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햐... 참 의도가 불순하사네 그리고 스샷만 봐도 웃는 화면인데 정말 웃었는지 라는건 뭔가요? 그리고 님이 쓰신글 강조는 왜 노무현 전 대통령을 끌어내렸는지 에 대한 설명이 더 강조가 되었고 집안 싸움 끼리 내린거라서 그당시 한나라당은 죄 없다 라는 식의 뉘앙스가 느껴지네요
열린우리당이 아니라 새천년민주당입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열우당을 창당하고 나간것에 대한 보복심리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새천년민주당+한나라당+자민련의 작품이죠. 저 장면은 열우당 의원들을 국회의장이 경호권을 발동해 의장석에서 끌어내리는 장면. 이후 총선에서 새천년민주당은 탄핵역풍을 맞고 개박살이 납니다.
그리고 한나라당이 직접적인 탄핵역풍을 맞았다기 (다음총선에서 139->121석)보다는 눈이 돌아간 새천년 민주당의 분노에 숟가락을 얹어봤다가 새천년 민주당이 탄핵역풍으로 공중분해 되는걸 지켜보며 살짝 발을 뺴고 조소했다는게 맞을겁니다. 어쨋거나 바람직한 일은 아니었고 보기에도 많이 그랬죠
2004년 탄핵정국 당시를 잘못 알고 계신 분들이 의외로 많군요. ㅎㅎ
2002년 대선 후 (노무현 민주당 후보 당선) 새천년민주당내 소장파 40인(천정배, 신기남, 정동영(일명 천신정)을 중심으로 한 중도개혁진영)과 한나라당내 개혁보수 5인(이부영, 이우재, 안영근, 김부겸, 김영춘: 일명 독수리 오형제) 그리고 개혁국민정당(개혁당) 2인(김원웅, 유시민)이 합류하여 총 47석의 초미니 여당으로 탄생한 것이 열린우리당 입니다.
2004년 노무현 대통령 탄핵을 주도한 세력은 당시 한나라당과 새천년민주당이였으며 47석의 의석 밖에 없었던 열린우리당은 의장석을 점거하여서라도 탄핵안 통과를 저지하려 했으나 이를 막아내기엔 역부족이였죠.
위 사진은 그 당시의 사진들이며 이미 많은 국민들이 TV를 통해 실시간으로 직접 목도한 장면들입니다.
사실을 전혀다르게 왜곡해서 구라를 시전하는 사람이네요ㅎㅎ
너무 어이털리게 모르는 수준이라 반박할 가치도 못 느끼겠습니다^^
모르면 눈팅이나하고 글을 올리질 말든가..
몰라서 검색을 하려면 제대로 검색하고 알고 오든가..
이정도로 무식한 수준이 정게서 글올리는 줄은 상상도 못했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