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10101110715653
박 장관은 1일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코로나19 백신이 국내에 들어오면 제대로 유통되도록
빈틈없이 준비해야 한다”며 “중기부는 주사기 준비 등 밀접한 일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박 장관은 “중기부는 (지난해)마스크 대란 때 스마트 공장을 통해 마스크 생산량을 늘렸다”고
덧붙였다.
최근 정부는 전일 모더나 백신 2,000만명분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접종 시기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이
쏠려있지만, 업계에서는 주사기 공급 문제를 대비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수입된 백신이
주사기 없이 앰플로만 들어올 경우, 접종 횟수 증가 등 여러 변수로 인해 국내 주사기 공급 상황이
바뀔 수 있다는 것이다. 국내 보다 먼저 백신 접종을 시작한 미국에서도 주사기 부족 문제로 접종이
지연될 수 있다고 우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언니도 일 잘해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