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다 못해 회사에서 일을 해도
와 이거는 잘했다 기막히다 해서 인센티브도 받고 진급도 하고 그런 경우 자주 보는데
정치판은 기껏 칭찬 듣거나 치적이라는 게 대부분이
못하지는 않은 거나, xx골 넣은 거 어찌 만회한 거라던가(소잃고 고친 외양간)
이런 거 밖에 없을까요. 짧지 않게 살아오면서 저런 거 말고는 기억에 남는 건 없는 거 같은데
제가 무심하고 아는 게 없어서 그런 건지
누가 기분 좀 환해지게 정말 잘한 거 잘해온 거 몇가지만 좀 읊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