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시장을 좋아하는 이유중 제일 큰게 먼줄 아시는지?

욕설과 이해를 먼저 구한다라.. 내용상을 봣을때 전혀 이해를 구할 필요가 없다 생각하는데

그리고 제일 이재명시장을 좋아하고 신뢰가 가는 부분을 말하라 하면


썩고 곪을대로 곪은 뿌리를 뽑아버릴려는 의지가 잇을거란 거죠 . 그게 제일 큰 부분임

근데 더 큰부분은 이분은 말만 그리 하고 실천을 안하는 그런 부류완 틀리다는거

그게 이재명시장을 좋게 보는이유 다른 이유 없고

지금껏 그런 인물 있었나? 노무현대통령님 그쵸 사람으로써 너무나 좋은분이며 너무나 명예를 지키려 애쓰신분

이런분도 없지만 문젠 다른 사람도 자기와 같다란 이런 생각을 가지신게 그분에 큰 불찰이였음

이재명시장님은 그 전철을 절대 가지 않을뿐더러 아마 이재명 시장님이 통이 되신다면

정말 많은 인간들이 여럿 감추고 머리 조아리고 그래도 그러거완 상관없이 썩은부분은 과감히 잘라내고

나라가 좀 어렵게 돌아가더라도 이점 부터 시작해서 나갈것이기에 더 좋아보이는것임

뿌리가 그대로 남아있는 상태서 그냥 통으로써 간다면 그냥 통자리 한번 하는거 그거지 별 다른거 없는 그냥

일반적인 사람으로 남을테지요.  정치판에서 저런걸 할수 있는 인물. 

그걸 개인적으로 보고 있는거고 그렇다면 정말 오랜만에 인물중에 인물이 나오는거지요.

세계 어느 역사에서도 한쪽으로만 치우친 인물은 대통령 못 됩니다,,

이재명 충분히 대통령 자격있고 그렇지만 전과 이미지 또 욕설 등등
이런 이미지를 시간을 두고 충분히 희석 시켜야 한다는 뜻입니다,

물론 부조리 이런것 뿌리 뽑는것 좋죠,,,

근데 그것도 결국 사람이 하는 것입니다,,,

전과 욕설 이미지 가진 인물이 그렇게 쉽게 대통령 되는것 아닙니다,
그것이 진실이던 아니던,,

무슨 대통령을 뉘집 개집이름으로 아시는데

먼저 인물됨을 만들고 세력도 있어야 하고 뭐 그런거죠,,,

희석시키고 이런 이유 저런 이유 들이대고 그러면서

통을 할려고 하는 이유라면 그 순간 통으로써 별로입니다.

전  저사람의 있는 그대로 그 의지를 높게 사는거고요

희석시키고 여론 몰이 하고 물타기 하고 그러면 다른 이들과 먼 차이인가요

해뵈야 똑같을뿐 변화는 없단 말이죠.

이제 말로만 변화 개혁 이런 글 자체쓰는것도 지겹지만 저분 행정 하는거와 실천하는거 보니

그걸 보는거지 

말 그대로 한나라의 대통령을 저 인간 당선될꺼 같다. 다들 저짝인갑다 이런식으로 표를 하니

이지경 아니오.  저분이 욕한 부분을 저분이 트윗으로 말하지 않소

그런 사람이 몇이나 된다 생각하는지 욕을 한 부분이 아니라 욕한뒤

트윗을 하고 내용도 나오고 그것도 직접  이런 하는 행동

이걸 보고 판단 하는거지요. 그리고 성남시 같은 경우 지금 제대로 돌아가는곳은

성남시밖에 없잔소.  저 성남시가 저리 될줄 저도 꿈에 몰랐는데. 정말 사람이 한명 바뀌니

이리 되고. 언론도 마찬가지 jtpc손석희 이분 한명 바뀌엇다고 확 달라지잔소


그러니 결론은 뭐다. 사람이다. 당이고 뭐고 사람이 먼저란 거죠.  이게 우리 나라 선거자들하곤

좀 거리감이 잇을뿐이고 그런 선거자들이 많다면 선진선거 아마 우리 나라가 게속 해서 발전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근데 난 통을 뉘집 개이름으로 안다고 쓴게 아닌데 님은

정치판에 너무 물들은 그런류일뿐이란 거고 전 개인적인 생각을 말한거고

당과 정치판룰에 돌아가는대로 만드는 통이 아니라 일반적인 사람을 보고 판단 하는 류란 거요

뉘집 개이름 이것은 제가 실수로 쓴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이재명도 훌륭한 분이고 언젠가 대통령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대화 였습니다.

원글 작성자분과 같은 생각입니다.

