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시대 정치 그대로 따라해서,
노원병에다 지하철 급행열차 공약 내걸고, 이걸로 승부 봐야 한다고
필사적이군요. 창원에도 지금 ktx역 새로 지은거 하루 이용객 수백명에
완전 세금만 들이고 망한 시설이 있고, 전국구로 공약 때문에 제대로된
이용개 파악 안하고, 막 건설만 건물만 몇개인지 셀수도 없는데,
수조원이 드는 사업을 노원구에다 하겠다고..
10분 일직 출근하고 10분 일찍 퇴근!!!! 외치면서..
게다가.. 선거인들 모이는 야외 토론장에서 안철수 와이프랑 주변인 말빨로
공격하고, 표정부터 나오는 그 불편한 기색이 때문에 주변 유권자들과 충돌하고
정치밥좀 더 먹고 오라는둥 호되게 당하고..
그 유명한 김무성 유세.. 안철수 뽑아 주십시요~ ㅋㅋ 나오고,
이준석 어릴때, 아버지가 10분만 일찍와서 놀아주고!! 그것이 꿈이었고, 실현... 뭐시기..
전혀 공감 안되는 내용 말하면서 오른쪽 눈에 눈물 찍~!
주변에서 만나는 유권자들마다 이준석 대하는거 유심히 봤는데,
국회의원을 뽑을려는 눈빛이 아니라, 그냥 우리 아들같이 대우하고, 젊은데 똑똑하다~
전혀 품위가 느껴지지않는 유세를 하고 다녔더군요.
티비에선 똑똑한척 하다더니, 구세대정치 망한정치 망한선거의 표본을 보여주네요.
다큐 딱 다보고 나니 느낀게
휴먼다큐 .. 이준석 죽이기로 작정하고 만든듯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