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989591.html ㄱ씨는 오 후보가 방문했던 정황에 대해서 이날 통화에서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ㄱ씨는 “저희 가게가 2001년부터 내곡동에서 영업을 하면서 외부에서 오는 사람은 극히 드물었다”며 “가게에 계단이 있고 소나무가 큰 게 있는데 그때 키 크고 멀쩡한 분이 하얀 로퍼 신발을 신고 내려오는 장면이 생각나서 ‘오세훈인가 보다’ 했는데, 어머니한테 물어보니 ‘맞다’고 했다. 다른 설명은 인터뷰에서 설명한 대로다”라고 말했다.
한겨례 직접 인터뷰 최초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