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6-05-19 19:18
임을 위한 행진곡에서 임은 누구인가
 글쓴이 : aslani
조회 : 718  

일단 매우 논란이 많은 이슈라 제 의견만 간단히 써보겠습니다.

임을 위한 행진곡에 불쾌감을 갖는 사람들은 이것의 작사가 황석영씨가 북한에 들어가

김일성 찬양, 반미의 내용을 가진 "님을 향한 교향시"라는 영화의 시나리오를 썼고

그것의 주제가가 바로 "임을 위한 행진곡"이였다는 점입니다.


즉, 남한에서도 애국가에 준하여 제창할수 있는 기념곡이 되려면 적어도 여기서 나오는 님(임)은 김일성(김정일)을 가리키는게 아니여야 그나마 절충할 여지라도 있는거지요.


그런데 북한에서는 남한과 달리 "임(님)"이라는 단어를 함부로 쓰지 못한다고 합니다. 주로 김일성, 김정일을 지칭할때만 쓴다고 하지요. 그런 사실에 입각해서 본다면 그 노래를 불쾌해하는 사람들에게도 충분한 이유와 논리는 존재한다고 봅니다.


(북한에서 님(임)의 쓰임새에 대해서는 아래 링크를 참조해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xpe4N3mIOsg

11 분 45 초 즈음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세뇨르 16-05-19 19:32
   
북한 따위에서 임(님)이라는 단어가 어떻게 쓰이는지 까지 알아가면서 작곡을 해야 하나요? 작사는  백기완 선생님이 하셨고 작곡은 인터넷을 뒤져보니 김종률이라는 분이 하셨다는데 그 모티브는 어느 노동운동가들에 대한 영혼결혼식이었다고 합니다. 부카니스탄에서 임이라는 단어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까지 알고 있는 여유로운 삶을 사는 당신에게 불쾌한 표현이 있을지 모르지만 부칸 따위는 내 밥그릇의 무게만큼의 가치도 없다 여기는 평범한 서민은 그딴거 관심 없습니다. 단지 따라부르기 좋은 노래일 뿐입니다.
     
aslani 16-05-19 19:37
   
내용을 잘 읽으신건지요.

임을 위한 행진곡은 백기완씨 포함 당시 운동권에서 유명한 시 등등을 편집하여 황석영씨가 작사한것으로 되어있습니다.

동일곡이 북한의 "님을 향한 교향시"라는 영화 주제가로 쓰였고 이것의 시나리오는 황석영씨가 썼구요.

이런 의미에서 둘사이의 연관성이 전혀 없다고 주장하는것 자체가 무리인거죠.
          
세뇨르 16-05-19 19:53
   
도대체 주장하고 싶은 둘 사이의 연관성이 무엇입니까?
               
aslani 16-05-19 20:07
   
1. 황석영은 임을 위한 행진곡을 작사하였다.

2. 황석영은 김일성 지시로 님을 향한 교향곡의 시나리오를 썼다. (윤이상이 음악을 맡음)

3. 북한에서는 김일성(김정일..)등을 제외하고는 "님"이라는 말을 못쓴다.

4. "임을 위한 행진곡"은 "님을 위한 교향곡"의 주제가이다.


이정도의 지문을 주고 초등학생 시험에 내면 대부분 맞출거라고 봅니다.

백번 양보해서 논란의 여지가 있다고 치고

그렇다면 전 국민에게 기념곡으로 강요해서는 안된다는게 제 논리입니다.
                    
jap.. 16-05-19 20:15
   
5.결정적으로 북한에선 이노래가 금지곡이며 북한에선 "님을" 김일성으로 해석하지 않는다.

고로 "님"이 김일성이라는 논리는 앞뒤가 맞지 않는다는게 제 논리입니다.
jap.. 16-05-19 19:37
   
임을위한행진곡 반대주장: 여기서 님은 김일성을 칭하므로 불쾌하다.

부칸:님을위한 행진곡은 금지곡.

결론:북한에선 금지곡을 북한찬양이라는 건 개소리.
     
aslani 16-05-19 19:47
   
"님을 향한 교향시"는 김일성의 지시에 의해서 만들어진것이고 그 당시 "임을 위한 행진곡"이 김일성의 승인아래 사용되었다는것은 팩트입니다. 이것이 북한 찬양 영화가 아니라고 할수는 없죠.

"임을 위한 행진곡" 을 만들때부터 북한 찬양용으로 만들었다라는 부분은 앞으로도 논란이 계속되겠죠.

