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내가 전라도에 사는데 112. <-- 가 똑같음.

호남토호세력들의 이간질에 넘어 가지 말자.............
 틀린말은 없어 보이는데 .......

워 워 참으세요...ㅎㅎ
이런사람 저런사람도 있나보다 생각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ㅎㅎ
어디사람  어디사는지가 중요하남요?  다같은 대한민국사람인걸 ㅎㅎ

밑에 보니까 본적이 경상도가 아니라 한거 같던데요

흥분하지 마세요
여기에서 대화하다가 화나는건 어리석은 짓입니다

어리둥절하게 만드는 반응이네요. 솔직히 대구사람이 수구보수, 호남사람들의 민주적 가치 이런 말 쓰는걸 거의 못본데다 글의 맥락으로 보여지는 글쓴이의 감수성이 대체로 TK보단 호남쪽에서 흔히 느낄만한 정서를 보이시기에  엥? 좀 다르네 정도로 반응한건데 거기다 대고 죽이고싶다는둥 ㅎ
 더 심해지면 법적대응 할 수도 있으니 적당히 하시길 바랍니다.

본인이 어리둥절하게 안만들면되죠

어.. 개정님 보고 그러신 거였나;

오해 푸세요 개정님 그런 분 아닙니다.
그리고 아무리 농담이라도 말씀 좀 가려서 하셔야 할 것 같군요.

무슨일인지 모르겠으나 잠시 마음을 가라 앉히시고 이따가 들어오세요

이미 모니터 부수신 듯...반응이 없으시네요...

경북 안 살아봐서 그런지 모르겠으나
나이 40대 50대만 되어도

'내가 경북사람이지만 경북사람들 진짜 꼴통수구보수야~ 싫다 싫어'
이런말 자주써. 
예전엔 술마시다가 그러면 싸움도 나고 그랬는데
요샌 거의 그런 일 없어.
간혹 '총으로 쏴 죽여야 한다고 하는 사람도 잇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놈담식이지
요즘은 새눌이라고 해도 '뽑아주면 머하나..대구경기 다 조져 놨는데..
이런 뉘앙스도 많아.
물론 경북북쪽 지역으로 갈 수록 아직도 예전 박통 향수가 강하긴 하지.


물론 30대인데도 그걸 전혀 모르고 기져 기존 관행대로 주입된 대로 사는 사람도 많고.

심지어 나이 70대인 노인들도 모두가 다 수구보수꽅들들만 있는 것이 절대 아니야.

말투도 요즘엔 경상도 말씨가 따로 있는 것도 아니고.
경북 시골 곳곳에는 이미 서울에서 직장하다가,  사업하다가 시골살이하러 들어 온 사람들도
아주 많아.

내가 너한테 화낸 건 아니야.  화낸척 한 거지.
혹시 일베충놈인가 해서..말이야.

너의 글이 그렇게 화낼만한 글도 아니었잖아
너가 일베충이 아니라면 아니라는 바로 그말 듣고 싶어서 한 말일뿐이니
사과하고..맘 풀라고 하고 싶고

혹시라도 만약 일베충이라면
너의 법적대응 운운에 대해.. 확실한 실익이 있는 소송껀으로 만들어 줄 테니
그전에 먼저 한번 만나자고 말하고 싶기는 하지만
말투로 보아 일베충일리도 없고
호남비하발언도 아닌 것이니
사과 함...
그 말이 듣고 싶었던 것뿐임.

여틍 나는
조상대대로 구미선산이 고향이고
물론 실제 거주는 경상도 외에 서울 등 타지에서 많이햇지만
친구나 그런건 대구경북에 많고
그렇게 여기 호남오기전엔 경북에서 실거주는 거의 이십년이고
호남은 이번에 일 때문에 처음 와 본 거얌.

복잡한 심경을 가지신 분이네요
일단 뭐 연배가 저보다 더 되시는거 같으니 이해하겠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이유는 전혀 모르겠지만 영남분을 호남분이라고 추측해서 죄송합니다?

일베는 당연히 가까이 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