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과 접촉하며 순천 신대지구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대규모 택지 개발 지역에 외국인 병원을 유치하기 위해 애썼죠.
당시 사업주최 오너가 비리에 연루되어 잡혀가기전까지 외국 투자는 당연시 하던 곳입니다.
기억이 가물한데(검색의 귀차니즘 + 비몽사몽 죄송)
그때 의과대학이 하나 폐교 되면서 목포와 순천이 의과대학을 유치하기위해 진행되던 사업을 틀면서까지
외국인 투자 병원자리를 노렸었습니다.
저 역시 일이 일인지라 국민연금 측과 의논하며 컴펌했지만,
결국 나가리.
우리나라 본토에 영리의료법인이나 재단은 허용할 수 없다는 보건복지부에 확고부동한 입장을 확인했었죠.
최종 결정이 박근혜 정권 초기였던 거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제주도에 영리병원?......그것도 외자 유치? ㅋㅋㅋㅋ
그냥 이건 정권 문제가 아니라 도지사 개인적인 비리라고 봐도 무방해요.
국유지 싸게 팔아서 리베이트 챙기려는거죠.
솔직히 503이 개입한 것도 아닙니다.
아니라굽쇼? 두고 보세요. 수년 후에 반드시 이문제 거론 될 테니. ㅋㅋ
어떻게 아냐?
순천도 외자 유치 병원으로 땅값을 평당 10만원도 안 하게 넘겨서 수십배 장사할 뻔했죠 ㅋㅋㅋ
병원이 땅장사 하기 편하거든요.
관심 있는 분들 쪽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