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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장학회(正修獎學會)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학업과 연구를 할 수 없는 유능한 인재들을 지원하기 위해 세워진 단체이다. 그 전신은 부일장학회로써 1962년에 설립되었으며 원래 명칭은 5·16장학회였으나 1982년 전두환이 박정희의 사후 박정희의 ‘정’과 그의 부인육영수의 ‘수’를 따와 1982년에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현재 문화방송 지분 중 30% 그리고 부산일보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박근혜가 8대 이사장을 역임했고, 최필립 9대 이사장을 이어 김삼천이 10대 이사장을 맡고 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