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김정은이 외부 행사를 할 때마다 동생 김여정이 수행 총괄비서 역할을 했었는데
이번 판문점 남북미 3국 정상 회동에는 김여정 대신에 현송월이 수행.
김여정의 노동당 서열이 올라간 것 같다더니 격이 달라져서 현송월이 나온 것인가?
아니면 북한 내부에서 각자 맡은 임무가 달라진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