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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5-08 20:25
진중권 '정신분열증' 맞네 - '호남사람들은 호남 토호세력에 갇혀', '호남주의자'
 글쓴이 : 전략설계
조회 : 1,937  

호남에서 벗어나서 홀가분하다면서, 왜 애는 말끝마다 '호남' '호남' 하며 호남을 놔주지 않지.

오늘 자 "어휴, 옛날 같았으면 호남주의자들이 늘어놓은 구라들…" 이러고 지껄였네.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6050814410631997

호남에 집착부리는거 보면, 호남에서 벗어나 홀가분하지 않구만.


애 주댕이에서 '영남주의자', '영남토호' 이런 말은 들어보기 힘들지.

만만한게 '호남'인가봐.


요즘 사람들 다 잘났습니다.

선거때 저 주댕이 1표나 호남 산골의 할버지 1표나 똑같은 것인데.

지가 뭣이라고 주댕이 하나밖에 없는게 호남은 토호세력에 갇혀있다고 하지.


저 주댕이는 '호남사람들은 토호가 시키면 시킨대로 거기 찍는 것'으로 생각하네.

요즘 사람들 다 잘났습니다.

공무원이든 변호사든 의사든 국회의원이든, 요즘 사람들 할 말 다 하고 삽니다.

지금이 박근혜 아부지 시절도 아니고, 안기부가 사람 잡아다 고문시키는 시대가 아닙니다.


역사를 나만큼 아는 지 모르겠는데.

고려-거란 전쟁이 있던 고려 현종때 지방에 행정관을 파견못해 왕이 피난가다 봉변 당하기도 했는데.

지금이 토호가 막 설치던 고려시대인가?


진중권이 말이 맞네 내 말이 맞네 팩트로 봅시다.

팩트 1) 2007년 4.25 재보선

김대중 둘째 아들 김홍업이 신안, 무안 선거구에 출마했습니다.

신안은 김대중의 고향, 무안은 동교동계가 힘을 써서 국제공항, 도청이 들어선 동교동의 수혜를 입은

지역입니다.

김대중, 이희호까지 직접 내려가서 독려했지만, 김대중 아들 낙선했습니다.


김대중 말도 호남사람이 안 들어..

호남 토호세력에 갇혀?

진중권은 사실이 아님에도 호남을 지방관이 내려가지 않던 고려 전기 수준으로 비하했거나,

사고 없이 말이 나가는 정신분열증이 맞겠네요.


팩트 2) 김대중대교 명칭 반대 -> 압해대교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805111017332&code=940100

2008년 목포 - 신안 압해도 잇는 다리를 '김대중대교'로 지으려고 했는데,

압해도 주민들이 '김대중대교 결사반대위원회'까지 결사 반대했고, 결국 '압해대교'가 됐습니다.

신안이 김대중 고향입니다.

김대중도 고향에 있는 다리 하나에 자기 이름도 못 올리고 주민들에게 결사 반대 당하는 꼴인데,


'호남은 토호세력에 갇혀'

<-- 이런 소리하고 다니는 놈은 미친놈이거나 호남사람을 의도적으로 비하하는 인간입니다.


팩트 3) 김대중대교 명칭논란 -> 새천년대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3585648

2008년에 2010년에도 한번 더 있습니다.

신안 압해 ~ 신안 암태.. 100% 김대중 고향 안에서 지어지는 이 다리도

결국 주민들이 반대해서 '새천년대교'가 됩니다.


이후에 가까스로 2014년에 무안~신안 잇는 다리에다 김대중 이름 붙이네요.

목포~신안, 신안~신안에서 다 주민들이 반대했는데.


광주시민, 전남도민으로부터 욕이란 욕은 다 먹고 '도청과 국제공항'을 지어준 무안,

김대중 고향인 신안,

무안-신안 선거구에서 김대중 자식이 출마해도 안 찍어준 호남사람입니다.

김대중이 내려와서 독려해도..


김대중 고향사람들이 자리 동네 다리에 '김대중' 이름 못 붙이게 결사반대를 하고 2번씩이나 퇴짜를 놨는데.

호남사람이 갇힐만한 그 호남 토호란 사람이 누구여? 


