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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7-19 15:04
이재명 기름부은자..희망의 단비
 글쓴이 : 냉각수
조회 : 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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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도 지사의 모든 혐의는 파기환송됬다 그,야말로 정의가 승리하고

거짓이 패퇴하고 낡고,더러운 것들이 시궁창에 들어갈 일만 남은것이다

이재명 경기도 지사에게 씌워젔던 모든 혐의는 부패하고 타락한 모리배의 작당 모의였음이

만천하에 드러난 셈이다.


이제, 이재명 경기도 지사의 모든 사슬은 풀어젔고 도정의 힘을 쓸일만 남았다

혹자는 말한다!

이재명 경기도 지사는 도정을 책임지는 사람이지만 국가를 책임지는 사람이기엔?

이라는 '의문부호'를 갖다 부친다.


그렇다면 나는 말할것이다...현재 문재인 대통령은 검증됬던 사람인가? 말이다

검증이란 것은 그자리에 있어야 하는것이고 평가는 결과론에 따른것이다..

직접투표의 원리는 모든 선택의 책임은 국민이 저야 하는것이니 말이다..

나는 그런 전제아래 '이재명'이란 인물의 대해 호의적이며 희망적인 입장이다.

이재명이란 인물은 어떤 이념이나 사상에 매몰된 사람이 아니다 언제나 균형을 유지하며

실용적인 스텐스를 취한다.


때로는 "아니면 아닌것이다"라는 단호함이 혹자들에겐 매몰차게 보이고 냉정하게 보이지만

책임을 지는 장'으로서의 마인드에 적합한 것이라 말할수있다

이재명 경기도 지사가 몸담고있는 정부 여당에서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고 비토가 상당하지만

중도나 보수지지층들의 지지가 상당하다.


보수의 괴멸과,박근혜 탄핵 최순실사태 보수의 지리멸렬 그속에서 떨어저 나온

보수들은 이재명에게 모든 희망을 걸고있다.

'적폐'라는 단어에 모든 가치가 평가절하되고,사상과 이념으로 갈리고 서로를 증오하고

정치가 감정 싸움으로서만 소모되는 형국에서

이재명 이란 인물은 가뭄의 단비이며,갈라지고 매마른 대지의 희망 새싹을 틔우는

생명의 역동적인 인물임이 틀림이 없다.


두개로 나눠저 다투고 서로 진리를 안다고, 설처대는  대한민국을 다시 하나로 통합하고

상처위에서 눈물을 씻기고,상처를 보듬고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를 이끌어야 한다.

그래야만 지하에 계신 선조들이 통탄하지않을것이다.

'이재명'이 아니면 대한민국은 사멸이고,공멸이다....모두가 삽을 잡고 자기 무덤을 파지않을거라면

이재명은 차기 지도자로 적극 지지하여 대대손손 대한민국의 영광을 일궈내야할것이다

그것이 사명이고,주어진 의무이란 것은 명심!또 명심해야 할것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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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ma 20-07-19 15:15
   
흠, 너무 이재명씨에게 투영하여 글을 쓰신 듯...

누가 되었든 다 국민의 일꾼이고 종복일 뿐입니다. 다른 정치인들에 비하면 아직 가려진 것이 많고 검증할 것들이 꽤  많다고 생각합니다.

급히 먹다 체하지 말기를 바라고 자기의 때를 잘 분별하고 준비하기를 바랍니다. 이는 개인적으로 이재명씨는 의문부호가 붙어 있는데다 아직은 부족하고 때가 아니라 생각하지만 그래도 본인만 과정을 잘 밟아간다면 지금은 몰라도 다음엔 유력할 것이기에 아까운 일꾼을 조기에 잃는 것이 싫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정치판에 의외로 대통령 감이 별로 없는데 그렇게 가능성 있는 정치인이 사라지는 것은 별로 바람직하지 않다 생각하는 바 당사자는 물론 지지하는 분들도 당장의 행보로 급하게 결단하지 말고 더 길게 보고 멀리 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이재명 지사를 선택하는 것은 모험이라 생각합니다.
     
