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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5-08 01:01
세월호...
 글쓴이 : 노트패드
조회 : 1,229  

같이 당시 대통령 심판 안하나요?

지금 세월호 때 게거품 물었던 사람들이 옥시 때 갑자기 잠잠해진거면,

이 사람들에 한정해서 멍청한 수구 좌파 새끼들이라 욕을 해도 관계 없습니다.

왜냐면 이 놈들은 이중잣대를 사용하고 있는거니까요.

일종의 정신병이죠.


마찬가지로 요번 옥시 유가족들은 진상조사 위원회를 설립해서, 김대중과 노무현을 잡아들여 수사하시기 바랍니다.

이건 당시 대통령 탓입니다.

때문에 관련자들 모두 처벌하고 제거해야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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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패드 16-05-08 01:04
   
간단하게 세월호 이슈로 게거품 물었으나,

요번 옥시 관련으로 갑자기 조용한 놈들에게 다가가서,

살짝 귀에대고, 이 이중잣대 수구 좌파 새끼야 라고 속삭여주세요.

이놈들은 새누리만 뽑는 늙은이들처럼, 좌파만 뽑는 늙은이들입니다.

한국을 깨끗하게 만들기 위해 제거 대상 1순위임.
     
쾌도난마 16-05-08 10:43
   
노무현이 왜 같잖은 주제로도 물고 뜯고 십기 좋은줄 아나?
민주주의 사회 만들때 너같은 부작용도 감수해야했지 때문이고 그 부작용들이 지금 신나게 발광해서다 그네 MB깔땐 대틍령한테 왜그러느냐 하는데 고인인 대통령까는건 별말없거든 얼마나 십기 좋아 여튼 지금 그네와는 다르지..
남자는 군대가 노예에 대해 가르치고 여자는 여성부가 노예에 대해가르친다 실상이 이래 단순한넘은 벗어나기 힘든구조라지만 정신은 차릴려고 노력은 해야지..아무리 1등이 좋다고 하지만 나라 좀먹는데까지 선두 할필요 있나
개인적 이기심은 알겠다만 좀 신중합시다.
프로토콜 16-05-08 01:15
   
그게 왜 이중잣대임? 옥시 사건이 터진 후 사건 처리하는 거만 봐도 이명박그네가 얼마나 ㅈ 같은 지 보이거늘? 비교할거면 지금도 대기업공범들 실드치는 년과 광우병이 문제화되자 미국과의 소고기협정에도 제동건 분을 비교해야지.
세월호가 문제된게 사건터진직후 몇시간동안 보인 무능함과 파렴치함인데 ㅡ이때 유럽언론이 유럽이었으면 박통은 탄핵당했을거라했지ㅡ지금 아주 똑같이 반복되고있는데 아직도 정신 못차리네ㅉㅉ 수구꼴통ㅉㅉ
제나스 16-05-08 01:48
   
사스 터졌을때 노대통령이 어떻게 대처했는지를 보면 이런말이 나올까나........

?? 컨트롤타워는 청와대가아닙니다? ㅎ

비교할걸 비교하길 바람요...지금 정부에서 대체 어떤 부분을 신뢰할수있는지를 전 이해못하겄네요
달의아이 16-05-08 02:04
   
후... 세월호
난 진짜 이해가 안돼는게 가족  잃은 슬픔 이라는게 그렇게
납득이 안돼나? 가족이 죽었어도 납득이 안될까 싶군요

후...
당시 대통령과 옥시를 비교하는데
생각은 하고사시나?

당신도 옥시 사태몰랐죠? 사건을 숨긴건 옥신데
그걸 대통렁 탓하면? 왜? 화성 연쇄살인도 대통령 탓 하시지?
세월호의 진상규명을 요구하는게 뭔지 궁금하면 좀 찾아보시던가
그냥 해주면 돼요 근데 그걸 왜안해주냐고 뭐가 찔려서

뭔 대화가되야 대화를하지
어제는 "부끄러운줄 알라라고했지 부끄러워해라라고했냐"  라고
뭔 이딴 무뇌 발언이 발제글이고 이건 뭐 정치 이야기를 하자는건지
무식 배틀을하자는건지

나도 왜 하필 정계에와서 열 올리나싶군요
미안합니다 그러고 노는데 괜히 껴들어서 열내가지고
계속 그러고 노세요 나도 이딴 대화엔 다시 안 들어올테니까
creepyhermit2 16-05-08 04:34
   
노트패드//

맞는 얘기입니다.