이재명시장 역시나 분명히 우리나라를 올바르고 굳건하고 깨끗하게 잘 이끌어 나아갈 지도자급이 맞습니다만,
아직은 좀 이른감(?)이 있고 무엇보다도 이재명시장이 내면에 가지고 있는 악과 부정부패에 대한
'복수심의 칼 날' 이랄까? 

이걸 온전히 가진 상태로 대통령이 된다면 우리나라에 '피의 광풍'이 몰아칠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그 피는 이명박근혜와 그 곁에서 실컷 해쳐서 나라재산 쳐묵쳐묵 하신 쓰레기 매국노들 피겠지만...)

그걸 대통령의 자리에서 한다면 그다지 좋은 모양새는 아닐 것 같습니다.

극단적으로 예를 들자면,  예전 참여정부때의 유시민 전장관은 누구나가 인정하는 '똑똑하고 깨끗한 사람이지만
그의 말을 듣고 따라 주기는 싫다' 싶은 뭐랄까... 일종의 거부감이랄까?
인정은 하지만 따라주기 싫은 묘한 반감 같은 것이 생기는 사람이었는데...
정치계에서 은퇴하고 작가이자 평론가의 입장으로 살면서 현실정치에서 한 두발 뒤로 물러선 유시민이란 사람은
이전에는 몰랐던 참 매력들이 보이는 똑똑하면서도 괜찮은 사람이라는 느낌이 들더란 말이죠.

즉 아무리 옳고 바른 일이라도 너무 무리하고 급하게 진행하면 그 시끄러운 소란(?)의 과정에서
국민들은  피로감이나 거부감이 솟구칠테고 ... 자칫 잘못하면 '당연히 처단해야 할 일과 사람' 조차도
약자에 대한 동정심을 불러 일으켜서 흐지부지 되버릴 공산이 크다 이 말씀이죠.

따라서, 누군가 야권을 대표하는 '덕장'(꼭 문재인 말고도 그런 사람 있다고 봅니다. 당연히 안철수는 덕장 스타일은 절대 아니고)  스타일의 대통령이 이른바 'GOOD COP'의 역할로 여와 야, 자칭 보수라는 것들과 진보를 끌어안고 보듬는 시늉이라도 수면 위에서 행해주고,  이재명 시장은 그런 덕장의 밑에서 법무부장관/검찰총장/국정원장/민정수석비서관/감사원장/국무총리 같은 직책 중에서 최소 두 개 정도의 자리를 번갈아 맡아야 하고,
그 과정에서의 담당업무로서의 행위로서 법과 원칙을 따르며 엄중하고도 단호하게 이명박근혜와 그 졸개들에
대한 심판 및 고위직 부정부패한 관료와 실무부서장급의 공무원중 썩은 놈들을 싸그리 쓸어다가 갈아버리는
작업을 맡는 '나쁜 경찰'의 역할을 해줘야 한다고 봅니다.

그렇게 새 대통령의 임기 4년 안에 그 일을 신속하고도 정확하게 마무리 한 뒤에..

살풀이겸해서 한 1년 간 외유나 재야에 좀 묻혀서 부드러워진 모습으로 다시 나타나 후임 대통령선거에서
대통령이 된다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깨끗하고 똑똑하고 올바른 이재명시장이란 것은 알지만,
대통령이 직접 칼춤을 추고 피바람을 일으키는 것은 모양새가 안 좋다고 봅니다.

그런 일을 맡는 부의 장관급 수장으로 가서 실무수행이란 측면으로 법과 원칙에 따라 칼같이 임무를 수행하되,
다 정리가 되면 재빠르게 손에 묻은 피를 닦아 내고 ...  마음을 추스리고 가다듬고

따스한 인간 이재명으로 다시금 대통령후보가 되어 후임 대통령이 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 입니다.

고로, 이번 대선은 '덕장'으로 야권 전체의 고른 지지와 여권에서도 반감이 적을 대상이 전면에 나서서
정권교체라는 대역사의 진두지휘를 맡되,

정권교체가 된다면 반드시 이재명시장을 위에 언급한 합벅적인 피바람의 칼 춤이 가능한 부서의 장관자리에
앉혀서 썩고 병든 부위를 도려내는 칼질 좀 하게 해주고, 중앙정부에서의 국정운영에 대한 공부와
정치에 대한 공부 좀 하게 한 뒤에 차기 대통령후보로 나서 정권재창출을 노리는 것이 더 옳겠다는 생각입니다.

이재명 시장이 여태까지 행보를 보아오면 여당이라도 옳바른 길을 가고 기만하지 않고 사기치는 행동을 하지 않는다면 받아 들일거 같은데요 과대 보도에, 기만하고, 시기하는 투로 대한 사람들에겐 아주 적으로 돌리는거 같고요 크게 문제 될거 같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