"호남 사람들은 호남 토호에 갇혀서" 

호남사람들을 '고려 전기 수준'으로 맹그는 정신나간 눔 활보하고 다닙니다.

이런거 퍼나르다 같이 미친눔 됩니다.


유시민이가 콘크리트라는 새누리도 박근혜 버리는 판에.


진중권이 저런 소리 지껄이는건..

지기들한테 반대하지 말고 고분고분해야 하는데, 호남이 말 안 듣는다 그거일 뿐

멀 알고 하는 소리가 아니라는거.


'호남주의자' <-- 인제는 진중권이가 호남을 비하하는 용어까지 만드는구만. 애쓴다




댓글 수준을 기대하는건 아닌데.

팩트는 팩트로 상대합시다. '후단협 난닝구', '전두환', '어버이연합' 사절합니다.

그런 거 또 보이면 여기서 반박할 사람 없는걸로 알겠습니다. (계속 그랬습니다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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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도아닌 16-05-08 21:14
   
진중권의 말처럼 호남이 토호세력이나 갇혀 있지 않다는 증거가 어떻게 호남 사람들은 김대중이 찍으라고 해도
 안찍고 김대중 말도 안듣는다가 되져?  국민당의 호남 승리는 토호세력이라 불리는지는 모르겠지만
현역들의 지역조직의 힘으로 보는게 무리가 없어 보이네요 분명히 말하지만 저도 야당지지자지만
호남이라고 특별하게 정치 수준이 높은건 아닙니다 
주민들이 김대중이름이 들어간 다리를 반대하는 것을 김대중 말도 안듣는다고 해석하는건 좀 억지스럽네요
     
전략설계 16-05-08 22:17
   
국민당 생기기 전에,
멤버가 정해지기 전부터,
이미 호남에서 있지도 않은 신당이 새정치연합에 지지율 2배였습니다.

누가 새정치에서 나오냐 알지도 못하는 상태였데,
이미 2배였는데.
시간적 전후관계를 보면,
민심이 저 당을 만든 것이지.. 호남정치인 호남토호 아무개가 선동한 결과가 아니다 그겁니다.

그런 압도적 민심이었음에도 탈당한 정치인들이 제대로 활용을 못해
위기가 왔던 것이죠.

말귀를 못 알아드시는데.
김대중도 저 모양인데.
호남사람의 생각을 가둘 '호남의 토호'라고 할 사람이 누가 있냐 그 얘기입니다.

김대중 생전에 가장 유리한 지역구에서도 김대중 아들 거부한 사람들이
어뜬 정치인 말을 듣는답니까?
말 길어지네..

노무현이때부터 '호남 지역주의 싫어 당을 같이 할 수 없다" (열린우리당)
입만 열면 호남 호남, 인제는 '호남주의자'란 말까지 만든 저 진중권이같은..
친노 운동권세력이 호남을 지역주의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원흉들입니다.

새누리지지자도 2015년 5월 8일에 '호남주의자', '호남토호'
이런 한물간 옛날 옛적 소리는 안하죠.

요런 소리는 옛날에 박정희시절 김대중과 대통령 선거에나 나올 법한 얘기죠.
그 지역감정을 들이대는게 잘난 진보 진중권이 노무현이 친노 운동권 부류죠.
여기 계시판 봐도 새누리지지자가 호남을 두고 지역주의를 하진 않고,
죄다 친노 운동권들이죠.
          
어디도아닌 16-05-08 22:29
   
말귀를 못 알아들으시는데 김대중 아들을 거부하는건 호남이 정치 수준이 높다는
증거도 아니고 더군다나 토호세력에 좌지우지 될 수준은 아니라는 증거도 아닙니다
억지 부리지 마세요
               
전략설계 16-05-08 22:37
   
김대중보다 더 영향력 있는 호남토호가 누구냐고요?

말만 늘어지지게 장땡이 아니라 머리가 있으면 굴려봐요?

전라도 하면 '슨상님', '슨상님' 하쟎습니까?
그 '슨상님'도 호남에서 실상 저런 대접을 받는데.
근데 호남사람 사고를 가둘 '호남토호'가 있기나 하냐구요?

