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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5-01 15:51
노 대통령 '지붕 낮은 집', 유서 쓰던 그 책상 그대로
 글쓴이 : 아라라랄랑
조회 : 2,639  

1일 오전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에 위치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저 '지붕 낮은 집'이 일반인에게 공개 되고 있다. ⓒ 이희훈
▲ 마지막 남은 밀짚 모자 1일 오전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에 위치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저 '지붕 낮은 집'이 공개 된 가운데 서재에 노 전 대통령의 유품인 마지막 밀짚모자가 걸려 있다.ⓒ 이희훈
1일 오전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에 위치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저 '지붕 낮은 집'이 일반인에게 공개 되고 있다. ⓒ 이희훈
1일 오전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에 위치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저 '지붕 낮은 집'이 일반인에게 공개 되고 있다. ⓒ 이희훈
"7년 전 그 분께서 살아 계신 것 같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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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랄 16-05-01 15:56
   
겨우 이명박 박근혜 뽑으려고 노무현을 그렇게 내쳤나 -.- 같은 국민으로서 할말이 없다
winston 16-05-01 16:19
   
유서쓰던 그 책상 ?????????????
아몰랑~  난 안믿어.
포물선 16-05-01 16:26
   
저집 가지고 지랄 거리던 개 버러지들
이명박 사저에는 주댕이 딱 다물고 사는구나 그러니 버러지겟지만
내일을위해 16-05-01 16:39
   
망할 쥐새끼.  그넘은 지가 무슨짓을 했는지 알까? 알면 쥐가 아니지.
목마태운 사진  가슴이 아프네요.
돼지콜레라 16-05-01 18:07
   
2009년 5월이었으니 이제 7년 됐네요.
당시만 해도 봉하마을 아방궁이라고 조중동에서 매일같이 씹어댔죠.
쿵꽝 16-05-01 18:33
   
이명박 같은 인간도 국가의 경호을 받으면서 호의호식하고 사는데...,

왜~ 꼭 그렇게까지 해서 세상을 떠나게 했어야 했을까요?
그냥 고향마을 가서 논밭에서 벼 가꾸던 노대통령 모습이 생각이 나네요.
정말 대한민국 국민은 큰죄를 졌습니다.
하늘바라기 16-05-01 18:41
   
노통한테 들이대던 잣대 그대로 들이대면 어떤식으로 반응할지 궁금하다 정말...

김해봉화마을까지 차로 5시간 넘게 달려가봤는데 뭐라 말할수없는..

노통 사저가 아방궁이면 다른분들은 도대체 뭐라말인가 ..
wndtlk 16-05-01 18:48
   
이제는 유서 쓰던 그 책상까지 미회됩니다.
전직 대통령이 유서를 대한독립을 위해서 썼답니까? 조사를 피하기 위해서 아니었는가요?
그냥 살아서 이명박처럼 호의호식하면 되는데 왜? 왜? 왜?
     
내일을위해 16-05-01 18:54
   
명예를 알고 수치를 아니까요. 명예가 뭔지 수치가 뭔지  모욕이 뭔지 모르는자는 결코  이해못합니다.
     
ko딱지 16-05-01 19:13
   
참으로 답답합니다...
제 글에 님이 남긴 댓글 그대로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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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색안경으로 보니 세상에 제대로 보이는 것이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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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꽝 16-05-01 19:15
   
역사속에서도 부끄러움 같은 수치를 모르는 쥐새끼 같은 얍잡이들은 명예라는걸 이해를 절대 못하지.
역사속에 위대한 인물이 명예를 위해 목슴을 버리는걸 이런 종자들은 이해를 절대 못하지.

쥐새끼처럼 바퀴벌레처럼 그냥 무슨 짓을 해서라도 살아남는거 밖에 뇌에 없는 종자들~~
     
쿵꽝 16-05-01 19:17
   
많은 역사속에 위인들이 하나의 신념때문에, 자신과 국가의 명예 때문에 죽음을 달라 하지만...,
wndtlk <-- 이 같은 종자들은 살려주세요~ 머든지 시키는대로 다 하겠습니다.ㅋㅋㅋㅋ
          
wndtlk 16-05-01 19:53
   
아! 조사를 피하려는 신념! 창피함을 피하고 싶은 신념!
그 신념때문에 역사사상 죽음을 달라 했군요.
참으로 위대한 성인이자 대통령입니다.
               
쿠쿠하세요 16-05-01 19:58
   
그 뇌물사건 결국 노무현 사후에도 1년을 끌다가 무죄로 밝혀진건 알고 얘기하는거죠??
그리고 허구헌날 노무현 문재안 위주로 얘기하지 말고
그들보다 더 진상짓한 이명박근혜 얘기좀 반의 반이라도 해보세요.
ko딱지 16-05-01 19:38
   
아... 밀짚모자랑 사진... 그립습니다..
화도 납니다... 사진 볼때마다 눈시울을 시큰거리게 해서.. 그래도 그립습니다...
족보 16-05-01 20:08
   
사실을 왜곡하지 마세요.자신이 치룰 책임감앞에서 회피한거 아닙니까.뭐가 명예란 말입니까.명예라면 조사를 다받고 난 뒤에 죽었어야죠.그랬으면 그는 명예로운 사람이었그나.라고 생각했을겁니다.근데 조사중이었단 말입니다.거기다가 한국가를 책임졌던 지도자였고..그런 인물이 정치적인 이유로 xx을 했다.이게 어떤 파급력을 가질지 몰랐다면 그는 지도자가 되어서는 안될 인물이었죠.20대 까지는 저도 노무현을 존경했지만 나이를 먹으면서 그게 아니었다란 생각이 들더군요.너무 무책임한 짓이었어요.
     
