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춘 보훈처', 가짜 상이군경 조사 방해"..뉴스타파 4년 전 관련 보도
https://news.v.daum.net/v/20190111102841355
보훈처의 ‘국민중심 보훈혁신위원회 산하 국가보훈처 위법·부당행위 재발방지위원회’는
지난 8일 박승춘의 보훈처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
(박승춘은 쥐박이 시절인 2011년에 보훈처장 취임, 닭 정권 내내 보훈처장이었고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에야 사표를 냈음.
문재인 대통령이 가장 먼저 처리한 사표가 박승춘의 것.)
박승춘은 재임 기간 내내 각종 비리를 저질렀고
이를 조사하던 뉴스타파 취재진을 계획적으로 방해.
게다가 보훈처 산하 재향군인회 부채 규모가 5535억원이 되는 것도 방치.
- 상이군경회에서 상이등급을 조작했고, 이를 취재하는 뉴스타파를 방해.
(실제로는 타인의 도움없이는 꼼짝달싹할 수 없는 2등급 판정을 받은 상이군경이
자동차 운전을 하고, 골프를 치러 다님.
이를 조사하는 것을 방해)
- 대명사업이라는 것을 불법으로 벌이고, 이로부터 얻은 소득도 적절한 곳에 사용되지 않음.
- 재향군인회 부채가 5535억원이 되어도 이를 방치.
- 나라사랑교육이라는 사업을 벌였는데
이념 편향된 강사진을 절차없이 선발, 강의 내용도 극심하게 편향된 이념 교육.
심지어 국정원이 운영한 여론조작 민간조직 알파팀의 리더 김모 씨가
이념 교육 강의 자료를 만들어 배포 사용.
- 국정원이 만든 보훈교육 DVD를 받아서 나라사랑교육에 사용하도록 조치.
DVD 배포, 활동, 폐기 과정에 대해 보훈처 직원들이 모른다며 위증하도록 교사.
박승춘 저 댕댕이 놈.
정말 때려 죽이고 싶은 놈.
임기 내내 "임을 향한 행진곡"을 5.18 기념식 공식 기념곡으로 지정하는 것을 결사적으로 막았던 놈.
기사를 읽어내려가는 내내, 옆에 있으면 해머로 대갈통을 박살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음.
저 놈도 육군 똥별 출신. (육사 27기, 예비역 3성 똥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