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우리나라의 1년동안의 GDP (생산국민소득으로서 지출국민소득, 분배국민소득과 일치)가 900억원이라 하자.
환율이 1달러당 900원이라면 우리나라의 달러표시 GDP는 얼마가 될까?
900억 /900 = 1억달러이다~
그런데 만약 환율이 상승하여 1달러당 1,000원이 되었다면 달러표시 GDP는 얼마로 변할까?
900억 /1000 = 9천만 달러로 줄어든다.. (원화로 표시한 GDP는 900억원으로 전혀 변동이 없는데도 달러로 표시한 GDP는 줄어드는 것이다)
물론 환율이 상승한 만큼(예를 들어 10% 상승) 국민소득(GDP)이 같은 비율로 증가하게 되면 (역시 10% 증가한다면) 달러표시 국민소득은 변함이 없게 된다.
그러나 환율상승률에 국민소득 증가율이 미치지 못할 경우에 달러표시 국민소득은 하락하게 되는 것이다.
현재 우리나라는 환율은 계속 상승하고 있는 반면 국민소득 증가율은 그에 미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달러표시 국민소득의 하락은 거의 확실시 된다고 볼 수 있다.
역으로 생각해본다면 앉아서 1인당 GDP(달러표시)를 늘리는 방법은 분명해진다.
환율이 하락하면(즉 원화가치가 상승하면 = 원고) 우리나라의 생산량이 변함이 없어도 1인당 GDP(달러표시)는 증가하게 되는 것이다. 즉 국민소득 2만달러시대에서 그 이상으로 증가할 수 잇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