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에 저항권 개념을 부정하는 두 집단이 있지요.

북괴 and 베츙이

일베 주장을 뒤집어보면 결국 쿠테타로 인한 독제 정권이 더 민주적이고 올바른 일이라고 쉴드 처주는꼴

쿠테타는 저항권도 아니고 걍 쿠테타죠 ㅋㅋㅋㅋ

이 경우에는 전쟁이라는 개념이 성립될 수가 없지요.

그러면 혁명이란 말씀인데...

혁명 포지션에는 4.19가 있습니다...

근데, 4.19는 전국적으로 일어났고...

성공도 했고...

규모도 더 크고해서...

동급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해서 이렇게

생각해 봤습니다...

또한 동학농민전쟁이라는 사례도 있기에...

사례로 따지면 동학농민운동쪽이 맞는거 같아서 하는말입니다...

젤리님이 너무 점잖게 말씀하시니 잘 적응이 안돼요;;

여하튼.. 혁명이나 전쟁이라 부르기에는 규모나 대상의 적합성이 맞아 떨어지는 것 같지 않아요. 또한 5.18 민주화운동 이라는 말을 두고 굳이 새로운 이름을 지을 이유가 있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전쟁이라는 말이 맞지 않기도 하지만, 그랬다가는 또 민란이네 어쩌네 하는 사람들이 바퀴벌레처럼 튀어나오지 싶습니다.

그렇네요... 걍 민주화운동쪽이 깔끔하기에...

역사가들이 정한거 같기도 하네요...

전쟁이라는 것은 "명분"이 있어야합니다. 명분 없는 전쟁은 침략이죠.

명분은 있죠... 독재 쿠데타에 세력에 대한 저항...

독재세력 불인정...

선빵친건 군부거든요?

그러니깐 제가하는게 그소리입니다...

리팝님께서 민주주의를 얼마나 사랑 하는지 보입니다.
진심입니다... 제가 부끄럽네요

폭동: 일반민중이 다수 집합하여 일으킨 폭등을 말한다.

전쟁: 둘 이상의 서로 대립하는 국가 또는 이에 준하는 집단 간에 군사력을 비롯한 각종 수단을 사용해서 상대의 의지를 강제하려고 하는 행위 또는 그 상태.

전쟁이라 하면 광주가 국가에 준하는 집단이고 군사력을 동원했다는 것이라는 것인데 맞나요?
폭동이라는 단어는 가치 중립적 단어인데 왜 그렇게들 화를 내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여기 가생이에서 좌파라하면 난리가 나는 것도 이해불가.

그렇군요 그렇기 때문에

그냥 민주화 운동이라 불리나 봅니다..

폭동이라는거는 그냥 비하지요...

그리 화를 내는 분은 못봤습니다만, 아마도 좌파 아닌데 멋대로 좌파라 하니 그럴 겁니다.

툭하면 민주당 지지자니 국민당 지지자니 좌파니 하며 맘대로 분류하고 이름표를 붙이고 일반화 하시는데, 그 생뚱맞은 일반화에 포함된다고 느끼면 누구나 불쾌하겠지요.

폭동이라는 단어에 중립적 평온함을 느끼신다니 그 무던함이 참 대단합니다만, 제가 아는 사람들에 한정한다 해도, 대부분 불편함과 불안감을 느끼는 부정적인 단어입니다.

좌파가 무엇인가요? 경제적 좌파를 칭하는데 친북이라고 읽습니다.

님처럼 꼭 분류의 꼬리표를 붙여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도 있겠습니다만, 대부분은 자신을 중도나 온건층이라고 생각하지, 좌나 우에 치우친 사람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사안별로 다르게, 개인의 가치관에 따라 판단하는 거지, 님처럼 좌우 꼬리표 신경쓰는 사람이 대체 몇명이나 될까요? 꼭 그래야 한다면 그건 님의 시대착오적인 집착일 뿐입니다.

또한 친북 종북 아무리 외쳐대고 꼬리표를 붙여도 안보가 튼튼해지는 것과는 거리가 멀다는 건, 굳이 지적하지 않아도 경험으로 아시겠지요.

부디 해묵고 무거운 집착에서 벗어나서 밝게 보시기 바랍니다.

