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생이 생활하면서, 정게 생활도 꽤 오래동안 해왔지만...
이렇게 앵무새까지 분양받을지는 몰랐습니다.
제가 했던 말을 그대로 따라하는 귀염둥이 따라쟁이입니다.
게다가 새머리라 그런지 사람말을 잘 못알아 듣네요....쩝;;
어디도 아닌님이 충고하신 내용을 진작에 받아들였어야 하는 제 어리석음을 한탄하면서도..
가생이 정게에서 오랫동안 활동하면... 이렇게 앵무새까지 분양받는지는 몰랐습니다.
연휴 마지막날인데.. 모두들 부모님과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저도 그만하고 부모님하고 저녁이나 먹으러 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