쿠쿠하세요 16-05-01 20:14
   
노무현 xx했다기엔 너무 의문이 많네요.
냠냠..
     
pilgrim4 16-05-01 22:04
   
저도 'xx'을 믿기 어려워하는 사람 중 한 사람인데요. 그게 설령 xx이었다 하더라도 '꽤' 납득할 수 있겠더군요. 근데.. 이렇게 인터넷을 보다 보면 자기중심적인 생각이나 '주변'에 휘둘려 책임회피라고 쉽게 말하는 분들이 있더군요.

만약, 그걸 xx이라고 가정하면 일단 '왜?'라는 것부터 시작해야겠죠? 그럼 다시 그 주변과 이 나라의 권력시스템이라는 것도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요? 애초 그 '수사'부터가 무리하게 시작해 무리하게 수사정보를 언론에 흘리면서 또 '무리'하게 노통 주변인들을 집요하리만치 조사했죠. 막말로 털어 어떻게든 먼지 좀 내어보려고. 그래서 주변인들이 꽤 힘들어했고.. 아시다시피 노통을 도왔던 많은 지인들이 명백한 근거도 없이 구속 기소됐죠.
그럼 이 경우, 자신이라면 어떻게 했을까요? 권력이, 조사를 담당한 검사들이, 어렵게 가지말고 이리이리 당신 혼자 쉬운 결정을 내려 가면 지금 힘들어하는 당신 주변 사람들은 더 이상 건들지 않을 테니 잘 생각하십시오.. 라고 한다면 흔들리지 않을 자신이 있나요?

살아서 결백을 증명하면 됐다? 세상이, 이 나라의 현 권력이, 그렇게 만만해 보이나요? 그런 자신만의 '이상'을 현 정치에 갖다 붙이기 이전 '생각'부터 하고 말씀하시는 게 나을 것 같네요.
언젠가 제가 여기에도 글을 썼듯.. 왜 김대중, 노무현은 '국민과의 대화'라는 창구를 마련해 소통하려 노력했고, 현재의 새누리 계보는 그런 노력자체를 안하는지 생각해 보셨는지요? 결론을 말하면 '필요성'의 유무입니다. 잃어버린 10년으로 묘사되는 그 두 통령의 정치적 힘(즉, 기반)은 서민이 포함된 일반국민에게서 나오는 것이고 현재의 새누리 계보의 힘은 일반적으로 묘사되는 기득권에서 나오기에, 그 두 통령은 국민과 소통하는 것이 무척 중요했고 현 새누리 계보는 국민과의 소통이 필요없죠. 권력은 돈이고 그 돈을 기득권이 가장 많이 갖고 있으며.. 여론 또한 상당부분 '돈'으로 움직일 수 있는 게 자본주의 사회이고 우리나라의 사회구조이니까요.

그만큼 이 나라 권력구조와 역사와 계보는 님의 생각 이상으로 어렵고, 변한 것 같아도 크게 변한 건 없습니다. 이러면 됐을 것이라고 하기 전에.. 왜 그렇게 됐는지부터 이해하려 해보십시오. 가만 보면 누구나 할 수 있는 말을 하면서, 누구에게서나 쉬이 들을 수 있는 말을 하면서 그게 마치 자신의 '생각'인양 말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족보 16-05-01 22:14
   
뭔 또 음모론 시전인가요.야권은 힘이 없다.당할수 밖에는 없다.ㅋ..노동계.인터넷.전교조.시민단체 등등..광우병.세월호로 대규모 시위가 일어나고 청와대로 진격 어쩌고 했습니다.김대중정권때 대우를 파산시켰어요.정치적인 힘이 없어 당할수 밖에 없었다.그런 소리라면 하지 마세요.독재시대도 아니고.뭔 말도 되지 않는..
     
pilgrim4 16-05-01 22:21
   
보통 다 이러죠. 어차피 자신이 쓴 글.. 거기에 담겨있는 자신의 자존심은 일단 조금도 건드려지지 않는 쪽을 선택하죠. 그래서 그게 어떤 글이든 자신에 반하면 '읽으려고.. 생각하려고'하지도 않죠. 또 그래서 그런 분들한테 글을 달아봐야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걸 압니다. 괜히 제 시간만 뺏기거든요.
'ㅋ'라는 자음 붙이며 쓰는 글부터가.. 에효. 뭐 누구 탓도 아닌 걸.. 어쩌겠습니까. 편안한 저녁 보내세요.
족보 16-05-01 22:31
   
공정하고 냉정하게 봐야죠.전두환의 청문회때 정주영이고 .당시의 권력인사들이 모두가 조사를 받았습니다.거기서 스타가 된게 노무현 아닙니까.집권하고대대북송금 조사하고 정몽헌 회장 xx하고..근데 자신에게 조사가 들어오자 그 주변에게 피해가 간다고해서  xx을 하다니요.
유수8 16-05-02 00:40
   
상식적인 사람은... 똥묻은 넘을 더 욕하지 먼지 묻은넘을 물고 늘어지진 않는다..

현재의 국가위기를 초래한 전과 14범과 닥그네의 행적엔 아무말도 안하면서 .... 엄한 사람을 물고 늘어지는 저 의중이 무얼까?

어떤 개쓰레기 집단의 하수인?
푼돈에 양심팔은 인간 열등생?
아니면 인성이 뒤틀린 어그로 종자?

....
이 글에도 그런 쓰레기들이 몇몇 보이니.. 찔리는 몇넘은 댓글 달겠지 머.. ㅋ
물어라~~ 쉭쉭~
그린박스티 16-05-02 01:33
   
아방궁이라면서요... ___- 어디가 아방궁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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