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든지 합창단이 부를때 따라부를수있습니다. 그러나 제창은 의무성이 들어가는겁니다. 의무적이기때문에 따라불러야하는겁니다. 그러나 따라부르기 싫은 사람이 있는겁니다. 무슨 파시즘의 나라도 아니고 개인의 양심의 자유가 있는 나라인데 작사가가 북한무단방북해서 김일성을 찬양하는 영화의 시나리오를 쓰고 김일성을 세종대왕 이순신보다 위대하다고 한 전력이 있는데 그런사람이 작사한 곡을 따라부르기 싫은 사람이 있는건 북한에 의해서 500만이 사상된 동족상잔의 아픔이있는 한국에서 당연한것입니다. 기존대로 합창을 하면 됩니다. 따라부르고싶은 사람은 따라부르면 되는겁니다. 참석한 모두가 의무적으로 따라부르지않으면 안된다는 사고방식은 오바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