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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5-20 03:24
625의 노래 : 신625의 노래
 글쓴이 : wndtlk
조회 : 3,443  

518이 지나고 좀 있으면 한민족 최대 비극이었던 625가 다가옵니다. 전사상자만 300만이 넘습니다.
625의 노래 가사를 알아봅시다.
625노래는 좌파정권 10년간 (김대중, 노무현) 금지곡이었고 친북적 신 625의 노래로 불리운 것은 아시나요?
북한이 그에 대응해서 변화했나요? 핵무기와 도발과 저주로 대응했지요. 
아래의 가사를 살펴보면 강정구 동국대 교수가  "6.25전쟁은 후삼국시대 견훤과 궁예, 왕건 등이 모두 삼한통일의 대의를 위해 서로 전쟁을 했듯이 북한의 지도부가 시도한 통일전쟁"이라는 논조와 개사된 노래의 목적이 같습니다. 두 정권은 625는 김일성의 민족을 위한 통일전쟁이었고 이를 방해한 민족의 공적은 외세 미제였다라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6.25노래 (박두진 작사, 김동진 작곡) 
1. 아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 날을 
조국을 원수들이 짓밟아 오던 날을 
맨 주먹 붉은 피로 원수를 막아내어 
발을 굴러 땅을 치며 의분에 떤 날을 

2. 아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 날을 
불의의 역도들을 멧도적 오랑캐를 
하늘의 힘을 빌어 모조리 쳐부수어 
흘러온 값진 피의 원한을 풀으리 

3. 아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 날을 
정의는 이기는 것 이기고야 마는 것 
자유를 위하여서 싸우고 또 싸워서 
다시는 이런 날이 오지 않게 하리 
후렴: 이제야 갚으리 그날의 원수를 
쫓기는 적의 무리 쫓고 또 쫓아 
원수의 하나까지 쳐서 무찔러 
이제야 빛내리 이 나라 이 겨레 

新 6.25 노래 (심재방 지음) 
1. 아 아 잊으랴 어찌 우리 그 날을 조국의 산하가 두 동강나던 날을 
동포의 가슴에다 총칼을 들이대어 핏물 강이 되고 주검 산이 된 날을 
2. 아 아 잊으랴 어찌 우리 그 날을 동포 형제를 원수로 만든 그들을 
겨레의 이름으로 부수고 또 부수어 선열의 흘린 피 헛되지 않게 시리 
3. 아 아 잊으랴 어찌 우리 그 날을 자유와 민주와 평화와 번영 위해 
민족의 공적과 싸우고 또 싸워서 통일의 그 날이 기어이 오게 시리 
후렴 : 이제야 이루리 그 날의 숙원을 동포의 힘 모아 하나의 나라로 
피의 원한 풀어 하나의 겨레로 이제야 이루리 한나라 한겨레 

아래는 퍼옴 
'1절에는 북괴군이 남침했던 내용 대신 남북한이 서로 총칼을 들이대었다는 정황만 설명하고 있다. 
2절에 가서는 6.25 전쟁의 책임은 북한이 아니라 외세에 있음을 암시하고 있다. 
여기에서 말하고자 하는 외세란 어디일까? 
3절은 민족의 공적과 싸워서 통일을 이루자는 내용이 담았다. 
민족의 공적은 어디를 말하는 것일까? 이러한 가사 내용으로 6.25 전쟁을 설명할 수 있을까? 
[출처] 김대중·노무현정권이 금지한 '6·25 노래' |작성자 한글말"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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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자 16-05-20 05:25
   
이런 글은 어떤분들에게는 왜 과거사를 끄집어 내느냐고 불평을 살 거 같습니다.  그분들은 자신 주변의 죽음에서는 아무리 자신쪽이 잘못된 부분이 있어도 인정하지 않고 "우리는 죽었는데 왜 그런걸 따지냐!"라고 나오지만 남이 죽을경우에는 눈하나 깜짝 안하시더라구요..  그 차이가 200여명과 300만의 차이라도 그렇습니다.
개개미 16-05-20 08:34
   
쩝 유언비어도 좀 적당히 하셔야죠...
     
wndtlk 16-05-20 09:49
   
무엇이 유언비어인가요?
원 625의 노래 금지하고 신625의 노래 강요했습니다.

그리고 그 신625의 노래에는
1절에는 북괴군이 남침했던 내용 대신 남북한이 서로 총칼을 들이대었다는 정황만 설명하고 있다.
2절에 가서는 6.25 전쟁의 책임은 북한이 아니라 외세에 있음을 암시하고 있다.
3절은 민족의 공적과 싸워서 통일을 이루자는 내용이 담았다. 그 공적이란 미국임을 암시한다.
          
