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의 헛발질 때문이 아닙니다..
다른 정치인들과는 차별화된 그만의 주장이 국민들에게 먹혀서이죠..
객관적으로 보자면 지금 천명 나오는 확진자 수준은 많은게 아닙니다...타국과 비교해 봐도 상당히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있고 유럽,미국과 비교해서는 거의 천국 수준이죠..
경제도 선방하고 있고요..
상대평가에서 수위를 달리고 있다고 해서 실제 국민들 수준이 좋은게 아니라는점이 포인트죠..
이래저래 삶은 팍팍하고 경제는 안좋지만 이를 살릴만한 특단의 대책은 없어요...
코로나 때문에 그냥 버텨야 하는거죠...그런국민들 삶을 언론이 교묘히 파고들며 반정부 반여당 정서를 확산시키고 있는거죠...(그 대표적인게 독감백신 문제, 현재 코로나 백신문제등등)
그렇다고 민주주의 복구를 외쳤던 민주당이 과거 이명박그네때처럼 언론에 재갈 물리고 압박 가하기는 힘들어요..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하느냐...이낙연은 민생문제 해결에 전력을 쏟아야 하지만 이건 특별히 할수 있는게 없어요.....오히려 언론공격에 역풍이나 불지 않으면 다행인거고요..
그래서 결국 최악의 사면카드를 들고 나왔지요..
다음 대선은 코로나 이후 먹고사는 경제문제가 특히 큰 포인트일겁니다...
제가 손가혁도 아니고 특별히 이재명을 지지하는 사람도 아니지만...지금 정치인중에 이재명만이 이 민생문제에 도드라져 보이네요..
전국민 재난지원금은 복지가 아니다 경제다...라고 외치며 세금을 써서라도 국민들 삶을 코로나 전으로 돌려야 한다는 외침이 정말 잘 들리죠...
솔직히 과거 맹바기가 4대강살리가 운운하면서 운하로 수십조 쏟아부은것도 건설경기를 살리기 위해서죠..(뭐 건설회사에 돈 몰아주기지만요...)
환율 조정해서 수출기업 지원등등...
문제는 이렇게 들어간 돈이 일반 서민들에게까지 닿지 않고 재벌,대기업들에게만 돌면서 국민들 삶은 더 피폐해져갔고요..
비슷하게 이재명도 세금을 쓰자고 하지만 그 돈이 국민들에게 일반 서민들에게 바로 가게 하자는게 차이점이고 이게 주목할 점이죠..
이재명이 지지율 1위를 달리는 이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