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대선정국에서 각 대선후보의 대북해법은 무었일까 함 생각해 보았습니다.
현재 북한제재에 중국까지 가세하는 세계적 정세를 볼때 한국이 다른 스텐스를 취하기 힘들어 보입니다.
국제적 압박에 이란이 굴복한 케이스를 북한에 그대로 적용시키고자 하는 국제적 공조가 북한의 이란결과로
도출될때까지 지속될것이라 생각합니다. 중국이 시늉만 내는것이 아닌 저리도 강력한 북한제재를 시작한 것
을 보며 시진핑의 결단을 엿볼수 있습니다.
이러한 국제적 대북압박이 내년 대선까지 유지되는 국제정세라면 각 대선후보가 내놓을 북한해법,그것은 투
표장에서 고민할 국민이 중요한 채점항목중 하나로 삼을것 같습니다.
만약 문재인 당선이라면 북한의 이란 결과가 도출되기전 북한에 호흡기를 달아주어 소생시키는 것일텐데
국민은 어떤 선택을 할지 궁금합니다.
혹은 친문과 문재인이 사고를 바꾸어 삼당 동색의 대북정책으로 대선에 임할것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