개개미 16-05-20 15:09
   
무엇이 유언비어냐고요?
유언비어라고 납득하시면 따로 발제글로 정식 사과글 올리시겠습니까?
기억지기 16-05-20 09:41
   
6.25노래가 금지된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개사 된것은 남북 화애의 무드에 부정적인 가사들이 많아 개사를 한것이고요..  6.25가사처럼 북이 원수이고 하나까지 찢겨 죽이고자 한다면 유일한 길은 전쟁이겠죠..  당신이 원하는것이 전쟁이면 모 그렇게 하셔도 됩니다만.. 평화통일이니 이런 북인권이니 하는 입에발린 개소리는 안했으면 합니다
     
객관자 16-05-20 09:42
   
김정은 정권 제거 없이 북한인권 개선이 가능하긴 할까요?
뭐 그래요 북한인권이고 뭐고 사실 남일이니까 간섭하지 말도록 합시다.  다만 북한 김정은 정권을 지원하자는 주장은 하지 맙시다.  그건 '국민 세금'을 동원해서 북한인권 탄압을 지원하는 것이니까.

조금 다른 얘기지만..  300만을 죽인 김씨일가에 대해서는 화해무드를 만들어야 하지만 200명을 죽인(?) 전두환에 대해서는 어떠한 화해무드도 용납안하시더군요.  같은민족은 왜 김씨일가에만 적용되는지...  그건 궁금합니다. 참고로 전두환도 같은민족입니다.
          
포물선 16-05-20 10:12
   
300만 죽인 김일성 개새기고요 그손자 김정은 까지도  찢어 죽여도 모자르죠

그리고 전두환도 개새기 랍니다

또한  보도연맹등으로 자국민 수십만에서 수백만 학살한 이승만은 개새X 같은데요
왜 그런 놈이 국부인가요 ??

4.19가 이 폭동인가요?? 민주혁명인가요 ??
               
객관자 16-05-20 10:33
   
전두환의 경우 광주 유혈사태의 모든 책임을 그에게 돌린다 해도 사망자 200명이 한계일거고요.  (제가 보기엔 전두환의 책임 50% 정도입니다. 어쨌건 인내해야할 의무가 그에게도 있었으니까요.  나머지 50%는 시위대측의 잘못입니다)

이승만의 경우  보도연맹 사건은 김일성의 기습남침이 발생한 후 각 지역에서 지시없이 발생한 사건이므로 그의 책임이라 볼 수 없고.  국민방위군 역시 똥별들의 횡령사건일뿐인데 이승만 책임이라고 말하는 것도 웃깁니다. 노무현때 똥별이 횡령하면 노무현 잘못은 아니었었죠.

물론  전두환과 이승만의 잘못으로 사망자가 한명도 없는 무고한 사람이라는 건 아니긴 합니다.  잘못이  있는 사람들이라는 의미죠. 그러나 그 규모에서는 김씨일가들보다는 몇천배 이하로 낮습니다.

그런데  그 둘을 화해하고 사랑할수 없는 분들이 유독 북한 김씨일가와의 화해를 주문하는 게 우스워서 단 리플일뿐입니다.  북한에 대해서만 성자이신가요.

김씨일가를 사랑하고 화해하자고 하기 전에 전두환 이승만을 먼저 사랑하고 화해해주세요.  그러면 저도 다시한번 생각해보겠습니다. 모든 미움과 아픔을 딛고 서로 사랑하는 것 좋은 얘기 아니겠습니까.
                    
기억지기 16-05-20 11:02
   
세상이 진짜 무서운 인간이군.. 시위대에 군대를 파견에서 마구잡이로 발포하고 무자비하게 찔러 죽여도 50%는 시위대 책임이라는 엄청난 말을 하는 인간이 존재하는 것 자체가 경악이네요..

북에 김씨 일가가요.. 당신과 똑같은 생각으로 국민의 자유를 억압하고 있다는 생각은 해본적 없나요..? 북한 인민이 김씨일가에 의해 살해되거나 억압당하는건 김씨일가에 반항하는 북한인민에게 50%에 책임이 있다는 발상입니다. 그정도 마인드면 북에가서 김일성 일가 찬양하면서 살아도 잘살겠는데요..

이승만이 보도연맹에 책임이 없다는건 또 무슨괘변인지.. 제주항쟁, 보도연맹, 국민방위군 .. 학살사건 개요만 대충 훓어 보세요.. 어디서 날조질 좀 하지 말고
                    
기억지기 16-05-20 11:08
   
그 유명한 킬링필드의 독재자 폴포트가 죽인 국민이 약 200만쯤 됩니다만.. 설마 폴포트가 다 죽였을까요..? 직접 지시하거나 살해한 국민이 몇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100명은 될까요..? 대가리가 있으면 생각이란것도 하세요.. 북에 있음 김씨일가 딱가리나 해가면서 날조질 할 양반아...
                         