하지만 이러한 논란의 중앙에 "임을 위한 행진곡"의 작사가 황석영이란 인물이 북한 찬양 영화에 이 노래를 썼다는 팩트는 변치않습니다.

이것만으로도 전 국민이 기쁘게 노래를 받아드리라는건 억지라고 보는겁니다.
          
jap.. 16-05-19 19:52
   
그니까 북한찬양용으로 영화를 만들었고 그영화에 님을위한 행진곡이 삽입되었으니
북한찬양,김일성찬양 노래인데 왜 북한에선 금지곡이냐니까요?
님논리라면 북한에선 그야말로 인민가요가 되어야 하는것 아닌가요?
결국 님논리는 하나에요. 이노래는 김일성을 찬양하는 노래다 그쵸?
근데 정작북한에선 그렇게 받아들이지 않고 금지곡이죠 그쵸?
그럼 님이 주장하는 북한찬양이라는 논리가 성립되나요?
족보 16-05-19 19:43
   
황석영이 자신의 입장을 분명히 밝혀야 하고요.근데 개인적으로 이게 광주 추모의 노래에 합당한가.라는겁니다.백기완같은 경우도 이념이 의심스럽고..민중.노동운동을 하는 사람들의 특성은 주체사상과 비슷한 맥락을 갖습니다.미군철수.자본가계급에 대한 증오.뭐 또다른 제국주의운운하며 ..미대사에 테러를 한 이들도 다 이런 이념적인 성향을 갖고 있는 이들이죠.이석기와 통진당의 세력들이 애국가대신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른건 친일과 민족으로 양분하기 때문입니다.안익태는 반민족주의자이고 김일성은 민족주의자란 논리이죠.그는 지주들을 척살하고 외세를 몰아내고 노동자와 농민의 세상을 만들었다.이 민족의 지도자중에 우리끼리.주체적으로 무언가를 하고자 주장하는..뭐 그런 위인이 있느냐.그는 그점에서 다른 지도자를 뛰어넘는다.다 제국주의 세력에 반민족주의자다.그런 논리인데 운동권도 이런 사상들에 많은 영향을 받았습니다.노무현이 중국에서 모택동을 존경한다.라고 했는데 .대부분 그게 립서비스 정도로 가볍게 치부하더군요.근데 립서비스가 아닙니다.중국경도론.미국과 중국에서 우리 민족이 조율하는 입장등등..그의 정책들도 이런 영향의 일면이죠.그러니까 그네들이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를때 보수층에서는 의심스럽다는 거죠.김일성은 일본에 맞써 싸웠다.그게 빨치산 줄기이고 그 업적을 내세워 그 측근들과 대대손손 해처먹지 않습니까.그걸로 출신성분을 만들어놓기도 하고..그들의 영향력이 강해지려면 친일.반미의 주장이 더욱 강해야 하고ᆢ근데 그같은 북한의 주장이 남한의 좀의심스러운 인간들에게 나오는 말과 너무나 흡사하다는 거죠.
     
jap.. 16-05-19 19:49
   
그런 노래가 왜 북한에선 금지곡이죠?
그리고 그런 정체성이 불분명한 사람을 왜 이명박은 해외순방에 델꼬 댕겼나요?
노무현의 모택동발언이 립서비스가 아니면 박그네의 김정일 칭송도 립서비스가 아니겠네요?
민족의 태양?이라고 김일성을 찬양하던 전대갈은요?
이노래가 그렇게 대놓고 김일성 찬양이면 북한에서 금지곡이 될이유가 있씀?
인민가요가 되어야 정상아님?
          
aslani 16-05-19 19:57
   
북한의 논리를 누가 제대로 파악할수 있을까요.

옆에서 딸랑거리는 수하들도 어이없는 이유로 숙청되고 사형되는 현실인데요.

오히려 당시 김일성의 지시를 충실이 이행했다는 점에 촛점을 맞추셔야 더 설득력있습니다.
               
jap.. 16-05-19 20:04
   
부칸의 논리는 명확한데요? 세습정치,독재정치,주체사상 찬양 아닌가요?
그런나라에서 김일성을 찬양하는 노래를 금지시킬 이유가 하나라도 있나요?
부칸이 그래도 민주국가로서 변모하기 위해 김일성 찬양을 금지시켰다는
부칸 천사론이라도 꺼내드실건가요?
딸랑거리는 수하들도 어이없이 숙청되는 나라에서 김일성 찬양곡을 금지곡으로 한다?
뒤질려구요?
samantonio 16-05-19 19:50
   
앞서서 나가니 산자여 따르라~~~

이 문구는 백기완씨가 감옥에서 쓴것이고

여기서 "님"은 노동운동 또는 민주화 운동을 하며 돌아가신 분들을 지칭히는것...