김영삼 정권 말기에 수천억의 부도를 내고 끝장이 났던 유병언과 세모그룹이 갑자기 살아 날 수 있었던 이유는
김대중 정권과 노무현 정권에 들어와서 불가사의하게 부채를 탕감받고 비호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이런 사실을 알고 있는 국민들은 많지 않지요.

"세월호 진상조사"니 "세월호 진실"이니 하며 설치는 사람들과 단체들은 이런 사실에 대해선 단 한마디도
언급하지 않으며 회피하기 급급하죠.
세월호 소유주 유병언과 세모그룹을 살려 준 정권과 관련자들을 조사하는 것이 진정한 진상조사죠.
왜?
부실과 부정 투성이였던 유병언과 세모그룹이 애초부터 법대로 정리되었다면 세월호라는 선박은 존재할 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개개미 16-05-08 06:17
   
언제 부터 부채 탕감이 사법부가 아닌 행정부 관한 사항이 되었습니까?
기업 회생절차 자체가 법원의 감독하에 채권자간의 이해관계를 조정해서 채무탕감이나, 주식으로 전환하는 것입니다.

행정부 관할 사항이 아니라 사법부 관할 사항이죠..

그렇게 따지면 팬택의 기업회생 절차도 행정부 관할 사항이었군요...
아예 국내법 절차를 무시하는 새로운 이론을 알려주시는군요..

유익한 지식 감사합니다.

그리고 님 말씀대로 따지자면 1986년 선박 사업 경력도 없었던 세모그룹에 한강유람선 사업권을 불법으로 넘겨서 이후 선박사업을 하게 두었던 전두환의 잘못이겠죠.

그 당시에 전두환의 친동생 전경환을 통해 불법적인 지원을 통해 선박사업에 뛰어들게 되었으니 말입니다.

애초에 태생 자체가 비리와 불법이었으니 말입니다.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1072500329114003&edtNo=15&printCount=1&publishDate=1991-07-25&officeId=00032&pageNo=14&printNo=14121&publishType=00010

도대체가 세월호로 인해서 박근혜가 욕먹는 이유자체를 자의적으로 해석하니까 이따위 뻘소리를 하시는 겁니다.

세월호사건이 국민적 반감을 얻은 이유는 세월호 사건에 대한 무능한 대응과. 이후 대처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creepyhermit2 16-05-08 08:04
   
그런 편리한 논리라면 과거 모든 정권 치하에서 일어났던 행정부와 관계가 없는 모든 불법/부조리/비리/부패 사안에들에 대해서도 정권과 연관지어 비판/비난할 수가 없습니다.    님의 논리대로라면 그런 것들은 정권(행정부)과는 전혀 관계가 없으니까.    그러나 실제로는 전혀 그렇지 않죠?

기업이 은행으로 부터 수백/수천억 대출받는 것도 은행에 압력을 넣어 줄 정권의 실세 후견인들이 있는냐 없느냐에 따라 달라지고, 멀쩡한 기업이 죽느냐 사느냐 하는 것도 정권 실세 후견인들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사법부의 판결이 달라 지는데 .....

"세월호 진상조사"와 "세월호 진실"이란 단어를 쓰려면 ....
애초부터 죽었어야 할 세모그룹과 세월호가 살아나게 된 원인/배경을 철저하게 조사하면서 그와 동시에 세월호 사고처리에 대한 잘못도 함께 조사하는 것이 "세월호 진상조사"와 "세월호 진실"의 근본 이치와 인과관계에 합당하지요.

그러나 .... 세모그룹과 세월호가 존재하게 된 근본 원인/배경에 대해선 철저하게 모르쇠로 일관하면서 오로지 모든 책임을 사고를 당한 정권한테만 홀라당 뒤집어 씌우는 것은 앞뒤가 바뀌어도 한참 뒤바뀐 겁니다.
               
개개미 16-05-08 11:38
   
간단합니다.

"김대중 정권과 노무현 정권에 들어와서 불가사의하게 부채를 탕감받고 비호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위와 같은 내용의 판결이나 결론이 밝혀진 어떠한 근거를 가져오시고서 주장을 하시면 됩니다.

아무런 내용없이 김대중과, 노무현이 세모그룹의 부활에 직접 관여했다.는  식의 단정적인 결론을 혼자서 내리시고 마치 당연하다는듯이 잘못된 정보를 퍼트리는게 어떻게 봐야 정상적인 겁니까?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세모그룹에 대한 기업회생 절차에 대해서 2014년 8월달에 검찰에서 조사에 들어갔었지만. 님이 주장하신 것처럼 그런 결론이 나왔습니까?