객관자 16-05-20 11:12
   
자신들이 죽은 것만 기억하고 자신들이 죽인 건 기억하시나요?  동의대 사태때 죽은 전경들 누가 어떻게 보상해주나요?

보니까 죽인 사람들이 보상받던데요?
                         
친일타파 16-05-20 11:21
   
경찰이 작전을 전개하는 도중에 도서관 7층에서 화재가 발생하였고, 이 과정에서 경찰관 7명이 사망하였다. 3명은 불에 타 숨지고, 4명은 불길을 피하여 창틀에 매달려 있다가 추락사하였으며, 이밖에 11명이 중화상을 입었다. 진압 결과로 학생 90명이 연행되고 이 가운데 77명이 구속되었다. 구속자 가운데 30명은 특수공무방해치사상 또는 현조건물방화치사상죄 혐의를 적용받아 징역 2년에서 무기징역을, 47명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화재 원인에 대해서 검찰은 학생들이 경찰의 진입을 막기 위하여 도서관 복도에 시너와 석유를 뿌리고 화염병을 던졌기 때문이라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재판 과정에서 피고인들이 고문으로 인하여 허위자백을 하였다고 주장하였고, 1심과 2심에서 화재 원인을 달리 판정하였으며, 경찰과 검찰은 화인감정서 제출을 거부하는 등 화재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네이버 지식백과] 동의대사건 [東義大事件] (두산백과)
                         
친일타파 16-05-20 11:22
   
순직 경찰관 유족들이 이에 반발하여 유족들의 명예가 훼손되었다며 헌법소원을 냈으나 2005년 10월 헌법재판소는 '순직 경찰관들은 국가유공자로 명예로운 사회적 예우를 받고 있으며, 동의대학생들을 민주화운동자로 인정한다고 하더라도 유족들의 명예를 직접 훼손한다고 할 수 없으므로 기본권 침해의 자기관련성이 인정되지 않는다'는 결정 요지를 다수의견으로 하여 5대4로 각하하였다.

2006년 '동의대 5·3 동지회' 회원 등이 당시 경찰조사 과정에서 고문 등 인권침해가 있었다며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 위원회'에 진상 규명을 신청하였으나, 2010년 1윌 위원회는 '노태우 정권은 권위주의 통치 시기에 해당하지 않으므로 조사 대상이 되지 않는다'며 사건을 각하하였다. 2009년 10월에는 부산지방경찰청 앞 동백광장에 이 사건으로 순직한 경찰관 7명을 기리는 추모비가 세워졌다.
[네이버 지식백과] 동의대사건 [東義大事件] (두산백과)
                    
기억지기 16-05-20 11:19
   
객관자//한가지만더요..제가 어릴적엔 김일성이 죽으면 무조건 통일될줄 알았습니다. 어린맘에 군인이 돼어 김일성 죽이겠다는 야무진 포부(?)도 있었구요.. 김일성이 죽었지만 뭐가 달라졌나요..? 김정일 마저 죽었지만.. 뭐가 달라졌죠.. 하물며 김씨일가가 전부 몰살당한다고 달라질께 있다고 보시나요..? 어짜피 다른 북정권이 들어설 것이고 자칭 보수라고 하는 우리 기득권들은 그냥 국민을 분열시킬 적이 필요할 뿐입니다.. 당신을 그 기득권에 붙어서 날조질로 기생하는 분 같네요..
                    
포물선 16-05-20 11:23
   
잣이나 잡숴

김씨일가도 개새X 이고  전대가리 이승만도 개새X

버러지씨 너님은요 4.19도 부정하고 잇는 개 버러지에요

4.19로 하야하고  도망간 개새X가 누구 ??
                    
