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승용 국민의당 원내대표가 17일 정부·여당이 추진해온 노동개혁법안 가운데 최대 쟁점 법안인 파견법(파견근로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대해 “노사정위원회에 맡기자”는 새로운 중재안을 내놨다. 4·13 총선 후 처음으로 열리는 3당 원내대표 회담을 하루 앞두고 중재안을 내놓은 것이다.
새누리당 원유철·더불어민주당 이종걸·국민의당 주승용 원내대표는 정의화 국회의장이 “19대 국회 남은 임기인 5월에 임시국회를 열어 계류 중인 법안은 처리하자”고 제안해 18일 오전 10시30분 국회의장실에서 첫 회동을 한다.
역시 니들의 정체성은....
추가로 비례 공천비리까지 터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