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거 결과가
호남홀대론에 대한 호남의 보복이라든가 하는 말들이 있는데.. 가당치도 않다.
이번 선거 결과는
사실은 수구보수세력과 호남토호세력들의 한통속된 농간 그리고
종편 등의 거들기가 원인일뿐이지
호남사람들이라고 어디 머리에 뿔난 사람들 아니다.
비난하려거등 바로 그 원인자들을 비난해야지
자꾸 호남이라고 퉁쳐서 그러지 말라.
그런 짓이야 말로
.위에 언급한 세력들이 벌이는 민주세력과 호남 갈라놓기의 이간책이며
.또는 그들에게 이용 당해 지가 뭔 말을 하는지도 모르며 이적질하고 있는 것이다.
또 거기에 발끈하여 크게 싸움으로 만드는 세력들...다 그들의 농간질에 놀아나는 것이다.
호남은 민주세력 버리지 않았다.
거의 50%에 육박하는 더민주 지지율, 선거결과에 당혹해 하는 표정들...
그런 것들이 직접적이고 명확한 증거들이다
분명 대선 때는 그 이상의 표가 다시 민주로 돌아 온다.
얘기해 보면 안다.
민주,진보는 호남의 가치인데 어떻게 버릴 수 있겠는가.
물론 그들 수구보수세력들과 사실상 한 패거리인 호남토호세력들의
줄기찬 분열 갈등작전은 계속 될 것이고
종편과 찌라시들의 선동과 허위 날조는 더욱 심화 될 것이다.
인터넷 곳곳에서 나쁜 알바손가락들은 더욱 키보드질을 할 것이다.
북풍도 더 거세게 불고
경제 다 죽어 간다고 엄살일 것이고...
없던 빨갱이들도 막 체포되어 나타날 것이다.
대선이 이제 바로 내년 아닌가.
그 수작질들에
이렇게 다 넘어 가면 도대체 어떻게 민주시민의 자격이 있다고 할 수 있나.
넘어 가지 말자.
욱해서 감정적으로 분열되지 말자.
그걸 노리고 그들은 인터넷 곳곳에서 마치 골수 민주세력편인 것 처럼 위장해 분탕질을 펼친다.
호남을 적으로 만들려하고 나쁜넘 만들어 놓으려 한다.
그냥 침착하게
정설과 진실만을 주변에 인터넷에 냉정하고 차분히 퍼트리면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