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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9-28 01:58
빨간색 이름 쓰고 핀으로 인형 찌르고… 친문들, 이젠 윤석열 '저주 의식'까지
 글쓴이 : 탈랄라
조회 : 451  

https://m.news.naver.com/read.nhn?oid=023&aid=0003476516&sid1=102&mode=LSD

윤석열 검찰총장을 향한 '저주(詛呪)'를 담은 주술적 행위가 최근 친문(親文) 네티즌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다. 검찰이 조국 법무장관을 수사하는 데 대한 불만을 이렇게 표현하는 것이다.

트위터에서 'eechu'라는 ID를 쓰는 한 이용자가 25일 '웬만하면 안 하려 했는데 도저히 못 참겠다'며 사람 모양 솜인형 사진 3장을 올렸다. 일련의 사진들은 인형의 옆구리를 뜯은 뒤 그 안에 빨간 글씨로 '윤석열 검찰총장'이라고 적은 종이를 집어넣고, 이 인형 전신에 빨간 핀 10개를 꽂은 모습을 순서대로 담았다.

만 24시간도 지나지 않아 친문 트위터 이용자 700명이 사진을 가져다 각자의 트위터 구독자 수천~수만 명이 볼 수 있도록 내걸었다. 댓글란에 '문파(대통령 지지자들이 스스로를 칭하는 단어)들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 '치명적인 한 곳을 남겼다. 마음이 여리신 거 아니냐' 등의 글이 줄줄이 올라왔다. 누군가 '법에 걸리는 것 아니냐'며 걱정하는 댓글을 달자 다른 네티즌이 '저주 행위만으로는 처벌 불가능하다는 대법원 판례가 있다'고 안심시켰다.

초등학생들이 주로 하는 '빨간 펜으로 이름 쓰기'도 이번 주 들어 친문 네티즌 사이에서 유행이다. '윤석열'을 빨간펜으로 써 노트 한페이지를 빼곡히 채운 사진과 함께 '모든 저주를 이넘에게로!'라고 적어 올리고, '죽을 사(死)'에 착안해 이름을 4번씩 쓰거나, 매일 하루에 한 번씩 빨간 글씨로 쓴 사진을 인증하는 이용자도 있다. 최근에는 윤 총장 아내인 김건희씨 이름도 저주의 대상에 올랐다.

빨간 볼펜, 빨간 립스틱, 컴퓨터 그림판 등 글씨를 쓸 때 이용하는 도구도 다양하다. 자신의 프로필을 빨간 글씨 '윤석열'로 바꾼 이용자도 여럿이다. 'NO JAPAN'을 패러디해 'NO 윤석열-윤석열 이름 빨간펜 쓰기 위원회'라고 쓴 포스터도 등장했다. 24일 오후 '윤석열 총장이 최근 건강 악화로 링거를 맞았다'는 기사가 뜨자 이들 가운데 일부가 '우리의 저주가 효과를 봤다'고 자축하는 글을 올렸다.

이런 행위에 대해 경찰 관계자는 "개인적으로 저주를 하는 것 자체가 죄가 되진 않지만, 저주의 행위를 온라인에 게시해 누구나 볼 수 있도록 한 것은 개인의 사회적 평가를 저해하는 것인 만큼 모욕죄가 성립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문빠들은 왜 저렇게 저급한가??
태극기부대 보다도 더 저급한거 같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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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둥이 19-09-28 02:03
   
저급? 니들은 그렇게 잘나서 채동욱 쫒아냈냐? ㅋㅋㅋ 헛소리는 니 일기장에 써라~!ㅋㅋㅋㅋ
도다리 19-09-28 02:04
   
니그들 스스로 존속의 의미마저 져 버렸으니까네
곧 니그들 뜻대로  행하여 주꼬마. 더러븐 적폐덩어리들
솔직히 19-09-28 02:05
   
아무리 저급해도, 의자 뒤로 돌려 앉아서
너 안봐 이 지랄하는 토왜당놈들보단 나은 데? ㅋㅋㅋ
나물반찬 19-09-28 02:07
   
치킨이 앵벌이 하는고야??? ㅋㅋㅋㅋㅋㅋ
qufaud 19-09-28 02:09
   
개검찰들 처럼 강제압색하고 거짓말 흘려내 언론플레이 하거나
기레기들처럼 사기질 나팔을 불어댈 도구가 없다보니 그런 것이지
국민이 그렇게까지 한다는 것은 검찰을 보는 시선이 그렇다는 것이지
권력을 행사할 수 없는 사람들의 행동을
권력가진 색기들이 뭐라는 것은 지들의 악행이 그만큼 심했기 때문
구급센타 19-09-28 02:38
   
음닭 퉤
이름귀찮아 19-09-28 03:06
   
어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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