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신냉전체제 속에서 한미동맹 다시금 굳건히 해야"
http://news1.kr/articles/?3658014
그 (민경욱)는 이어 "그러나 한미동맹 관계 훼손에 대한 우려가 대한민국 건국이래 역대 최고 수준으로 치닫고 있다"며 "현 정부의 외교고립 북한우선 정책은 북한 비핵화에 아무런 성과도 거두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 시점에서 제1야당 자유한국당이 직접 동맹 외교에 나서야 한다는 국민들의 요청과 호소가 끊이지 않고 있다"면서 "문재인 정부에만 모든 것을 맡겨두기에는 너무 불안하다"고 했다.
샌더스 "北과 진짜 외교 필요"..민주당 경선후보, 일제히 회담 비판(종합)
https://news.v.daum.net/v/20190701052734967?d=y
2020년 미국 대선에서 민주당 유력 주자로 꼽히는 버니 샌더스(무소속) 상원의원은 이날 ABC뉴스의 프로그램에 출연해 북미 정상회담에 대해 "나는 북한이든 어디든 김정은(북한 국무위원장)과 함께 앉는 데 문제가 없다"며 "하지만 단지 사진 촬영용이 되길 원하지는 않는다. 우리는 진정한 외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북한 정권을 비판해온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은 대변인 성명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국가 안보와 이익을 희생시키면서 독재자를 애지중지(coddling)하고 있다"며 "이건 트럼프 대통령이 세계 무대에서 우리를 깎아내리고 국가로서의 가치를 전복하는 가장 위험한 방법 중 하나"라고 맹비난했다.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은 트위터를 통해 "우리 대통령은 미국의 영향력을 사진 촬영과 무자비한 독재자와의 러브레터(love letter) 교환에 낭비해서는 안 된다"며 "대신 미국의 안보를 중시하고 우리의 동맹국을 보호하며 인권을 수호하는 원칙적인 외교를 통해 북한을 상대해야 한다"고 밝혔다.
훌리안 카스트로 전 주택도시개발부 장관은 샌더스 의원과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해 "모두 쇼 같다"고 비난했다. 그는 "대통령이 사전 조율 없이 변덕스럽게 만남을 계획하는 건 걱정스럽다. 모두 쇼 같고, 실체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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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구당이야 애초에 언급할 필요도 없는 쓰레기 집합소지만
미국도 힐러리가 당선돼서 민주당이 집권했다면
아직도 미사일이 날아다니면서, 어쩌면 전쟁이 벌어졌을지도 모르는 판.
대한민국을 위해서는 도람뿌가 당선된 것이 천만다행.
국면 전환기에 노상 나오는 예언(?)들이지만
정말로 대한민국에 귀인(?)이 나오고 국운 상승의 때가 도래한 것일까?
그러나 저러나, 무관심하게 보지 말고 늘 주시하며 살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