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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3-22 03:41
전두환 친위대 광주초등학교 항의방문을 지켜봐야만 했던 아빠의 절규
 글쓴이 : 따숩다
조회 : 824  

자신들에게 대항하면 그 대상이 누구든 척살 해야 할 대상으로 간주하고 
행동에 들어가는 극우세력들!

4.3 그리고 6.25때 반공을 명분으로 어린아이까지 학살했던 광기!!!  
5.18 광주의 그 피비린내 나던 광주를 조롱하고, 피로 물들인 
전두환을 찬양하는 인간 코스프레하는 악귀들!
 

초등학생들이 전두환 물러가라!고 했다고 
수업 중인 평일에 초등학교에 찾아가 항의 시위하는 극우세력의 만행.

그리고 그걸 지켜만 봐야하는 학부모들의 마음.

만일 국가비상 상황이었다면 저들의 손에는 마이크 대신 죽창과 곤봉이 들려 있었을 겁니다.

아이들 둔 아빠로서 너무 화가 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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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에소풍 19-03-22 06:28
   
만약 전쟁난다면 저들은 맘에 안드는 사람 빨갱이라고 죽이려고 들듯
     
진실과용기 19-03-22 07:08
   
그게 일명 손가락재판이라고 합니다.
4.3 제주학살,여순 항쟁때
이승만이 명령하고 군대가 실행했던 빨갱이 색출방법..

경찰이 손가락으로 누군가를 지목하면,즉시 군인이 사살.
아무런 증거나 혐의도없는데 그냥 사살.

빨강이라서 죽인게 아니라
무조건 죽인다음, 빨강이여서 죽였다고하는 학살을 자행했죠ㅡ..

아직도 그런 학살본능이 남이있는 세력들이 저들입니다..
nigma 19-03-22 08:43
   
가해자의 저런 괴롭힘을 왜 가만두나요? 당연히 엄하게 처벌해야하는 것이 생가합니다. 더군다나 이건 일반사건이 아닙니다. 국가의 공권력이 자지른 반인륜적인 죄이고 봐주고 자시고 할 여지가 없는 사건입니다. 엄하게 처벌하고 5.18관련해서 그 가해자들이나 범죄자들 편에서서 옹호하거나 피해자들 핍박하는 것은 용납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매우 엄하가 그 행태가 악질적인, 아주 그 죄질이 안 좋은 만큼 가중하여 매우매우 엄하게 처벌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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