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아빠(대통령)
맨날 되지도 않는 헛물만 키며 사업한답시고 조상이 모아놓은 재산을 탕진해대고 있다. 뭘 한답시고 김사장 박사장이랑 해외여행만 다니며 여비서들에게 회사 맡겨놓고 뭘하고 다닌다. . 근데 뭘하는건지 아무도 모른다. . 회사곳간은 열명의 여비서들이 다 빼먹고 껍데기만 남은거 같다. . 집구석이 어찌돌아가는지는 알기나 할까????
근데 그냥 모르는채 조용히 살다가 갔음 하는 바람이 있다. . .
2.엄마(국회의원)
아빠가 먼 짓을 하고 다니는지 관심도 없다. 춤바람 투기바람 바람. . . . 애들이 멀먹고 멀입고 사는지 관심없다. 그냥 가끔 생색내기로 싸구려 옷이나 거지 동냥하듯이 던져주고 생색낸다. .
골프도 겁나 열씸히 친다. 밥은 못하면서. . .
3.삼촌(법조계)
아빠 뜯어먹는 열명의여비서들의 꼬붕짓 좋아라하며 애들 똥꾸멍에 붙어있는 콩나물 빼먹기가 주특기. . .
4.고모(정부관료)
지 오빠 뜯어먹는 여비서들께 충성서약이라도 한듯. . .
근데 멍청해서 맨날 뽀록날 실수만 한다. .
가습기 살균제 소주에 타먹고 뒈지든가. . . 에효. .
5.아이들(국민)
먼죄냐. . . 오빠편 누나편 나눠서 싸움질만 하다가 결국 똥꾸멍에 걸린 콩나물까지 뽑아먹힐 인생인걸. . .
새아빠 새엄마 가 기다려질뿐. . . 그땐 싸우지말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