김일성이 앞서서 갔다 ????

켘 !!!
     
aslani 16-05-19 19:52
   
당시 운동권의 축이 NL 과 PD 인건 아시죠?

지금 생각하면 김일성 빤다는게 정상이냐 싶겠지만

그게 그당시 운동권의 큰 축이였습니다.

백기완, 황석영 이런 인물들은 민족을 강조하는 사람들로써

NL에 가까운 인물들이였습니다.

민주화와는 좀 다른 개념과 신념을 가진 인물들입니다.
          
samantonio 16-05-19 19:54
   
그래서 김일성이 앞장서서 죽었군요 ........ ㅋㅋㅋ
          
세뇨르 16-05-19 19:54
   
뭐 그당시 박정희라는 10새끼를 추종하던 무리들이 펼치던 논리 그대로군요.
               
aslani 16-05-19 19:59
   
NL, PD 의 후신들도 갈등이 심하다는것도 부정하시나요?

실제로 존재하고 눈으로 모두 확인한 사항들인데요.

민주노동당이 둘로 나뉘었던것도 그 이유구요.

통진당이 해산된것도 마찬가지구요.

있는걸 없다 하면 안돼죠.
                    
세뇨르 16-05-19 20:06
   
미안하지만 NL, PD 이딴 용어가 낯선 사람입니다. 사용하는 용례로 봐서는 친북한성향을 가진 사람들을 지칭하는 말 같은데 그들이 이땅에서 무엇을 하던 나는 관심 없습니다. 그들이 내생활에 기친 폐악 보다는 박정희라는 10새끼와 전두환이라는 살인마가 끼친 폐악이 100만배 쯤 큽니다.  물론 그놈들의 후예인 2MB와 닭양은 그보다 더 큰 패악질을 했지만 있지도 않은 친북 종북 세력 몰이... 누가 믿어줄까? 부터 생각하세요.
                         
aslani 16-05-19 20:09
   
님이 다는 댓글에 설득력을 가지시려면

그정도 매우 기초적인 지식(정보)는 있으셔야 할듯합니다.

님이 판단하는 모든것은 제대로된 정보에 기반하지 않을걸로 보이네요.
                         
세뇨르 16-05-19 20:11
   
당신이 하는 말이 같잖아서 그럽니다. 살기 위한 길을 찾던 사람들에게 사상논쟁이라니 ㅉㅉ
                         
aslani 16-05-19 20:21
   
정확한 지식이나 정보 없이 판단하고 주장하신다구요?

그건 종교적 믿음에 가까워 보이네요.
세뇨르 16-05-19 19:56
   
아직도 빨갱이 장사는 여전하구만 ㅉㅉ
jap.. 16-05-19 19:56
   
결국 여기서 님은 열린결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한새누리 지지자들: 님은 김일성이다. 고로 금지곡.
부카니스탄:님은 민주화운동세력,노동운동세력이다. 고로 금지곡.

결론 그냥 열린결말? ㅋㅋㅋㅋㅋㅋ
족보 16-05-19 19:58
   
김일성이 앞서서 갔다는게 아니라 제국주의와 반민족주의자에 투쟁하는 이들이 앞서갔다는 거죠.뭔 이해를 그렇게 하시는지..
     
samantonio 16-05-19 20:00
   
그런데 김일성 찬양은 왜?? 나오는지......
족보 16-05-19 20:03
   
그게 북한의 김일성의 주체사상과 맞아 떨어지기 때문에 의심스럽다는거 아닙니까
     
jap.. 16-05-19 20:08
   
그게 김일성의 주체사상과 맞아떨어지는데 왜 금지곡이죠?
님도알고 세상이 아는 김일성찬양곡인데 왜 북한에서 금지곡인건가요?
혹시 북한이 알고보면 김일성일가의 독재국가가 아닌 민주주의 국가라서 개인찬양을
금지한걸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뇨르 16-05-19 20:10
   
김일성의 주체사상 씩이나를 알고 있는 당신은 누구인가요? 바쁜 일벌은 슬퍼할 시간도 없다던 그 어던 현자의 말처럼  평범한 서민은 먹고살기 바빠서 김일성은 알아도 김일성이 무슨생각으로 사는지 까지는 관심이 없었고 현재도 없으며 아마 미래에도 없을 것입니다.
aslani 16-05-19 20:10
   
1. 황석영은 임을 위한 행진곡을 작사하였다.