여튼 여러정황으로 볼때 민주화운동으로 밖에 볼 수 없겠네요...

동학농민전쟁도 운동으로 불리고 있으니...

운동이라는개념이 우리나라에서는 (평화적 또는 무력을 사용한)광의로 쓰이고 있는듯하네요...

명칭이 참 애매합니다...

낮추기에는 비하고...

높이기에는 다른사례가 있고...

머 대법원에서 그렇게 썼으니...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당연히 민주화 운동으로 알아야겠죠...

아님 헌법소원을 내시던가...ㅎㅎㅎ

419가 혁명으로 명명되었기에 419는 혁명을 쓰는 게 맞겠지요.  그리구 그 혁명의 내용이 민주화였구요. 그래서 518 민주화의 경우 419 같은 민주화 혁명 정신을 계승하긴하지만 첫 민주화운동인 419에 혁명이란 이름이 이미 부여되었기에 518에는 민주화 혁명이 아닌 운동으로 명명된 것이라봅니다.

왜냐면 같은 분야와 목적의 내용을 가진 경우 먼저 발발한 쪽에 혁명이란 이름을 붙이지만  상대적으로 뒤에 일어난 쪽엔 혁명이란 말을 사용하는게 이상하겠지요.
혁명이란 뜻 안엔 적어도 지금까진 한번도 없었던이란 '미증유'의 사건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죠.

근데 사실상 민주화란 제목의 혁명 시 발점은 518  20년전의 419가 되었지만 혁명으로 인한 실질적 민주화의 진행과 급진전은 518인 것은 분명하지요.

글구 민주화란 개념안엔 민족적 또한 인륜적인 개념으로 볼 땐 인간의 근본적 욕구가 담긴 신성하고 숭고한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는 생각으로 볼 땐
폭력적이고 무기를 들고 군대끼리 혹은 그에 준하는 국가나 권력 대 권력 간의 힘대결로만 이해하기 쉬운 '전쟁' 개념은 무리수라 봅니다.

실제로 518은 고도로 훈련받은 그냥 부대도 아니고 특전사급 공수여단이나 기갑사단의 정예전투 군대와 어쩔수 없이 생명의 방어수단으로 들었던 총기 들었던 전투라곤 전혀 모르는 일반 시민의 시위대는 전쟁이라 부를 수 없지요.

전쟁은 총칼등의 무력을 통해 상대를 굴복시켜 자신들의 뜻을 편다는 것인데.
시민들의 시위대는 애초 계엄군이 무력으로 시민들을 학살하지 않았다면 총을 잡지도 않았으며 또한 총으로 무장 후에도 자신과 광주시민의 보호와 방어를 위함이지 계엄군과 대적해서 무력으로 이기려고 선제 공격을 했나요?

무력으로 계엄군을 무찌르고 신군부 세력을 축출하려 했다면 고작 예비군 칼빈 ㅊ능 정도로 무장했겠습니까?

애초에 신군부로 넘어가지 않은 군단과 사단과 접촉하여 제대로 계획 세워 군 대 군의 싸움 즉 전쟁으로 갔겠죠.

결론은 민주화'전쟁'이란 표현은 당시 전혀 군인과 거리가 멀고 제대로 된 무기하나없이 희생 당한 시민과 유족을 더 헛되게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민주화 운동이 적절하다봅니다.

갑자기 생각났는데 항쟁이란 단어도 있었군요...

원래 명칭이 항쟁이었다가...

운동으로 승격된거죠...

그럼 운동이 맞는거 같네요...

넵 항쟁이나 운동이 정확한 표현이죠.

오늘은 그림판 꼴라쥬 없나보죠
폭동이라 부르고 싶어 미치겠죠 무기고도 털었겠다 ㅂㄷㅂㄷ

포인이나 먹고 가려다 하도 딱해보여서

저한테 관심이 많나보네요...

제가 왜 님처럼 부릅니까???

ㅋㅋㅋ

저는 5.18의 명확한 근거를 짚어주는거 안보이나요??? ㅋㅋㅋㅋ

5.18 국립묘지 한번이라도 가보시고 나한테 이러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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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미우님이신가??? 언제 뒤지셨어욤....???

