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이 지나고 좀 있으면 한민족 최대 비극이었던 625가 다가옵니다. 전사상자만 300만이 넘습니다.
625의 노래 가사를 알아봅시다.
625노래는 좌파정권 10년간 (김대중, 노무현) 금지곡이었고 친북적 신 625의 노래로 불리운 것은 아시나요?
북한이 그에 대응해서 변화했나요? 핵무기와 도발과 저주로 대응했지요.
아래의 가사를 살펴보면 강정구 동국대 교수가 "6.25전쟁은 후삼국시대 견훤과 궁예, 왕건 등이 모두 삼한통일의 대의를 위해 서로 전쟁을 했듯이 북한의 지도부가 시도한 통일전쟁"이라는 논조와 개사된 노래의 목적이 같습니다. 두 정권은 625는 김일성의 민족을 위한 통일전쟁이었고 이를 방해한 민족의 공적은 외세 미제였다라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6.25노래 (박두진 작사, 김동진 작곡) 1. 아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 날을 조국을 원수들이 짓밟아 오던 날을 맨 주먹 붉은 피로 원수를 막아내어 발을 굴러 땅을 치며 의분에 떤 날을 2. 아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 날을 불의의 역도들을 멧도적 오랑캐를 하늘의 힘을 빌어 모조리 쳐부수어 흘러온 값진 피의 원한을 풀으리
3. 아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 날을
정의는 이기는 것 이기고야 마는 것
자유를 위하여서 싸우고 또 싸워서
다시는 이런 날이 오지 않게 하리
후렴: 이제야 갚으리 그날의 원수를
쫓기는 적의 무리 쫓고 또 쫓아
원수의 하나까지 쳐서 무찔러
이제야 빛내리 이 나라 이 겨레
新 6.25 노래 (심재방 지음)
1. 아 아 잊으랴 어찌 우리 그 날을 조국의 산하가 두 동강나던 날을
동포의 가슴에다 총칼을 들이대어 핏물 강이 되고 주검 산이 된 날을
2. 아 아 잊으랴 어찌 우리 그 날을 동포 형제를 원수로 만든 그들을
겨레의 이름으로 부수고 또 부수어 선열의 흘린 피 헛되지 않게 시리
3. 아 아 잊으랴 어찌 우리 그 날을 자유와 민주와 평화와 번영 위해
민족의 공적과 싸우고 또 싸워서 통일의 그 날이 기어이 오게 시리
후렴 : 이제야 이루리 그 날의 숙원을 동포의 힘 모아 하나의 나라로
피의 원한 풀어 하나의 겨레로 이제야 이루리 한나라 한겨레
아래는 퍼옴
'1절에는 북괴군이 남침했던 내용 대신 남북한이 서로 총칼을 들이대었다는 정황만 설명하고 있다.
2절에 가서는 6.25 전쟁의 책임은 북한이 아니라 외세에 있음을 암시하고 있다.
여기에서 말하고자 하는 외세란 어디일까?
3절은 민족의 공적과 싸워서 통일을 이루자는 내용이 담았다.
민족의 공적은 어디를 말하는 것일까? 이러한 가사 내용으로 6.25 전쟁을 설명할 수 있을까?
[출처] 김대중·노무현정권이 금지한 '6·25 노래' |작성자 한글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