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 보다보니 빨간선이
 왜 안지나가나 보니
2시간 짜리였음
속았다 ㅠㅠ
시간 많으신분 추천

좀 보다 말았는데 종편에서 호남에 가지마라고 선동했다고 하는데..
문재인이 그래서 안갔다?

지도자라면 가고 안가고는 자신이 판단할 문제 아닌지..
주위에 눈치를 왜 보는지도 의문..
실제 총선출마한 지역구출마자들이 지원유세를 하지않았다는 게
이상하지 않은가요? 자신들도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한 거 아니지
그래서 김종인도 만류한거고..

정작 중요한것은 가고 안가고는 빨리 판단해서 결행에 옮겼어야죠.
그렇다해도 호남은 잃었지만 수도권은 얻어서 그렇게 나쁜 결과도 아닌..

때만되면 지가 무슨 대단한것처럼 나와서 주접떠는 인간들 별 신뢰 안가는
나도 저정도 충분히 할수 있음..

원래 저런 스타일이에요, 종편, 새누리, 조중동등에 대한 진보성향 분들의 일반적인 적개심을 팩트가 한 40~60%정도 섞인 미묘한 스토리텔링, 때론 카더라로 두배 세배는 만드는 역할을 많이 해왔죠. 팟캐스트 한창 유행할때 떠서는 아직도 저러는 중. 좀 심하게 이야기하면 종편보다는 가난한 진보판 종편.

그런거 같습니다.
봐도 좀 활당해서 전 이런 방송 근처도 안가네요.ㅎㅎ
종교에 달리 빠지는 게 아니죠.
교회에가도 몇분듣다가 황당해서 나온적이..ㅎㅎ

너무 많이 심하죠. 아마 학부 학생들은 열광할지 모르겠습니다만.

사회에 나온 사람이라면 보수적 가치 무시 못합니다.

보수라면 때려죽여야 할 놈들로 보는 시점에서. 완전 좌절이죠.

저래선, 집권도 어렵고 집권해도 안됩니다.

보수 나쁜거 아닙니다. 저 사람들은 보수를 싸잡아서 극우보수로

매도 하고 있어요. 비운동권이면서 진보적 성향을 가지고 있으며

보수와 손잡을 줄 아는 사람이 필요해요.

저래선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아요.

이상하게 본질을 호도하는 사람들 저걸로 밥벌어 먹고 살겠지만..
정치는 원래 수단과 방법을 안가릴 만큼 치열하고 더러운..

대한민국에 여러 성향의 국민들이 존재합니다.
보수와 진보 중도까지..

여지껏 호남에서 야당끼리 싸운적이 없어요.
반 새누리 기치아래 무저건 야당에 몰표했기 때문에 진보라고 생각할뿐..

그러다 국민의당이라는 중도보수가 생김 그만큼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그동안 보수성향이 민주당을 찍다가 중도보수를 지향하는 국민당이
등장하자 국민의당을 찍게됨..

승자독식이라 그렇지 보수와 진보 대결로 치열했곳도 많은..
모든게 종편만능설이 될 수 없습니다.
유권자들이 그렇게 어리석지도 않고..

국민의당이 중도보수층을 많이 흡수했다가 맞겠죠.

주제는 좀 다르지만 안철수 없이 박지원이나 천정배가 당만들어서 성공할 수 있었을까요??
아니죠. 탈당도 하지 않았을거라 봅니다. 정배가 만든당도 존재감이 거의없었죠.

공천 못받고 무소속으로 나와도 당선가능하기에 오히려 명분쌓기는 좋죠.
이해찬처럼..

안철수의 중도보수를 지향하는 국민의당을 보고 찍는거지
이런 허접한 박지원이 천정배고 절대 찍지 않습니다.

다만 국민이당이 성공하려면 세력이 필요했기에 담은것이죠.

전형적인 20세기 마인드죠. 20세기에 살고 싶다고 하는 사람이.

21세기에 살고 있고 살사람들을 소리치며 재단한다는게. 참.

지금 더민주 지지하는 젊은 유권자들 중에 학생운동해본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저렇게 개무시하면서. 지지를 바라는게 참. 웃프고.

먹고 살수 있게 해줘서 민주화해서 이렇게 말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줘서 정말 고맙고 그런데,

이제 좀 꺼져줬으면 해. 왜 애들을 한발짝도 못 가게. 냉전시대로 몰아넣고

움직이질 못하게 겁을 주냐고. 차라리 돈을 받고 젊은 여자 궁뎅이나 두드려.

애들 머리 이상하게 만들지 말고. 종편보다 더 심각한데.

적어도 진보를 외치려거든 미래를 보여줘.

맨날 지는 너네가 그럴 실력이 있는지는 모르겠다만.

안철수가 새누리당이랑 합당을 한다고라. 허! 이 무슨.

세상은 바뀌었어. 이젠 영어가 쉽다 못해 전 세계가 쉬운 애들이야.

너희가 표를 바라는 사람들은. 공부 좀 했다고 거들먹이 안통해.

그 사람들 입장에선 김갑수 저 사람 꼭 집어서 낡은 진보라고 규정할 수 있겠네요.

요즘종편 문재인찬양일색이라 새누리의 공작인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