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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이 왜 같잖은 주제로도 물고 뜯고 십기 좋은줄 아나?
민주주의 사회 만들때 너같은 부작용도 감수해야했지 때문이고 그 부작용들이 지금 신나게 발광해서다 그네 MB깔땐 대틍령한테 왜그러느냐 하는데 고인인 대통령까는건 별말없거든 얼마나 십기 좋아 여튼 지금 그네와는 다르지..
남자는 군대가 노예에 대해 가르치고 여자는 여성부가 노예에 대해가르친다 실상이 이래 단순한넘은 벗어나기 힘든구조라지만 정신은 차릴려고 노력은 해야지..아무리 1등이 좋다고 하지만 나라 좀먹는데까지 선두 할필요 있나
개인적 이기심은 알겠다만 좀 신중합시다.
그게 왜 이중잣대임? 옥시 사건이 터진 후 사건 처리하는 거만 봐도 이명박그네가 얼마나 ㅈ 같은 지 보이거늘? 비교할거면 지금도 대기업공범들 실드치는 년과 광우병이 문제화되자 미국과의 소고기협정에도 제동건 분을 비교해야지.
세월호가 문제된게 사건터진직후 몇시간동안 보인 무능함과 파렴치함인데 ㅡ이때 유럽언론이 유럽이었으면 박통은 탄핵당했을거라했지ㅡ지금 아주 똑같이 반복되고있는데 아직도 정신 못차리네ㅉㅉ 수구꼴통ㅉㅉ
김영삼 정권 말기에 수천억의 부도를 내고 끝장이 났던 유병언과 세모그룹이 갑자기 살아 날 수 있었던 이유는
김대중 정권과 노무현 정권에 들어와서 불가사의하게 부채를 탕감받고 비호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이런 사실을 알고 있는 국민들은 많지 않지요.
"세월호 진상조사"니 "세월호 진실"이니 하며 설치는 사람들과 단체들은 이런 사실에 대해선 단 한마디도
언급하지 않으며 회피하기 급급하죠.
세월호 소유주 유병언과 세모그룹을 살려 준 정권과 관련자들을 조사하는 것이 진정한 진상조사죠.
왜?
부실과 부정 투성이였던 유병언과 세모그룹이 애초부터 법대로 정리되었다면 세월호라는 선박은 존재할 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런 편리한 논리라면 과거 모든 정권 치하에서 일어났던 행정부와 관계가 없는 모든 불법/부조리/비리/부패 사안에들에 대해서도 정권과 연관지어 비판/비난할 수가 없습니다. 님의 논리대로라면 그런 것들은 정권(행정부)과는 전혀 관계가 없으니까. 그러나 실제로는 전혀 그렇지 않죠?
기업이 은행으로 부터 수백/수천억 대출받는 것도 은행에 압력을 넣어 줄 정권의 실세 후견인들이 있는냐 없느냐에 따라 달라지고, 멀쩡한 기업이 죽느냐 사느냐 하는 것도 정권 실세 후견인들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사법부의 판결이 달라 지는데 .....
"세월호 진상조사"와 "세월호 진실"이란 단어를 쓰려면 ....
애초부터 죽었어야 할 세모그룹과 세월호가 살아나게 된 원인/배경을 철저하게 조사하면서 그와 동시에 세월호 사고처리에 대한 잘못도 함께 조사하는 것이 "세월호 진상조사"와 "세월호 진실"의 근본 이치와 인과관계에 합당하지요.
그러나 .... 세모그룹과 세월호가 존재하게 된 근본 원인/배경에 대해선 철저하게 모르쇠로 일관하면서 오로지 모든 책임을 사고를 당한 정권한테만 홀라당 뒤집어 씌우는 것은 앞뒤가 바뀌어도 한참 뒤바뀐 겁니다.
우리 솔직해 집시다.
김대중/노무현 정권의 비호를 받았는지 아닌지는 아무런 중거가 없으니 논제에서 제외하고 사실만을 가지고 논해 봅시다.
유병언과 세모그룹은
1997년 8월 김염삼 정권 말기에 고작 16억원의 어음결제를 못막아 부도를 내고 법정관리에 들어갔고,
1998년 김대중 정권 첫해에 법정관리인을 임명받은 후 1999년 3월 김대중 정권 다음해에 아들을 내세워 청해진해운을 설립했고,
노무현 정권의 마지막 해인 2007년에 총 부채 중 1800 여억원을 탕감받고 법정관리를 졸업하는 신기의 초능력을 발휘한 것은 엄연한 사실이지요.
하지만 .... 막대한 부채로 사망선고나 다름없는 법정관리에 들어갔던 유병언이 김대중.노무현 정권에 들어와서 불가사의하게 살아난 후 부채 1800억원을 탕감받고 승승장구한 것은 엄연한 사실인데 .....
"진상조사"와 "진실"을 외치는 야권에서는 아무도 여기에 대한 진상조사를 요구한 적이 없고 아무도 관심을 두지 않았습니다.
유병언이 도대체 어떻게 해서 이런 특혜를 1998년부터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었는지 이해하는 국민은 아무도 없습니다. 님은 이해를 하시나요?
"세월호 진상조사"나 "세월호 진실"이란 것은 .....
존재하지 않았을 세월호를 탄생시킨 이런 근본 원인/배경/의혹을 조사하는 것과 동시에, 사고처리에 부실한 정부는 정부대로 문책을 하는 것입니다. 이게 논제의 핵심인데, 근본 원인/배경/의혹은 조사하지 않고 오로지 한쪽에만 모든 책임을 뒤집어 씌우는 야권의 모습이 이해되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런 편리한 논리는 어떤 정권을 막론하고 발생한 모든 사건/사고/불법/부조리/부정에 그대로 적용되어 면죄부가 됩니다.
그런 논리라면 세월호가 현정권에 들어와서도 안전기준을 어기고 맘대로 운행할 수 있었던 것은 법이 허술했기 때문이지 정권 탓이 아니지요.
마찬가지 논리로 세월호 구조가 부실했던 것은 이전 정권들로 부터 계속 이어져 왔던 조직의 문제점이지 들어선지 겨우 1년된 신생 정권 차원의 문제가 아니지요.
님같은 무리들이 항상 따지는 게 뭐던가요?
무슨무슨 정권에서 이런 일이 벌어졌다, 저런일이 벌어졌다, 이런 부정이 있었다, 저런 부정이 있었다, ..... 라며 그 정권 탓이라며 그 정권을 싸잡아 비난하는 거 아닌가요?
님의 논리대로라면, 그런 모든 것은 "법이 허술했기 때문에" 혹은 "규정이 허술했기 때문에" 벌어졌을 뿐이지 정권과는 하등의 관계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