2. 황석영은 김일성 지시로 님을 향한 교향곡의 시나리오를 썼다. (윤이상이 음악을 맡음)

3. 북한에서는 김일성(김정일..)등을 제외하고는 "님"이라는 말을 못쓴다.

4. "임을 위한 행진곡"은 "님을 위한 교향곡"의 주제가이다.


이정도의 지문을 주고 초등학생 시험에 내면 대부분 맞출거라고 봅니다.

백번 양보해서 논란의 여지가 있다고 치고

그렇다면 전 국민에게 기념곡으로 강요해서는 안된다는게 제 논리입니다.
     
jap.. 16-05-19 20:12
   
5.결정적으로 이노래는 북한에서 금지곡으로 북한은 "님"을 김일성으로 보지 않는다.

고로 김일성찬양 논리를 가지고 노래를 금지하자는 주장은 앞뒤가 안맞는다는게 제 논리입니다.
     
세뇨르 16-05-19 20:13
   
국정원에 입사하세요. 좋은 회사입니다. 님의 취향에 딱~!
jap.. 16-05-19 20:10
   
다 떠나서 이노래가 진짜 김일성 찬양이라면 부칸가서 이노래 불러서 인민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는다면 인정함.

근데 현실은 아오지 ㅋㅋㅋ
     
aslani 16-05-19 20:18
   
금지곡이라는 말은 일단 몇몇의 탈북자들이 말한것이지요. 확실한것도 아닙니다.

이에 비해 황석영의 행적은 뚜렷하지요. 감옥까지 갔었으니까요.

참고하시길.
          
jap.. 16-05-19 20:25
   
황석영은 부칸가서 감옥간거죠 그네는 갔어도 감옥안갔지만 말입니다.
그리고 탈북자 몇몇이 아니라 새누리 하태경이조차 인정한겁니다.
그러니까 누군가 부칸가서 이노래 불러보면 어떨까요? 물론 이노래는 김일성 찬양이라고
주장하는 측에서 가보셔야겠죠? 거기서 환영받으면 인정하겠슴
세뇨르 16-05-19 20:21
   
박정희는 과연 남로당의 군사책이었을까?? 이런 의문은 안 갖지요?
     
aslani 16-05-19 20:24
   
님은 임을 위한 행진곡이 대한민국 기념곡으로 적합한가 아닌가를 박정희과 관련해서 판단하시나보네요.

박정희를 미워하는 만큼 친김일성, 친김정일, 친김정은 세력들에게도 적대감을 가지시면 균형이 맞으실텐데요. 황석영 같은 사람에게는 전혀 적대감이 없으신듯
aslani 16-05-19 20:23
   
시간상 문제로 더이상 토론을 더 진행하기 힘들겠네요.

하여간 이 노래를 제창하는데 반대하는 사람들도 논리와 이유가 있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jap.. 16-05-19 20:26
   
세상 모든 사람들은 논리와 이유가 있죠 하물며 부칸이나 나치조차도 말입니다.
친일파도 그렇구요^^ 옆나라 왜구우익도 지들논리는 있습니다~
          
aslani 16-05-19 20:27
   
다들 논리가 있는데 님만 빈약하시네요. 좀 분발하시길.
               
jap.. 16-05-19 20:32
   
제 주장어느부분이 논리가없다는건지 콕 찝어서 설명해주세요^^
그렇지않고 그냥 입으로만 떠드는거라면 스스로의 논리가 파괴되자 정신승리라도
챙겨보겠다는 심산으로밖에 안보이네요^^
근데 아직도 왜 북한에선 김일성 찬양곡이 금지곡이 되었는지 풀지못하셨나요? ㅋㅋㅋ
아마 영원히 풀리지 않을겁니다 ㅋㅋㅋ
ost하나 16-05-19 21:15
   
우~하하...
노예들이 못하게 아무리 발악을 해도 시간이 약간 걸릴뿐 "임을위한 행진곡"은 제창하게 되어 있습니다
대세를 따르시면 됩니다...
족보 16-05-19 21:34
   
