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에 국민의당은 3.3%p 하락한 21.6%를 기록하며 지난주의 상승행진을 멈추고 하락세로 돌아섰다. 특히 광주·전라에서 50.6%에서 35.8%로 14.8%%p나 폭락한 것이 결정타가 됐다.
<리얼미터>는 "박지원 신임 원내대표의 ‘새누리당 국회의장 가능’ 발언과 ‘이희호 여사 대선출마 권유’ 발언, 안철수 상임대표의 ‘교육부 무용론’ 발언 등 일부 언론 인터뷰와 개인적 발언이 논란으로 확대되고 새누리당의 회복세가 겹쳤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공동대표도 호남에서 지지율이 폭락하며 문재인 더민주 전 대표에게 1위 자리를 내주었다.
[리얼미터] 안철수-국민의당, '호남 지지율' 폭락
새누리당과 유착 움직임, 호남의 反새누리 정서 크게 자극
관련기사 :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316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