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는 비말간염으로 알려져있지만 전파 속도와 범위에 대해 공기간염이 아니냐는 설도 있습니다..
이것을 논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고 여하튼지 현 상황은 위험수준이 맞습니다.
공중 보건에서 가장 위험한 부분이 인파가 많은 곳의 협소성, 밀폐성도 위험하지만,
그 모여있는 사람들이 공통으로 접촉하는 문고리 화장실이 제일 위험합니다.
아래 댓글에도 밝혔지만, 현 메르스 상황을 공무원 시험도 보지 못할 정도로 판단 하신다면
현정부는 각종 대형 이벤트에 대해(스포츠, 각종 공연 등등) 모두 자제 권고를 하거나 중단 명령을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여야 맞습니다.
서울시만을 가지고 늘어지는 것은 그 타겟이 잘못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