그림판 꼴라쥬 드립치는분은 미우님 밖에 못봐서리...ㅇㅇ

대한민국 살면서 국립묘지 한 번 안가보는 사람 있는지
학교만 다녀도 끌고 다니는걸 별걸 다 생색내시네요.
뭐.. 518을 뭐라 부르던 그림판 꼴라쥬 클라스 어디 가겠나요 그쵸??
혹시 알켈리 까끙 까꽁이를 아세요? 하는 짓이 비슷해서요. ㅋ

혹시 알켈리 까끙 까꽁이를 아세요? 하는 짓이 비슷해서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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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여... 아래서 놀던데...

전 중고 학교다니는 내내 5.18 국립묘지를 수시로 갔던 사람입니다...ㅋㅋㅋ

가보지도 않은 님보다도 더 잘알쥬...

미우님 전사 하셨우?? 머하다가??

요즘 꼴라쥬는 안철수 욕하는게 없어서

쉬고 있어요...ㅋㅋㅋㅋㅋ

그리고 미우님이신가??? 언제 뒤지셨어욤....???

그림판 꼴라쥬 드립치는분은 미우님 밖에 못봐서리...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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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잘 알고 있어요. 아주 훌륭한 분이시더군요.
수시로 갔는지 소시적 갔는지는 왜 뜬금없이 저에게 ㅡㅡ  그리고 전 국립묘지 많이
가봤네요. 집도 바로 옆이었죠. 모르는 사람 밑에서 뭐하는 지도 알고
둘이 친한가봐요. 잘 어울리신다는... 전설의 어그로와 그림판
꼴라쥬 어그로의 하모니 캬

친한건 아니고 친절하게 한글 가르쳐 드렸던 적이 있는데...

ㅇㅇ

나는 님을 모르는데...

그쪽은 나를 안다...

ㅇㅇ 스토킹 기운나네...

그리고 5.18국립묘지랑... 일반국립묘지랑은...

분위기에서 많은 차이가 있어요...

역시 가보셔야 백문이 불여일견...

이 관심종자 딸그로가 살아생전...

5.18 국립묘지를 갈 수있도록...

인도해주소서...

달님...ㅋㅋㅋㅋ

모를게 뭐가 있나요. 님은 님 동네 바보형이나 지나가는 띨빵한 똥개
있으면 모르시는지 ㅋ (그림판 꼴라쥬야 뭐 더 한심한 수준이지만)
국립묘지면 다 같은 국립묘지지 뭐 크게 다를게 있겠어요.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령들이나 민주화투사들인데

동네 바보형이나 지나가는 띨빵한 똥개
있으면 모르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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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모릅니다... 하급인생에 관심이 없어서...

네다음 하급 띨빵한 똥깨 나와서

울부짖으세요...

5.18 국립묘지 죽을때까지 가지도 않을 하급어그로가ㅋㅋㅋㅋ

5.18 드립을 치다니...ㅋㅋㅋㅋ

이건머 동네 최고밥오 수준...

미우라는 모?지리 딸냥이 보다 더하네...ㅋㅋㅋㅋ

네 모릅니다... 하급인생에 관심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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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보이는데 뭘 몰라요. ㅋㅋ 젤리님이 말하는 건 걍
모른 척 하고 싶다겠지 여튼 앞으로도 그림판 꼴라쥬
많이 뵈 주세요. (심지어 동네 바보형이나 지나가는 똥개도
그림판 꼴라쥬보단 들 한심하지만요.ㅋ)

계속 그렇게 띨빵한 하급인생 사세요 똥개처럼ㅋㅋㅋ

똥이나 씹고ㅋㅋㅋ

울부짖으면서...ㅋㅋㅋ

나는 상급인생 바라보면 살랍니다...ㅋㅋㅋ

5.18국립묘지는 꼭가시고...ㅋㅋㅋ

한 줄 빠뜨리셨어요. 그림판 꼴라쥬 하급인생요! ㅋ

마지막까지 울부짖는 하급똥깨....ㅋㅋㅋㅋ

적응이......힘들어요....막 대해 주세요...-.-;

막 대해 달라고요... 달님까는 날이면...

그렇게 될껀데...

곧 달님을 까게 될거에요...

-------------------여기까지요 지금 반인반표가 웃고 있음 stop!! 댓글 달지마요! 그냥

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