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사건을 그렇게 만든건 정부도 그누구도 아닌
바로 우리들입니다. 정부가 못하면 그것에대해서 진상을 밝히고 , 요구하고 , 시정하고 , 방관하지
말았어야죠. 백날 세월호 사건이 안타깝다. 슬픈 일이다. 하면 뭐합니까?
말만 하고있죠... 인터넷에서 댓글하나 움직이는 사람도 있지만..
사회에서일어난 일에는 제쳐두고 지나가는 일상자체가 힘들어 지나쳐온 그시간안에
국민이 정부를 두려워하고 가만히 방관을 하죠.
정부가 국민을 두려워하나요? 전혀요...... 그렇다고 그걸보고 대부분 우리국민들은 움직였습니까?
아니요... 아직까지 바뀐게 없는것을 보면 우리는 지나가는 일상속에서 단지 지나가는 시간안에
일어난일이니 시간이 지나면 잊혀질일 이라며 가만있지 않습니까?
물론 진상을 밝히려는 사람들 , 세월호를 잊지 않는 사람들 ,발로 뛰는 사람들 있습니다.
다만 그들로만 밝히기엔 정부라는 기관이 더힘이 쎈거죠.... 왜쎄죠? 정부한테 누가 권력을 줬습니까?
바론 우리들입니다. 우리들이 살인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