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리즈 시절 집집 마다 있었던,
UN성냥.
한 때 점유률 어마어마 했던 삼천리 자전거.
낚시대 공장. 이 밖에도 수두룩...
모두 중국의 등장으로 하향길을 걸었고, 그거 나라에서도 어쩌지 못해.
방직, 섬유는 의식주에 속하는 산업이라 그나마 연명했는데,
일찍이 트랜드 따라가고 변화를 줬으면 지금쯤 아예 기계화 공장으로 직원들은 하나도 없었을 걸?
문제는 그 해고 된 직원들이 다른 곳에 취업할 제조업을 만들 생각해야지.
뭔 임금 타령하고 전기료 타령이야.
우리 장지니가 해고 된 직원을 위해 제조업을 더 육성해야 한다고 햇으면 내가 박수라도 쳤겠다.
그런데 뭔 최저임금 탓으로 사양 산업이 망한다고 헛소리야.
잠들어야 하는 야심한 시각에 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