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시대에는 아무나 대학을 갈수 없었다.
엄청난 재산을 보유중인 대학들이 지금도 시간강사를 사용할수 있는 이유는 뭘까??
엄청난 기업들이 사내유보금을 보관중인에도 파견과 비정규직 고용이 가능한 이유는 또 뭘까?
백억의 세금을 탈루하고 수백억대의 사기를 치고 수천억의 뇌물에 관련된 의혹이 있어도..
겨우 천원짜리 빵 몇봉지를 훔친 사람만 감옥에가는 이상한 나라..
내가 알지못하는 세상이 다가오거나.. 영광스런 대한민국이 되기보다.
그져 지나간 과거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고 상식의 세상이 되었으면 싶다.
아니면 비상식이 넘쳐흘러도 모멘트가 없는 세상에 살고있는 것일까.
수없이 많은 새싹들이 대학을 간다는데.. 배운자가 넘쳐나야할 이 사회는 왜 이 모양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