오히려 법적 절차의 문제점이 알려지면서,
세모그룹식의 기업회생이 이루어지지 않도록 법률 개정안이 통과 됩니다.

즉 차라리 법적 부조리를 가지고 말씀하셨어야 옳다는 애기죠..


님과 같은 주장을 한 사람이 있었죠..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이라고... 그때는 타켓이 문재인이라 결국 문재인한테 역고소 당하고 끝나고 말죠..

아니 뭔가 주장을 할려면 밝혀진 근거와 내용이라도 있고나서 주장을 하시던지..
그것도 아니고, 마치 당연히 김대중과, 노무현이 이런 비리와 연루되었을것이다. 하고 머리속에서 단정을 하시고 주장을 하시면 누가 동의를 하고 동조를 합니까?

그런 부류는 위의 발제자 같이 아무런 생각없이 떠들어되는 어그로 종자나, 일베에서 잘못 파생된 정보를 믿고 와서 설치는 베충이들 왜에는 없습니다.

말씀하시는 거 보니. 베충이는 아니신듯 한데...
도대체가, 어떤 내용을 어디서 보셨길래, 그렇게 잘못된 정보를 확신하시면서 유포하시는 겁니까?
                    
creepyhermit2 16-05-08 15:18
   
우리 솔직해 집시다.
김대중/노무현 정권의 비호를 받았는지 아닌지는 아무런 중거가 없으니 논제에서 제외하고 사실만을 가지고 논해 봅시다.

유병언과 세모그룹은
1997년 8월 김염삼 정권 말기에 고작 16억원의 어음결제를 못막아 부도를 내고 법정관리에 들어갔고,
1998년 김대중 정권 첫해에 법정관리인을 임명받은 후 1999년 3월 김대중 정권 다음해에 아들을 내세워 청해진해운을 설립했고,
노무현 정권의 마지막 해인 2007년에 총 부채 중 1800 여억원을 탕감받고 법정관리를 졸업하는 신기의 초능력을 발휘한 것은 엄연한 사실이지요.

이것 때문에 문재인은 배후인물로 자신을 지명한 하태경을 상대로 고소 공방까지 갔었죠.
http://www.nocutnews.co.kr/news/4079045

하지만 .... 막대한 부채로 사망선고나 다름없는 법정관리에 들어갔던 유병언이 김대중.노무현 정권에 들어와서 불가사의하게 살아난 후 부채 1800억원을 탕감받고 승승장구한 것은 엄연한 사실인데 .....
"진상조사"와 "진실"을 외치는 야권에서는 아무도 여기에 대한 진상조사를 요구한 적이 없고 아무도 관심을 두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유병언은 2002년 이후에도 예금보험공사로 부터 개인 빚 140 여억을 탕감받았고, 100억이상을 탕감받은 개인은 유병언이 유일합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46012
하지만, 야권에서는 이에 대해서도 아무도 진상조사를 요구한 적이 없고 관심도 없습니다.

유병언이 도대체 어떻게 해서 이런 특혜를 1998년부터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었는지 이해하는 국민은 아무도 없습니다.    님은 이해를 하시나요?

"세월호 진상조사"나 "세월호 진실"이란 것은 .....
존재하지 않았을 세월호를 탄생시킨 이런 근본 원인/배경/의혹을 조사하는 것과 동시에, 사고처리에 부실한 정부는 정부대로 문책을 하는 것입니다.    이게 논제의 핵심인데, 근본 원인/배경/의혹은 조사하지 않고 오로지 한쪽에만 모든 책임을 뒤집어 씌우는 야권의 모습이 이해되지 않는다는 겁니다.

말씀하시는 거 보니 베충이는 아니신듯 한데...  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개개미 16-05-08 16:21
   
나참 아예 소설을 쓰세요...

왜 노무현과 김대중이 법원에 애기해서 유병언 살리란 명령 내렸다고 하시지 그럽니까?
삼권 분립 모르십니까?

게다가 김대중, 노무현 당시 사법부, 검찰 모두 서로간에 각을 세웠었는데, 명령을 순순히 듣고요?

지난 정권 잡아먹으려고 기를 쓰던 검찰에서 조차 조사 결과 하자를 밝히지를 못했는데. 그걸 님이 스토리 쓰신대로라고 주장하신다고요?



