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동안 해논게 뭐냐?
걸레는 빨아도 걸레다. 박근혜가 IMF쳐맞고 죽어가는 한나라당을 호호불어서 살려놨을 뿐, 내용물은 여전히 썩은내가 진동하는 오물덩어리 아니던가?
봐라 8년 동안 해는게 뭔가?? 재정이 튼튼해졌나? 결국 빚더미에 올라서서 IMF의 망령이 보이지 않던가?
미래성장동력을 발굴했나? 고급일자리가 늘었나? 출산율이 늘었나? 과학기술이 올랐나? 국방력이 높아졌나?
주변을 봐라. 낙하선 인사들 때문에 한숨쉬는 친구들을 한번 정도는 봤을 거다.
메르스, 세월호를 봐도 정부의 무능이 보이지 않나?
노무현이 밉다고 정통부 없애고 어떻게 됐나? 노무현이 밉다고 위기대응센터 없애서 어떻게 됐나? 이런 것이 무능이고 아집이 아닌가?
말로만 녹색성장, 창조경제 주절거리는 것은 누가 못 하나?
현실은 결과와 실적이 중요하다며, 청년들의 실업을 청년들 탓으로 돌리는 미친 경쟁사회다.
결과를 말하며 청년들의 노력을 비웃는 자들아! 같은 이유로 정부의 무능을 비웃어야 하지 않겠나?!
결과가 없는 정부다. 청년들은 스팩쌓기라도 하지... 정부는 대체 8년동안 뭘 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