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가지가지 하고 있다. 오만가지 부족이 개싸움 하고 있는 아프리카를 들이미냐?
중남미? "엄마찾아 삼마리" 라는 소설이 이탈리아 소년이 아르헨티나에 외노자자로
일하러 간 엄마를 찾아가는 소설이라는 건 아냐?
아르헨티나가 한때 그만큼 잘나가던 나라라는 거야. 왜 그 꼴이 됐는데?
브라질은? 군부 정권 때문이다.
미국이 물심양면으로 공짜로 엄청나게 지원한건 1950년대에 한정되었어
이미 1958년을 기점으로 원조액이 줄어들고 1960년대부터는 거액을 지원받으려면
기한을 두고 갚아야하거나 일정한 수준을 달성해야 더욱 받을수있는 유상이었어
내가 전문자료를 보여줄게
류상윤 박사는 우리나라가 받은 원조를 다양한 자료를 통해 검증하고 파악한 뒤, 외국과의 비교를 통해 의미를 평가했다.
1960년대 이후 전 세계 개발도상국들이 받은 원조규모와 비교해 볼 때,
인구 1인당 ODA 수령액이나 GDP 대비 ODA 수령액은 전 세계 ODA 수령국 중
중간 정도 수준인 것으로 파악됐다.
우리나라가 받은 원조가 실질적 의미에서 다른 나라들보다 높은 수준이었다고 보기는
어렵다.
이러한 결과는 우리나라가 받은 원조가 경제성장에 어떤 기여를 했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몇 가지 중요한 시사점들을 제공한다.
첫째, ‘큰 밀어주기(Big Push)’에 근거한 가설, 즉 우리나라가 다른 나라들보다
경제발전에 성공적이었던 이유가 상대적으로 더 많은 원조를 받았기 때문이라는
추론은 사실과 부합하지 않는다.
둘째, 만일 원조가 우리나라의 장기적 경제발전에 기여했다면,
이것은 우리나라가 원조를 활용함에 있어 다른 나라들보다 더 효과적으로 사용했거나
아니면 경제안정화처럼 다른 경로를 통해 작동했음을 시사한다.
중남미가 60년대에 월등하게 앞선건 맞지만 전부 몽뚱그릴순없어
브라질 아르헨은 페루 과테말라 콜롬비아 등 대부분 나라보다 2배이상 높았어
이러한때 25년만에 추월한거야말로 위대한성과로 고개숙여 감탄해야하는데
오히려 별거아닌 잡지식으로 떠드는건 개소리지
선진기술을 제공받아 별거아니라고 떠드는데 정작 그 기술제공한 장본인들이
뛰어난 성과라고 인정하는 것을 알아라
동남아시아 중남미 남아시아 등 선진국기업들이 기술제공안했을까
경제개발계획은 선진국빼고 모든나라들이 수립하고 추진한건데
유독 영토는 작은데 인구가 과도하게 많고 자원도 공업도 없는
공식실업률만 30% 전형적인 못사는 농업후진국에서 출발해 세계유수의 중진국이었어
고작 30년만에 10배? 떠드는건 저간의 사정을 알지도 못하는 얼간이 개소리지
신일본제철은 용광로 구경한번 못해본 사람들로 가득찬 포스코에 제공했는데
규모에 추월당했고 소니.파나소닉 등을 따라하기만한 삼성전자가 오늘날
일본의 모든 전자분야 간판대기업 순이익 전부 합친것보다 많은 이익을 거두어
박정희는 명백하게 맨땅에서 출발한거야
1961년 7월에 일본정부가 만든 한국경제 보고서에서
자원도 자본도 시설도 공무원의 행정능력도없는 한국이 자립하는건 절망적이라며
결론내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