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6-04-16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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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저중에 이미지관리 제일 잘한 것이 원희룡인가요? ;; 남경필은 그나마 젊은 정치인 중에서 개혁보수 성향이 강한다는 소장파 이미지였죠. 똑똑하고 일잘한다는 이미지로 나갈 수 있지만 군대간 아들이 막장짓으로 다 까먹어 사건을 파헤치면 있던 이미지도 사라질판...김무성 마약사위와 버금갈수도.. 홍준표는 이미 구태정치인의 표상. 오세훈은 저리가라 수준으로 이미 젊은 엄마들 사이에서 제대로 찍혔지요 검사시절 생각하는 분은 없을 겁니다. 나경원은 어디서부터 깔 건지...포기 똑똑한 박근혜이미지로 나이든 자칭보수들부터 장애인분들까지 폭 넓게 호소를 하는 전형적인 새침때기 정치인 스타일이지만 각종 의혹에도 굴하지 않는 모습을 보면 배경자체 금수저라 그런가 만만치 않는 똥고집으로 버티어온 여성정치인 이미지인데 대선에 나간다고 하면 해명부터 정리하고 나가야 할판... 꾸준히 준비한 인물이 정말 없긴 하네요. 야당 쪽은 꾸준히 신뢰를 받고 행정능력도 검증되어 매니아층도 있는 제2의 노무현 수준의 정치인이 너무 많아서 문제인데 그런 인물들마저도 끊임없는 공격으로부터 버티어온 노장들이죠. ㅇㅂㅊ들과 종편들에게 까이며 오히려 매니아층을 확보한 인물들이라 비교해 보면 여당쪽은 이러한 인물들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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