기억지기 16-05-20 11:27
   
동의대 사태의 근본적인 원인은 뭐라 생각하시나요..?
예를들어 김씨일가의 독재의 대항하는 대학생들이 김일성 대학에서 대좌보를 붙이거나 할 계획을 짜고 있었다고 칩시다.. 근데 북한의 보위부에서 사전에 첩보를 입수하고 김일성대학 도서실을 급습합니다. 이때 김일성 대학 대학생들이 대항하여 화염병으로 도서실을 불태워 보위부 인원 7명이 죽었습니다. 물론 가담한 대학생 전부 무기 또는 사형을 언도 받고 죽은 보위부 소속 7명은 순직 처리 돼었다면..
누구 잘못인가요..?
북한이건 우리나라건 순직 보상이 어떻게 돼는지 잘 모르겠네요
                    
쾌도난마 16-05-20 12:36
   
그러니까 전두환이가 뭘인내 했는데요
그리고 외세라고 볼수있는 적과 평화적 거래인데 전두환 이승만 일이 거래라 볼수있는건지 어쩜 사람이 경우의 앞뒤없이 xx같이 비교질만 하려할까
                         
객관자 16-05-20 16:18
   
전두환 인내한거 없습니다. 
시위대는 정치적 상황이 자신들 마음대로 되질 않는데다가 군경이 곤봉을 휘둘러대니 이를 참지 못하고  총을 탈취한거고 전두환은 자신의 정치적 뜻대로 시위대가 움직여주지 않는데다가 시위하면서 공권력을 다치게 하니 이 상황에서 또 참지 못하고 총을 쏘게 허락한거고 서로 인내하지 못해 유혈사태로 간겁니다.
친일타파 16-05-20 11:13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44427.html

이런데도 50%책임 뿐이 없다 ;; 웃기네요..

사람 적게 죽였으니 그 죄는 미미하다.. 김돼지3부자나 전씨나 이씨도 도긴개긴이지..참나..
족보 16-05-20 11:19
   
늘 생각하는 것입니다만 이승만과 박정희에 관해서 그 이전엔 분명 그렇지가 않았어요.이승만이 4.19로 하야 하기는 했지만 그가 하와이에서 죽었을때는 국내로 이장해서는 국장을 치렀거든요.박정희에 관해서도 비판적인 어조가 별로 없었죠.그에게 탄압받았던 김동길.김지하.전원책등..주요인사들도 자신들이 지식인으로서 해야할 사명감과 국가의 지도자가 할 행동은 분명히 다르다.히고박박정희를 인정했습니다.김대중도 나중에는 그의 공적을 분명히 했어요.근데 386으로 대변되는 운동권 세력으로 부터 완전히 바뀝니다.친일.반민족 으로 재단하고 좀더 나아가면 대한민국은 있어서는 안될 나라정도로 규정되는..여기엔 분명 북한의 이념이 주입되었을거라 확신합니다.그 시대사람들은 문제시 하지 않는데 그 후의 사람들이 문제를 삼는건 아이러니죠.근데 그들의 이념적인 정체가 불분명하다는
거죠.대한민국에서 뿌리를 내리고 사는 사람들인지 아닌지 그게 명확치가 않아요.이름난 소설가가 북한으로 부터 몇십만 달러를 받고 감옥으로 부터 나와서는 여전히 예전의 명성대로 활동하고..임수경은 전대협의 대표로 참석해서는 온갖말을 다했는데 비례대표로 국회의원이 되고..대한민국의 건국을 부정하며 애국가 대신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고..뮌 이런 나라가 있습니까..친일 어쩌고 하지만 굉장히 모호하고 근데 기득권 전체를 싸잡아 친일 어쩌고 그러고..여기엔 문제가 없을까요
     
포물선 16-05-20 11:26
   
러시아에서 레닌,스탈린 동상 이 다시 세워지고

소련의 국부 스탈린

사회주의의 아버지 레닌 이라고 러시아 사람들이 주장한다면

세계가 비웃고 아마 너 님도 비웃을걸 ㅎㅎㅎ


버러지들 정말 많구만 ㅉㅉㅉㅉㅉ
     
친일타파 16-05-20 11:27
   
당시에 사신분도 아닌분이 이러쿵 저러쿵..그 시대에 살았던 사람처럼 말 하시네요..

개인 생각은 일기장에 쓰시고요..
     
기억지기 16-05-20 11:47
   
친일 자체보다.. 그것을 감추고 숨기려 하면서 거짓과 날조 과거에는 탄압과 암살
지금은 역사를 외곡  행태가 가장큰 문제입니다.
친일했다고 연좌제를 물고 싶은 맘은 추호도 없습니다.
곪은상처는 아프더라도 고름을 짜내서 치료해야 합니다. 아니면 괴사되어 죽을수도 있습니다
족보 16-05-20 11:45
   
