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이 말했죠 '문제는 경제다'
오는 대선의 키워드는 십중팔구 경제일것이 분명합니다.
이명박근혜 8년 결과 경제 폭망입니다.
시대는 경제통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법조경력도 충분히 훌륭한 경력이죠. 하지만 경제가
더 나빠질것으로 예상되는 18개월뒤의 대선국면은 더욱 경제통에 기대하는 대선환경이 될
것입니다.
문재인이 지난 대선에서 받은 지지율이 48퍼입니다.
그런데 대체로 낙선후보가 재출마할 경우 이전보다 현저히 득표율이 하락하는 현상이 관
찰됩니다. 문재인이 이 핸디캡을 극복하고 득표율을 끌어올릴 요인이 과연 무었인가 고개
가 갸웃합니다.
아쉽지만 친문이 그토록 짝사랑하는 문재인은 18대보다 더 고전할 것 같습니다.
문재인의 당선에는 미라클이 절대적으로 필요해 보입니다.
지금 경제통 대선후보군이 누구인가요? 경제인 김종인은 대타일 뿐입니다.
대통령은 하늘이 내린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하늘은 안철수의 손을 들어줄것 같습니다.
대선후보 양보해도 욕하고... 선거지원 안했다고 욕하고... 친문 아닌 사람의 눈에는 '저런
양심도 없는 놈이 있나'로 비쳐질 친문의 도를 넘은 안철수 몰아세우기에 하늘이 심판하나
봅니다.ㅋ
아래 대표적 친문님이 너무 무리하고 심한 '안철수x넘'만들기에 열중하시길래 열받아서
저만 열받을 수 없어서 함 써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