그럼 5.18때 누가 지시해서 군인들하고 싸웠답니까?
그 사람들이 그 사람들입니다.

5. 18을 겪은 사람들이 주로 반노하고,
호남에서 5.18 단체들이 친노 젤 싫어하죠.

진중권이 말대로,
5.18 단체는 대체 어떤 호남토호 지시받고 그렇게 반노 한답니까?
                    
어디도아닌 16-05-08 22:46
   
김대중다리 반대한다고 김대중 지지 안하는게 아니라는 점 분명히 말하구요
김대중아들 지지안한다고 김대중 지지 안하는게 아닙니다
토호세력에 갇혀 있다는 진중권씨의 말과 아니다라는 님의 말이
누가 맞고 틀리다는게 아니고 진중권의 말이 틀렸다고 말하실려면 그럴듯한 이유를
말하고 설득을 하라는 거에요
          
까꽁 16-05-08 22:31
   
노무현이때부터 '호남 지역주의 싫어 당을 같이 할 수 없다" (열린우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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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알못이네...

열린우리당 창당 노무현 전 대통령님은 반대를 했음...

열린우리당 창당 주역이 천정배, 정동영, 신기남입니다.
천정배 주도로 창당을 했고 천정배가 동교동계 타파를 외쳤습니다.

지금 천정배 동교동계랑 함께 하는것 보면 참 웃긴 일이지요.
까꽁 16-05-08 21:49
   
본문에 답이 있네요.
포기하지 않고 결국에는 명칭을 확정시킨 세력...

이와 마찬가지로 새누리와의 연정도 1차 간보기 실패 했지만...
김대중다리 반대에 물러난것 처럼...
2차 3차 도전이 있을것이고 토호세력과 안철수는...
고립되지 않을려면 연정 말고는 없습니다.
모아니면 도로 나가야죠...

친노에서 대통령 나오면 MB는 사형선고 받은거니 ㅋㅋㅋ

덧붙이자면 선거의 결과가 잘 말해주고 있습니다.
구태의원들을 선택...호낭정치 한다는 천정배 당선...
문재인 영입인사 양향자 당선되면 문재인이가 돌아온다는
그러니 표주지말자 라는 말까지...
새누리텃밭 아주머니 나라를 팔아도 새누리당이라던
그들과 다름이 없고 세속화됐는데...
ㄱㅈ정신 운운하며 특별하다는듯한 뉘앙스는 에러임...

돼지 저금통걸고 장담하는데 ...

당선무효된 곳에서 국민의당 100퍼 또 당선입니다.
더민주는 앞으로 지방선거 각종 선거에서 당선이 안됩니다.

토호세력이 국민의당에 있고 그들을 지지하고
문재인은 호남의 사위 조차 안되니 안철수를 지지하는거죠...

이혼을 해서 호남의 사위라도 되지 않는한 문재인에게
갈 표는 더민주에 갈 표는 없다고 보는게 맞는거죠...

대구에서 더민주가 당선되고 호남에서 새누리가 당선되는 변화가 있기는
하지만...  ㅋ
유수8 16-05-08 21:51
   
글은 장황한데 알맹이가 없네... 죽은글은 쓰레기일뿐... ㅉㅉㅉ
     
어디도아닌 16-05-08 22:33
   
남의 글이 틀렸다고 말하면서 자신의 주장을 명확하게 쓰지 않은 점
그 주장을 뒷받침 할 만한 논리나 증거들이 허술한 점
진중권에게 호남사람들이 이정도 수준인데 토호세력의 말에 넘어 가겠냐?
겨우 이 정도 말.................. 그럼 진중권은 네 라고 답하면 끝나는 정도,,,,,,,,,,
          
전략설계 16-05-08 22:43
   
호남토호 누구가 어떻게 영향력을 행사해서 호남사람 생각을 가둔건지,
입도 뻥긋 안한 진중권이는??

저렇게 법원가서 소송하면 패소합니다.
먼저 시작한 사람이 입증할 책임이 있는 것이고.
나 정도 설명이면 증거로 채택될만한 정황증거는 됩니다.
(호남 사람 생각을 다 들여다 볼 수는 없으니)

김대중도 아들 선거 지고, 다리 이름 하나 가지고 저렇게 호남들이 결사받대하는데.
요즘 세상에 사람 생각을 가둘 토호가 어딨습니까?
그렇게 믿음 같이 분열증이자 비하지.