제가 위에 적은 댓글 이해를 못하십니까?

제가 댓글로 적었듯이 법적 절차 문제를 가지고 따지라고요...
유병언이 그 때 당시 어떠한 편법을 사용했는지 좀 알아보고 오시라고요....

나중에 왜 국회에서 법률개정안이 통과됐는지가 이해가 안되십니까????

결론적으로 법이 허술했다는 겁니다.
그리고 그 구멍을 교묘하게 이용했다는걸 또 말씀드려야 합니까?

뭔 진상조사를 요구합니까? 결론이 나오고 결과가 나온걸...

그리고 자꾸 세월호 진상 조사 나 세월호 진실이란 것을 세모그룹이 기사회생해서 문제가 됐다고 하시는데...

그런식으로 따지면 아예 유병언에게 선박사업을 허가해준 5공때부터 문제가 된다는 겁니다.
이해가 안가시나요?
님이 말씀하신 논리가 얼마나 뇌내망상으로 이루어진 논리인지...

솔직히 정계가 여러 유언비어가 남발하는 곳이지만. 남의 동의를 얻으려면 적어도 근거는 가져오셔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남과 대화를 하실려면, 근거를 가지고 논지를 피세요..
그리고 실수 한것이 있으면 우선 사과부터 하고 논지를 이어가세요...
그게 기본입니다.

뭘 제쳐둡니까? 처음 시작 부터 끝까지 아예 소설을 쓰고 계시는데..

님이 쓰신 댓글을 한번 찬찬히 보세요.

결론적으로 김대중이고 노무현이고 간에 유병언과 세모그룹과의 커넥션을 하나도 증명하지 못하고, 님이 맘대로 정한 정황근거를 가지고만 논지를 피고 계시지 않습니까.
                         
creepyhermit2 16-05-08 16:36
   
개개미//

>> 결론적으로 법이 허술했다는 겁니다.

그런 편리한 논리는 어떤 정권을 막론하고 발생한 모든 사건/사고/불법/부조리/부정에 그대로 적용되어 면죄부가 됩니다.
그런 논리라면 세월호가 현정권에 들어와서도 안전기준을 어기고 맘대로 운행할 수 있었던 것은 법이 허술했기 때문이지 정권 탓이 아니지요.
마찬가지 논리로 세월호 구조가 부실했던 것은 이전 정권들로 부터 계속 이어져 왔던 조직의 문제점이지 들어선지 겨우 1년된 신생 정권 차원의 문제가 아니지요.

님같은 무리들이 항상 따지는 게 뭐던가요?
무슨무슨 정권에서 이런 일이 벌어졌다, 저런일이 벌어졌다, 이런 부정이 있었다, 저런 부정이 있었다, ..... 라며 그 정권 탓이라며 그 정권을 싸잡아 비난하는 거 아닌가요?
님의 논리대로라면, 그런 모든 것은 "법이 허술했기 때문에" 혹은 "규정이 허술했기 때문에" 벌어졌을 뿐이지 정권과는 하등의 관계가 없습니다.

아주 망상속에서 소설을 쓰시네요.

그리고 어느 부분이 사실이 아니라는 건가요?
                         
개개미 16-05-08 16:55
   
"무슨무슨 정권에서 이런 일이 벌어졌다, 저런일이 벌어졌다, 이런 부정이 있었다, 저런 부정이 있었다, ..... 라며 그 정권을 싸잡아 비난하는 거 아닌가요? "

아니 도대체가 이걸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건가요...
아니 도대체가 어떤 논리를 도입해야 저런 결론이 나옵니까?

이게 지금 님의 문제란 겁니다.

세월호 사건이 박근혜 정권시기에 있었기 때문에 박근혜가 욕먹는것처럼 느껴지셨나 보죠?
그렇게 느끼시는거 보니 말입니다.

제가 댓글에서 적었지만.. 박근혜가 세월호 사건으로 욕먹는건 사건대처 미흡, 그리고 사후 대응 자체가 엉망이었기 때문에 욕먹는거고 그 욕먹는 데 대한 대처마저 못했기 때문에 전방위로 욕들어 쳐먹고 있는겁니다.

다시 차근차근 박근혜가 욕먹는 이유를 여기 정게 게시판에서라도 찾아보세요..

그리고 어디가 틀렸다는게 아니라,
님이 쓴 모든 내용 자체가 소설이란 겁니다.
(앵무새에요? 님 지금 같은말 계속 반복하고 있는건 아시죠?)