냉각수 20-07-19 15:21
   
이세상에 모험이 아닌게 없죠,우리가 모험이 아닌 정해지고 완만한 길로가기위해서
선택한것들 그게 다 안정적이였다 생각합니까..
어차피 운명의 파도엔 닻을 올리고,모진 풍랑속에서 사투를 벌여야 하는게 인간입니다
인간이 선택한 것도 이와 다르지 않습니다
그러나 거기서 최선의 인물을 찿아 내야 한다는 것이죠 운명의 맞서는 용자는
지도자가 되어야 합니다
지도자는 준비된게 아니라,마주함에서 자신의 가치를 드러내는데 있는것입니다.
          
nigma 20-07-19 15:41
   
흠, 글을 수정중에 다셔서 긴 글이 날라갔네요.. ㅜㅜ
그냥 댓글 답니다.

좋게 말해 모험이라 한겁니다. (솔직히 저 개인은 지금까지의 이재명 지사에게 거는 것은 불확실한 도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식의 댓글은 제가 생각하기엔 제 글의 주지와 달리 그냥 말꼬리 잡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객관적으로 더 자격이 있고 검증된 사람이 있는데 왜 불확실한 선택을 해야합니까? 그런 실패들에 대한 예는 우리나라의 지난 대선들에서 볼 수 있습니다.

원래 쓰려던 것중 일부를 다르게 좀 써 보면...

1) 우리나라의 현 시점 당면한 가중 중요한 과제와 도전 중 하나는 바로 우리를 오랜동안 괴롭혀 왔던 우리의 지정학적 현실의 극복입니다.
우리나라의 대통령으로서 가장 큰 숙제요 짐인 만큼 반드시 이에 대해 검증해야 하고 맡아 수행하 만한 실력이 있어야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2) 또 대통령이 되려면 국정 전반에 대한 경험이 있어야하고 그 평가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가지를 확인할 수 있겠지만 일을 성사 시키기 위해 사람을 어떻게 쓰는지가 주요 검증할 일이라 생각합니다.
이지사가 성공하고 인정받으려면 문대통령의 사람쓰는 것을 많이 참고하고 배워야할 것입니다.)

이 지사는 최소한 위 두가지에 대해선 답이 없습니다. 그가 못나고 능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그럴 기회를 갖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다음 대선에 도전할 것이 아니라 다음 정부 때 어떻게든 국정전반의 경험과 국제외교 현장에 나서서 외교 실무를 경험하는 것이 중요하고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나 또는 그를 지지하는 사람들의 섣부른 충동질로 그런 과정을 밟지 않고 준비되지 않은 체로 오는 대선에 덜컥 도전해서 떨어지면, 민주당 진영에선 아까운 대통령감 하나를 잃는 것이고 그자신은 또 다시 대선에 도전할 기회를 갖기 어려울 것이라 생각합니다.
안철수나 황교안 등 다른 후보들의 예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모르긴 해도 그 스스로는 아마 이걸 잘 알고 있고 나름 생각하는 바가 있을 것임니다. 지지하는 분들의 맘과 달리 말입니다.
만약 충돌질하여 아까운 정치인이 기회를 잃으면 우리 모두 손해입니다. 때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P.S. 기름 부은 자니 뭐니 사이비 종교 같이 이상한 말로 사람들 미혹하지는 맙시다. 솔직히 님의 제목 보고 좀 섬뜩하고 무섭습니다.
안그래도 이 지사는 뭔가 뿌연 사람이라 그 사람됨을 조금이라도 제대로 알 수가 없어 불안하던 차에 이런 글을 보게되니 이재명 지사에 대한 의혹이 더 생깁니다. 왠지 나중에 나 사실 이런 사람이야 하고 커밍아웃할 것 같은....
사람에 대한 판단이 어려우면 그를 따르고 지지하는 사람들을 보면 될 것입니다.
님, 혹시 신천지나 에스더 아니면 전광훈(?) 뭐 이런 쪽은 아니시죠? 무쪼록 그렇길 바랍니다.
     