댁은 댁 생각 가둘 사람이 있습니까?
댁은 생각이 누구한테 생각이 갇혔습니까? 없지요?
호남이 500만입니다. 그 500만이 정신적 노예랍니까?

진중권이 주댕이는
21세기에 대단히 지역경멸적인 표현입니다.
구체성이 있기에 일베 '홍어'보다 더 한 발언입니다.

법으로 가면,
'홍어'가 모욕이라면, '호남토호에 생각이 갇힌' 이거는 명예훼손이란 얘깁니다.

이렇게 설명해줘도 못 알아먹것지만, 못 알아먹는거 알면서 설명합니다.
댁 말고 딴 사람들 보라고.
               
어디도아닌 16-05-08 22:48
   
호남이 토호세력에 갇혀있다는 말로 어느 법원에 가나요?
가정법원가서 이혼이라도 하라는 건가요?  누가 소송을 걸수 있고
더군다나 패소한다구요?  무식한 소리 하지 마세요
                    
전략설계 16-05-08 23:01
   
대상이 500만이라 기소는 어렵겠네요.
만약에 공공연한 자리에서 10-20명을 지칭해서
"니 생각은 누구한테 갇혀있다" 이러면,
명예훼손 될 수 있습니다. (명예훼손 대법원 판례만 500여개 본..)

궁금해서 물어봅시다. 진중권식으로..

댁은 사고가 친노 핵심세력한테 갇혀 있나요?
그 사람들이 여기 찍어하면 찍고, 저기 찍어하면 저기 찍고.
이러지 않죠?

근데 호남의 500만은 특정인한테 그렇게 행동한다는 얘기입니까?
밑도 끝도 없이 진중권이 편 드는게,
댁도 그런 사고하는 것 같아서요.

댁은 자율스런 사고하는데, 호남사람은 몇몇한테 사고가 조종된다?
이 생각이면 댁두 분열증입니다.
                         
어디도아닌 16-05-08 23:43
   
그 사람들이 여기 찍어 저기 찍어 하지 않습니다
다만 이렇게 말하죠 더민주는 친노들이 패권을 휘두른다 친노로는 정권교체 어렵다
문재인이 호남에 해준게 뭐가 있냐?  문재인으로 정권교체 어렵다
위에 쓰여진 말들이 여기 찍어 저기 찍어 입니다 답답아
                         
전략설계 16-05-08 23:49
   
"친노들이 패권을 휘두른다 친노로는 정권교체 어렵다"

<-- 이거는 보여지는 현상이구만.

각자 알아서 판단해서 표를 주는 것이죠.
어디 식당가도 다 종편 틀어놓고, 이놈이 나와서 이 얘기, 저놈이 나와서 저 얘기
하는 판에..

누가 말 한마디 한다고 표 줍니까?
허튼소리 한다고 믿습니까?

상황파악을 못하네.
사람을 무지하게 쉽게 생각하네.
옛날에도 돈이나 쥐어쥐야 찍어줬지. 찾아가서 아는 척이나 해주고..

요즘 사람들이 남이 말한다고 그대로 따라요?
친노가 패권 안 부리는데, 누가 패권 부린다 하면 그대로 따르냐고요?
친노가 선거에서 매번 이기는데, 친노 대선경쟁력 없다 하면 믿냐구요?

댁이 그렇게 남들 얘기 잘 따르나부죠.
그렇게 사람 조종하는게 쉽다면 내가 대통령 되겠습니다.
어디 딴 세상 살다 왔나.
밖에 나가서 사람 하나라도 설득해보쇼? 댁 말 듣나..

이 세상하고 안 맞는 되지도 않을 소리 계속 지껄이네.
댁 혼자 유별나게 잘 조종당하나부지.
요즘 돈 주고도 사람 하나 맘대로 부리기가 얼마나 어려운데.