그리고 님이 뇌내망상속에서 소설쓰고 있다고 말씀드릴 이유가 또 나오는군요..

저 같은 사람들이 따지는게 그 정권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면 무조건 욕한다고요?

하아......

제가 댓글로도 적었지 않습니까?

어떤 주장이든 근거가 있어야 한다고... 합당한 근거가 있으면, 동의를 받고 동조를 받는겁니다.

님이 쓰신것처럼 근거 없이 아예 소설이나 쓰고  있거나, 근거가 미흡하면, 동의를 못받고, 수정을 요구 받는 거고요..


그리고 그에 따라 사과하고 다른 논지를 펴던지 아니면, 타인의 논의를 받아들이면 되고요..
지금 님처럼 초등학생처럼 우기는게 아니라 말입니다.

나참 님도 댓글로 적었죠? 김대중과 노무현이 비호를 했다는 아무런 근거가 없다고요.
그리고 나서 그 정권에 어쩌구 저쩌구. 노무현 정권이 어쩌구저쩌구, 법정회생이 어쩌구 저쩌구... 그러니 연관있는거 아니냐...

윗글로는 근거 없다. 다음글로는 연관 있다...

이게 지금 멍멍 하고 우는겁니까. 꼬끼오~ 하고 우는겁니까?
                         
creepyhermit2 16-05-08 17:06
   
개개미//

이미 말했던 논지를 또 반복해야 하나요?  또 하죠.

정부를 비난하는 이유는 누구나 알고 인정합니다.

다만, "세월호 사건 진상조사"나 "세월호 사건의 진실"이란 단어를 쓰고 주장을 하려면, 세월호가 존재하게 된 근본 원인/배경도 철저하게 조사하고 그와 동시에 사고처리를 잘못한 정부도 조사하고 비난하라는 겁니다.

그러나 야권이 그렇게 한 적이 있고 그렇게 하고 있나요?    오직 사고를 당한 놈(정부)만 붙들고 쳐 자빠지고 있으니 야권의 주장이 설득력이 없다는 겁니다.

이게 지금 멍멍 하고 우는겁니까. 꼬끼오~ 하고 우는겁니까?
                         
개개미 16-05-08 17:10
   
제가 앵무새 한마리를 분양받았군요 ㅎㅎㅎ..
새한테 설명하자니... 말이 통할리가 없지요....
                         
creepyhermit2 16-05-08 17:16
   
개개미//

님이 논지를 모르는 건지 아니면 무시하는 건지 모르지만, 쉬운 예로 설명하죠.

가족중에 누군가가 간밤에 술을 쳐먹고 마당에 똥을 싸 놓았는데, 아침에 그걸 발견한 형제들이 범인이 누군지 조사할 생각은 추호도 없고 가장 일찍 일어난 놈한테 똥을 치우지 않았다고 그 놈만 야단치고 조진다면 그게 공정하다고 생각합니까?
개개미 16-05-08 06:19
   
도대체가 이걸 설명해야 한다는 것 자체가 어이가 없는데..

2011년 이전까지 진상조차 해명되지 않았던 사건을..

2011년 이전 정권에 책임을 물어야 합니까? 아니면 2011년 이후 진상이 밝혀졌음에도 5년동안 사건 착수하는데 유야무야 했던 정권에 책임을 물어야 합니까?

차라리 업무처리의 부재와 무능에 대해서 전 정권을 욕했다면 이해라도 하겠는데...
이건 뭐...
가마솥 16-05-08 10:58
   
무식한건 죄다
어디도아닌 16-05-08 15:22
   
무식한게 죄가 아니고 무식한데 아는척 하는게 죄죠
개개미님  저 정도면 그냥 무시하는게 더 현명한 겁니다 설명해 줘도 잘 몰라요
말하는거 보면 설명 할  필요가 없다는걸 알수 있잖아요
     
개개미 16-05-08 16:58
   
그러게 말입니다.
이게 몇번째인지 모릅니다.... 가장 기본적인 논리문제를 가지고도 설명을 하고 넘어가야 하니...

제가 왜 제 아까운 휴일 시간을 쪼개가면서 저위의 분한테 설명을 드려야 하는지.. 돈받는것도 아니고 말입니다...

진짜 어디도아닌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설명할 필요가 없다는게 정답이네요...
가마솥 16-05-08 19:29
   
노통때 검사, 판사들이 노통편이었나?
그 반대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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