제로니모 20-07-19 20:02
   
뭘 가려진게 많아? 어이상실이네.

지금 무죄나온게 이미 2010년부터 다 검증된거 돌림노래여.

장난치나. 그렇게 고소고발하고 삼년간 난리쳤는데 고작 방송토론 김영환의 고발을위한 함정 질문으로 꼬리잡는게 유일한 문제였다.

님 스탠스가 뭔진 알겠다만은 이제와 의혹이 다른 정치인보다 많단 그런 헛소린하는게 아니지.

오히려 이젠 대선을 노리는 타정치인을 검증할 차례지.
보혜 20-07-19 15:55
   
경기지사 마치고 여의도를 거친 다음 대선 나가는게 나을것도 같습니다. 현 상태로는 내부경선 통과가 어렵고, 통과 해도 대통령직을 매끄럽게 수행할 수 있도록 도울 자기 사람이 너무 없어요.
     
제로니모 20-07-19 20:16
   
노통은 뭐가 당내 기반이 있었나요?

님 말한대로 여의도도 갔다가 대선 어쩌구하는 시나리오는 그냥 상상에불과해요.

담대선도 모르는데 다담 대선 어쩌구하는 자체가 정치공학적 설곕니다.

대부분의 정치공학적 설계는 실패합니다. 생물인 정치판이 그 시나리오대로 될턱도 없거니와.

무조건 담 대선 나와야 기회가 있어요.
안그럼 다담은 없어요.
다담때 지금처럼 지지율이 나온다는 보장도없고요. 극문들이 다담 때는 냅둔답니까? ㅋ

다담이니 아님 도지사까지란 프레임은 악성입니다. 바로 극문이나 일베 똥파리들이 원하는 프레임이죠.

당장 이지사의 섬세한 정책이 필요한 시민들은 지금도 고통받습니다.
언제까지 기달려야하나요?
부르르르 20-07-19 16:03
   
오염수... 작업 들어간 거야?
즈믄다솜 20-07-19 16:05
   
흠.. 경기도나 서울시장 정도까지만이 이재명이란 사람이 할 일이지 싶은데... 대통령감은 절대 아니라 봄. 너무 직설적이고 저돌적이여서.. 100% 주변국이랑 강대강으로 나갈것이고.. 지금까지의 행동거지를보면.. 한국판 트럼프 같다는 생각이 듬.! 최대 국무총리까지만..! ^^;;
     
ssak 20-07-19 18:43
   
주변국과 강대강?  속마음은 쪽바리들 말하는건가? ㅋㅋㅋㅋ
쪽바리와 친일파 토착왜구 새끼들은 이재명에 대해서 두려워 하지.
지난번에 극반일이라고 분석하기 까지 했었고.
이재명이 친일 청산에 대한 말뿐만 아니라 실제로 행동하고 있으니.
     
제로니모 20-07-19 20:08
   
그럼 강대강으로 안하면? 주한미군 주둔비용 400퍼씩 인상하자면 그대로해줘?

또 아베가 닭정권때 합의한 논릴 드리대어 위안부문젤 생까고 다까끼의 한일청구권이유로 징용공에대한 전범기업 한국법인에대한 강제 추징도 하지말어?

뭐가 강대강임?
이지사가 댁처럼 암생각없이 감정대로 외교할거로 봐? 참 순박한건지 아님 의도적으로 폄훼하려는건지.
견룡행수 20-07-19 18:55
   
어려서 고생하고 자수성가해서 그런지 현실감각있는 정치인
이재명 대통령되면 지금 같은 삽질정책은 안나올거같다
     
부르르르 20-07-19 22:20
   
삽질하고 자빠졌네....
싸만코홀릭 20-07-19 21:45
   
전 반대. 넘 시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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