ㅋ..늘 느끼는 거지만 민주를 떠벌이는 이들이 더 반민주같다는ᆢ자신들의 생각에 꽉 틀어박혀서는 그냥 그게 진리다.하고 꿈쩍도 안하는..공산주의의 폐해도 그게 진실이다.하고 지주척살 개지롤을 떨었음..지금도 이 모양인데 7.80년 대에 민주라고..ㅋ..웃기지도 않아요.강정마을.제주해군기지..전부 자신들의 이득과 이해로 목소리를 키우면 그냥 나라는 진이빠져서는 허우적대다 끝장나슨거죠.일본이 갈등으로 점철되는 당시의 조선을 비난한 것도 뭐 틀린말은 아닙니다.19대 국회를 보세요.갈등으로 나라가 어찌되든 상관없다.라는 식 아닙니까막말로 .독재는 천운이죠.민주화를 받아들일 역량도 안되는데 민주라니요.만일 당시에 민주를 했으면 낫나는 그 자체로 절딴 났을게 불을 보듯 뻔함..게다가 위에선 북한이 흔들고..ㅋ..
     
기억지기 16-05-20 11:51
   
결국 기득권이 노리는건 분열이에요.. 분열을통해 피로하게 만들죠.. 그럼 거의모든 국민은 정치에 신경끄고 먹고사는데 바빠서 기득권 마음대로 하기가 쉬워지는거죠.. 사실 친일청산이라는 아주 명확한 명제조차도 이렇게 갖가지 억지논리로 피로하게 만드니..
객관자 16-05-20 12:12
   
동의대 건에서 더 이상 리플을 달수 없어서 새 리플을 작성합니다.

요컨대 학생들이 전경을 죽이긴 했지만 그건 학생들이 화염병으로 무장한 상태에서 진입을 시도한 경찰의 잘못이고 학생들은 나름 민주화운동을 햇으니 보상을 받을 권리가 있다는 건가요?

같은 논리로 한번 광주에 적용해보겠습니다.

군경이 시민을 죽이긴 했지만 군경들이 총기로 무장한 상태에서 덤벼든 시민의 잘못이고  군경들은 자신의 임무에 충실하니 훈장을 주고 보상을 해주는 게 마땅합니다. 전두환이 그 대표였으니 그 건에서는 훈장줘야겠네요.

아 오해하지 마십시요. 나는 전두환이 분명히 인내해야했는데 총을 쏴버린 잘못이 있다고 보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전두환만 악마고 본인들은 선량하기만 하다는 좌파식 접근이 싫은거 뿐입니다.

좌파들 본인들의 논리 거꾸로 적용하면 전두환도 아무죄 없거든요.  자신에 적용하는 잣대와 전두환에 적용하는 잣대가 천지차이에요.

당시 학생시위대 좌파지도부들 전부 잘못이 분명히 있어요.  그 크기도 전두환과 비슷한 규모입니다. 자신들의 논리가 얼마나 허무맹랑하고 사람을 불쾌하게 만드는 지 못느끼시는 모양입니다.
     
Banff 16-05-20 14:55
   
부마항쟁의 기폭제가 되었던 김영삼 제명사건을 있게 한 YH 여성노동자 시위사건이나, 가깝게는 용산철거민 불상사등 시위와 진압사이엔 국민보다 국가를 강조하는 보수와 국가보다 국민을 강조하는 진보의 보는 관점의 차이가 있어 좋은 토론주제이긴 한데, 

그걸 쿠데타 정권이 저지른 5.18에 비유하는 것은 좀 포인트를 많이 잘못잡으셨네요. 북한, 80년한국, 최근의 미얀마 준타들 처럼 총칼로 정권을 잡은 군정국가에선 정통성이 없다보니 보통 국가를 더 강조해서 국민을 총칼로 진압하고 삼청교육대가 그랬듯이 국민을 훈계대상으로 보는데, 이걸 진정한 보수주의와 착각하시면 안됩니다.
     
쾌도난마 16-05-20 19:40
   
동의대건 광주이건 간에 그게 민주주의 운동이 아니였다라고 논리적으로 풀어주셔야 할꺼 같습니다  민주주의운동 이였다라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에겐 단순 헛소리에 불과한것들이에요 아이구 장황하게도 쓰셨네  허무맹랑하고 불쾌까지 하네요 왜 민주주의 운동이 아닌지 설명부터 해주세요 그게 아닌이상 님의 허무맹랑은 끝도 없을테니
구경꾼 16-05-20 20:54
   
니들이 신으로 섬기는 반인반신 그분의 사상이 그대로 담겨있건만.
자기부정하지 말자.
coooolgu 16-05-20 21:27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新625 노래라는 저 개소리는 처음듣는데?

그 출처좀 알아봅시다 어디에서 나온글이죠?

맨 마지막줄에 출처랍시고 남긴 작성자 *** 따위

개소리 집어치우고


제대로 된 공신력 있는 기관(메이져 언론사, 각종 정부기관, 해외언론사, 정치인발언)의 출처를 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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