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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남댐은 김대중 정부 당시 북한의 황감댐 (저수용량 3억 - 4억톤) 건설에 대비해서 지은 홍수조절 댐인데 건설당시 1억5000만톤 저수량으로 지어야 수공에 대비할 수 있다고 판단한 것을 북한이 침수 될 수 있다는 김대중 정부의 따뜻한? 북한 배려와 환경단체 들의 반대로 7000만톤으로 축소해서 건설한 것이 이번 사태의 원인입니다. 1억 5000만톤으로 짓더라도 만수위까지 담수해야 북한이 침수할 수 있는 일을 뭣때문에 축소해서 지었는지도 이해가 안갑니다. 평소에 7000만톤 이하로 담수하면 됩니다.
북한은 4억톤의 황강댐과 1,2,3호 댐이 있으니 100mm 정도의 강수는 자체적으로 조절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방류하더라도 완만히 할 수 있었을 것으로 보이나 심보를 부려 통보도 없이 2번에 걸쳐 담수후 급격한 방류를 한 것으로 보입니다. 남한측도 최근 몇 년간의 극심히 낮은 강수량으로 군남댐을 완전히 비워 홍수조절 댐으로만 사용하지 못하고 담수해야 했던 문제도 있습니다. 이 모든 문제는 애초에 1억 5000만톤 규모로 짓지 못한 이유 때문이고 두고두고 북한의 꽃놀이 패가 될 것입니다. 지금이라도 1억 5000만톤 규모로 증축하는 것이 담수와 수공의 두 문제의 해결책으로 보입니다.
전두환 당시 평화의 댐이 뻥이라고 그 난리를 쳐대다가 김대중 정부에서 쉬쉬하면서 평화의 댐 중축한 것은 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