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담보했냐구요?
차라리 진정성이 있는지 믿느냐?로 물었으면 되었지
담보란 어떤 댓가를 빚진 상태에서 그 빚에 대해 어떤 물질적 서면적인 후속조치를 약속하고 신용으로 되받는걸 말하는데
이게 왜 나옴?
그냥 상식적으로 대해야지 애매모호한 용어로 학식있는 것 처럼 꾸며 우매한 사람을 꿰는 보험사기꾼 같소
지금 단계적으로 아직 아무것도 진행된게 없는데 무슨 담보?
대북제재 완화도 아니구 경제지원도 아니구 서로의 확답만 확인했는데 벌써부터 난리치는 거 보면
일반 상식으로서 이해가 안됨
나도 크게 잘 모르는 일반사람이지만 이제 첫삽떳는데 무슨 경제지원에 무슨 담보 얘기가 나오요?
합의문만 서명했구 아무런 물질적 실질적 이행된 사항이 없다고 봄..
물론 이제 북미간 협상도 남았고 미국이 어련히 잘 할것이고
미국이 어떤 나란데 북한이 허튼짓 하게 나둘 나라도 아니거니와
약속을 불이행할땐 더 강력한 제재가 있을거라 문통이 확답했다고 들었고
이제 비핵화에 대한 절차에 대해 미국하고 조율하고 시행하는 것도 남았고 산더미인데
벌써부터 담보가 어떻고 하는게 참 보기 그렇소
꼭 결혼하기 전에 결혼에 대한 담보를 받았냐고 시비거는 모양세같소..
일상이 시비쟁이 같소.. 일상생활 가능?
나도 앞으로의 추이를 지켜볼 것이니 제발 헛소리좀 그만하고..
좀 상식적이고 발전적인 의제를 내놓으면 좋겠슴...
꼭 망해라.. 전쟁나라 이 심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