진중권이랑 둘이서 딴 세상 살다 왔나봐~
                         
어디도아닌 16-05-08 23:53
   
국정원 댓글로 여론 조작 한다고 말하니 한다는 말이
댓글보고 누가 투표한다고 그렇게 얘기하냐?  이런식의 변명을 지금 님이 하시는군요
                         
전략설계 16-05-09 00:06
   
누가 나올 지 모르는 상황에서,
이미 호남에서 신당지지도가 새정치연합의 2배였습니다.

그게 바로 민심이지.
호남사람이 특정인, 특정계파에 조종당하는 상황과 정반대지요.

진중권이 말하는 호남토호,
안철수는 언론에서 잊혀져 가고, (문안박 이후에 재조명)
박지원은 통합만 얘기하고,
정동영은 관악보궐선거 패배하고 순창인가에 낙향할 때..

이미 호남에서 신당 지지가 새정치 2배인 상황이,
어떻게 호남토호의 영향입니까?
정치인이 나서기 전에 호남민심이 새정치를 버린 것이고,
그 민심을 믿고 안철수와 호남 정치인들이 탈당한 것이죠.

국민의 당 만들어지기 전부터,
호남민심이 먼저 친노를 비토했다고요.
그걸 특정 정치인이 만든게 아니라고요.

호남사람을 어디 세뇌받는 수준으로 보네.
박정희시절만 해도 뭘 먹여야 찍은주는데. 맨입으로 안 되는데.
21세기에 세뇌 내지 토호라?

세뇌된 것은 80년대에 주체사상과 사회주의에 빠진 댁들 아닙니까?
어떤 모지리가 북한 김씨 주체사상에 빠지고,
곧 망할 공산주의에 빠진답니까?

조종, 세뇌, 토호에 갇혀..
이런 단어들은
진중권이 등 운동권 본인들 얘기 같습니다.
                         
어디도아닌 16-05-09 00:21
   
님아 지금 저랑 대화하는거면 제가 말하것에 대꾸를 하세요
아몰랑 민심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아 ,,,,,,,,, 이러고 계시지 말고
제가 국정원이 하는 변명 똑같이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럼 그에 대한 말을 하셔야죠
그게 대화하는 겁니다
                         
전략설계 16-05-09 19:46
   
문재인으로 정권교체 어렵다.
--> 이게 선동인가요? 보선 계속 패배하니까 나온 얘기지.
    문재인이 대표로 있을 때 광주, 관악, 순천까지 다 뺏겼는데.
    당연한 인과관계에 의한 결과지 그게 선동인가요?
    그럼 보선에서 이기든가요. 완패만 2번 했습니다.
    지지자라고 이런 말 호남에서 하지 말라고요?
    입에 재갈 물리는 것 보면 두환이하고 생각이 비슷해 보입니다.

문재인이 호남에 해준게 뭐가 있냐?
-> 이번 총선에 국민의당이나 광주 언론에서 이랬다고요? 소스좀 봅시다.
    대단히 영향력을 끼칠 소스가 있나부죠. 좀 봅시다.
까꽁 16-05-08 22:36
   
새누리 텃밭이라고 해도... 모두가 "나라를 팔아먹어도 새누리당 찍겠다."라는 사람들 아닙니다.
야당에 표를 주지만... 워낙 강세라서 선거에서 지는거죠...

호남도 마찬가지예요... 호남이라고 해서... 모두가 국민의당에 표를 주는게 아니지요...
더민주에도 표를 주나...새누리 텃밭과 마찬가지로 지는것 뿐입니다.

새누리 텃밭에 새누리 지지 세력이 더 많은것 처럼... 동교동계가 있는 그곳이 국민의당 텃밭이 된거죠...

특별히 xx정신이 있어서 2번찍은것도 아닌... 1번 외에 선택지가 2번이기에... 동교동계 토호세력이 있기에
표를 준거고...

