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할때 힘든 이유가 뇌가 몸에 거짓경고를 보내서라고 하더군요.
배고파 죽을거 같지만 실제로는 아니래요. 실제보다 과장된 신호를 보내서
결국 다이어트를 포기하게 만드는거죠.
근데 성태놈 어제 사진을 보니 똥배가 여전하더군요.
저 내장지방들 다 분해되기전에는 몸에 아무 무리도 안갑니다.
오히려 저거 다빼면 건강에 도움이 될겁니다.
여전히 똥배가 있다는 점에서 정말 다이어트 하는지 의심이 되긴 합니다만
배둘레햄 상태를 봐선 2주쯤 더 쳐 굶어도 그닥 지장은 없어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