상실한 사람이 자꾸 뭔가를 요구하는데 왜 그 요구조건을 모두 들어줘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당신은 나한테 뭔가를 요구할 자격이 없다는 것에 대해서만 얘기하면 되지 그 이상의 얘기를 풀어봤자 저만 더 수고로울 뿐이죠.
그리고 제가 변명을 한다고 하는데 변명이 뭡니까 변명이? 참나 ㅋㅋㅋ
제가 어떤 잘못을 했나요? 취조하시는 건가요? 단어선택 참 ㅋㅋㅋ
누가보면 님이 정의의 사도이고 잘못한 사람한테 '변명하지마!' 라고 하면서 혼내고 있는 줄 알겠습니다 그려.
변명이란 말은 어떤 잘못을 한 사람이 왜 잘못을 했는지에 대해 얘기를 할때나 변명한다고 말하는 것이지 지금 상황에서 쓸 말이 아닙니다. 더군다나 이걸 님이 얘기하고 있는 것도 웃기네요. 제가 님에게 변명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님도 저에게 변명하고 있는 상황인 겁니다. 님도 대단한 변명을 하고 있는 것이지요.
변명이란 단어를 선택해 쓴 것을 보니 님이 지금 상황인식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알겠네요. 그렇다면 제가 님의 그 문제제기에 더더욱 답할 필요를 못느끼게 되었습니다.
님은 제가 계속 댓글을 달고 있는 것을 자꾸 뭐라하시니 정의의 사도이신 님의 의견을 생각해서 더 이상 댓글을 달지 않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