이제는 그 세력이 국민의당이라는거죠...
국민의당 당선자 한분이 선거무표가 됐는데...
그지역...민심이반이 일으나서 더민주에 표를 주겠어요? 택도 없는 소리죠...ㅎㅎㅎ
장담하건데 백퍼 또 국민의당 당선입니다.... 아시겠어요?
요플레옹 16-05-08 23:20
   
고담대구 아류 = 광주 tk지역수준 = 호남수준
예전에 부산도 우리가남이가 이지럴하면서 무조건 새누리 이거였음.. 부산은 변화를 하고 있는데 대구랑 광주는 아직도 변화가 없이 우리가 남이가식 투표를 하니까 저런말들이 나오는거지
     
전략설계 16-05-08 23:42
   
"우리가 남이가"는,
김대중, 김종필 말고 경상도가 뭉쳐서 경상도사람 김영삼 대통령 만들자는 얘기고.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
친노가 내려보낸 후보도 전부 호남사람이구만..
뭔 되지도 않는 비유를 하지.

양향자는 어디 부산사람이어서 안 찍어줬단 소리요?
다 호남사람이지.
비유도 못해요.
          
어디도아닌 16-05-08 23:50
   
국민의 당 호남 승리는 그냥 현역들이 장악한 지역조직력의 힘과 반문정서 호남홀대론이 합쳐진 결과이고 ................. 공심위 탈락 후보들이 공천 못 받을게 눈에 보이니 국민당 간거지
그들의 정치 철학이 안철수와 맞아서 간게 아닙니다
               
전략설계 16-05-08 23:52
   
그니까 92년 대선때 '우리가 남이가' 비유는 안 맞다고요
                    
어디도아닌 16-05-08 23:59
   
답답하시네 그 비유가 맞고 안맞고가 중요한게 아니고...............
호남에서 민주당 깃발로 자동 당선 된 사람들은 정권교체 관심 없어요
그냥 대립각 세우면서 공처권만 따면 매번 당선인데......................
                         
전략설계 16-05-09 19:52
   
이번 선거는요?
쉬운 선거 아니었죠.

호남에서 새누리에도 2석을 내줬습니다. 깃말만 꼽는다고 바로 되는 시절은 갔어요.
한때 지지율이 저조해서 국민의당 몰락 직전까지 갔습니다.
겜으로 얘기하면 엎치락 뒤치락하던 겜이었죠. 어떻게 일방적인 게임이었습니까?

정권교체에 그렇게 관심이 많은데.
보선 2번 패배하고도 당대표 안 물러나서 야권 분열시켰나요?

댁들은 댁들만이 당을 주도해야 한다 그 생각 뿐이었죠.
          
요플레옹 16-05-08 23:52
   
묻지마 정당투표를 잘못적었네 나는 비유를 못하고 넌 드러난 사실도 파악못하고
               
전략설계 16-05-09 16:16
   
그래서 호남은 고려시대같은 호족이 창궐해,
생각까지 호족한테 지배당하는 곳이냐?

비유도 사실도 둘 다 못하는구만..
                    
까꽁 16-05-09 17:44
   
맞는 말이구만...

광주가 국민의당 깃발보고 달려든거죠...

나방이 불보고 달려들듯이...

비유적절?
까꽁 16-05-09 01:44
   
명박이가 가동하던 알밥들의 스타일과 안철수 지지자를 자칭하는 분탕러들의 스타일이 매우 유사하다는 건 다들 인지하고 계실 겁니다.
SpearHead 16-05-09 02:20
   
"이미 호남이 친노를  버렸다" 이  말만  무한  반복하시는데 그건  총선 결과로 모두 압니다  그래서 진중권씨가  그런언사를  했겠지요

문제는 왜  호남은  친노를  버렸고, 그 선택에 합리성이 있다고  볼 수 있는지와  왜  호남"만" 그런 선택을 하게 되었는지  아닐까요
"친노패권"이라는용어를  만들어내고  주구장창 딴지걸던  비주류  인사들이  주로  호남인사들과 연대해왔던게 우연일까요?