그냥 밀어부치는게 다가 아니에요.백기완이 순수하게 민주화투쟁으로 글을 썼느냐.다른 이념의 목적으로 글을 썼느냐.거기에 관해 명확한 입장 표명이 따라야 합니다.황석영도 마찬가지구요.두분 다 살아있는데 입장표명을 하는게 우선이죠.그리고 임을 위한 행진곡이 투쟁적으로 불려지는한 이념갈등은 계속되어질 뿐이죠.가만보면 민주.법치 어쩌고 하는 양반들이 더 독재스런 마인드를 갖고 있는거 같아 웃김..
인생은주식 16-05-19 22:03
   
인생은주식 16-05-19 22:04
   
에혀.. 순 거짓말이네요.. 위 사이트 가보세요..
아울라 16-05-20 04:31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

한 평생 나가자던
뜨거운 맹세

동지는 간데 없고
깃발만 나부껴

새날이 올 때 까지
흔들리지 말자

세월은 흘러가도
산천은 안다

일어나서 외치는
뜨거운 함성

앞서서 나가니
산자여 따르라

앞서서 나가니
산자여 따르라
아울라 16-05-20 04:33
   
구체적으로 좁게 '임'은 윤상원 (광주 항쟁 당시 시민군 대변인으로 개인 운동가로서 윤상원을 물론 당시 광주항쟁에 참여했다가 희생된 사람들을 '임'이라 지칭 할 수 있슴)
넓은 의미로는 민주주의를 위해 싸우다 먼저 산화한 모든 열사들
개들의침묵 16-05-20 17:33
   
"임"이 사람을 지칭한다고요? ㅋㅋㅋ
난 여지껏 "자유" 라고 알고 있었네요. 나 바보 맞나보네요.
세뇨르 16-05-20 19:34
   
발제자는 아마도 그 당시 광주시민이 김일성이라는 인간을 흠모해서 광주민주화운동이라도 일으켰다는 어떤 종교적 믿음을 가지고 있나 보군요.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5655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1838
72827 정치인들만 문제있는게 아니라 유권자들이 더 문제임.. (4) 까꽁 05-19 425
72826 나라가 미쳐도 보통미친게 아니다 왜?군사반란 수괴놈 … (24) 태양권 05-19 962
72825 내가 나이를 먹으니까.. (7) 까꽁 05-19 491
72824 5.18 민주화 운동 버러지킬러 05-19 379
72823 신공항 유치 문제 놓고 영남권 갈라지나 (1) korn69 05-19 443
72822 5.18 지겹다 그만합시다. (7) 까꽁 05-19 600
72821 '5·18 폄훼' 지만1, 멱살 잡히고 머리 맞고 (4) korn69 05-19 703
72820 정게 분위기 왜 이럼? (5) 까꽁 05-19 431
72819 성남시의 피끓는 호소!!! (6) 소요객 05-19 722
72818 (객관자 님에게) 몇 대 맞았다고 무장? (8) sangun92 05-19 683
72817 상시 청문회법 통과 neoneo 05-19 474
72816 (객관자 님에게) 최규하 독재정권 퇴진 운동? (2) sangun92 05-19 508
72815 임을 위한 행진곡에서 임은 누구인가 (48) aslani 05-19 719
72814 연좌제라고 아시는지요. (3) 동현군 05-19 404
72813 세월호 관련 팟캐스트 들으니 쌍욕이 나온다. (2) 쿵꽝 05-19 1340
72812 자연스럽지 못한거 아닌가요? (1) 대아니 05-19 414
72811 정게글과 관련없는 글 (3) 하늘바라기 05-19 412
72810 달님"다시태어나면 남자로".jpg (9) 젤리팝 05-19 1052
72809 최규하 정권이 독재정권이었다라.. 웃으면되나요? (10) 동현군 05-19 520
72808 아니 5.18기념대회에서 미국떠나라고하고 패트리어트 기… (37) 초원의늑대 05-19 620
72807 제가 보는 5.18의 성격 (35) 객관자 05-19 689
72806 지만원, ATM 변신 준비중. (12) sangun92 05-19 845
72805 더민주 국민의당..이런쉐리들에게 놀아나지 맙시다. (11) 대아니 05-19 723
72804 진짜 닭 실타... (42) 뽁음짬뽕 05-19 1979
72803 임을 위한 행진곡을 못부르게 하는것도 아니고 얼마든지… (108) 초원의늑대 05-19 933
 <  5831  5832  5833  5834  5835  5836  5837  5838  5839  58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