누구나 한표를  자유롭게행사 하지만  표심은  자기주변 상황과 듣고  보는 여론에  영향을  받습니다
친노라  공격당한  사람들의 행태가  공평무사하고  초심에  가깝다고 야권다수가  판단하는데

호남민심만 반대로  판단하는 정당한  이유부터  댈 수 있어야 설득력이  있겠네요
     
전략설계 16-05-09 16:19
   
<"친노패권"이라는용어를  만들어내고  주구장창 딴지걸던  비주류  인사들이  주로  호남인사들과 연대해왔던게 우연일까요?>

--> 새정치연합에서 비주류, 호남 빼면 친노만 남지요.
      이 세상 천지가 친노 빼면 비노인데.
      원래 새정치연합내 호남 의원 상당수가  비주류였는데,
      새정치연합 비주류와 호남을 분간해서 연대한다는 표현은 웃기네요.
      친노가 당권을 쥔 주류, 나머지는 비주류지요. 비주류의 둘을 왜 구분해요?

<친노라  공격당한  사람들의 행태가  공평무사하고  초심에  가깝다고 야권다수가  판단하는데>
--> 누가 이렇게 생각한답니까?
      공평하지 못하니 친노 패권주의란 말이 나오는 것이죠.
      1. 왜 박영선이 이상돈 불러오면 정청래는 단식을 불사하고 박영선 퇴진을 요구하고,
          문재인이가 김종인 불러오면, 정청래는 '환영합니다' 멘트가 나오나요?
          이런 친노가 공평합니까?
      2. 왜 김한길-안철수는 보선 1번 져도 물러나야 되고,
          문재인은 보선 2번 져도 물러나지 않습니까?
          이런 친노가 공평합니까?
      3. 4번 '지지자없음'에 투표하면, 4번을 선택한 유효표지, 왜 무효표가 되나요?
          전무후무한 그렇게 룰 바꾸면 친노 문재인이 유리해지죠.
          도장을 잘못 찍거나 안 찍은 것도 아닌데,
          투표용지 선택란에 정확히 기표했음에도 무효표 처리하는거 이게 공평합니까?

친노가 공평하지 못하고 매사 비주류에 불공평 했기에 야당이 분열된 것입니다.
          
까꽁 16-05-09 17:46
   
친노패권 만든 사람이 난닝구들임...

연대가 아니라... 오래전 부터... 노무현 대선후보때 부터 흔들어 왔던 후단협 난닝구들임.
김한길, 이종걸, 주승용...등등 30명...
          
까꽁 16-05-09 17:48
   
1. 정청래는 정동영계임... 친노계가 아님...

2. 김한길, 안철수는 보선외에 세월호등 문제가 많았음.

덧붙이자면... 호남정치하기 위해 다 나간것임... ㅋㅋ
SpearHead 16-05-12 12:20
   
" 친노가 공평하지 못하고 매사 비주류에 불공평 했기에 야당이 분열된 것입니다. "

- >  바로 이걸 전라도에서도 나이든 일부 연령대 빼고는 아무도 동의를 못한다구요.
그걸 증명해보라고 하는데 입증은 없이 계속 주장만 하시면, 설득이 안된다구요.

입증없는 주장은 딴지나 심술 아닌가요?

누군가는 이렇게 말해왔죠

" 친노는 독선적이고, 구태고 모두 다 너희를 싫어해서 승리가능성이 없으니까 우리가 해야돼 그게 새정치야 "

님얘기도 이런식의  * 소리들로만 보이네요.
누가 이렇게 보냐구요? 이번 선거결과 보세요.

전라도 제외한 지역에서 사라졌던 야권표가 더민주 지지표로 살아나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보기에 누가 억지주장이고 누가 합리적인지 모든 야권지지자들이 판단하고 있는겁니다.

아집을 버리고 자신의 생각이 특정 이권이나 세력의 주장에 지배당하고 있지 않은지 ,  보고 싶은것만 보고 듣고 싶은것만 듣고 있지 않은지 돌아보세요.

그리고 보선 자꾸 말하시는데 보선도 지역나름이지 선거부정으로 보선하는 보궐지역이 경상도 대구라도 민주당에서 후보내고 떨어지면 책임져야 하는건가요?  총선도 아닌 소수 보선에 매번 당지도부가 갈려야 한다는 건가요?  장난치자는 겁니까?

각 선거의 비중과 선거과정에서 지도부 업무 전반에 대한 평가와  과오 판단에 근거한 선거 결과의 내용이 중요하지 기계적인 당락이 중요한게 아닌 걸 다 알면서 억지로 만들어내는 이런식의 매도 물타기는 악랄한 조작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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