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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들이 거꾸로 해석하는 듯. 지역구 지지자가 특정당 지지자가 아닙니다. 정의당 지지자가 지역구에 정의당 없어서 더민주당 찍고 정당에는 자기 선호대로 정의당 뽑으면 더민주당 지지자가 됩니까? 국민의 당 지지자가 지역구에서 될 가능성 없어서 새누리가 되도록 두느니 차선으로 지역구에서 더민주당 뽑아주면 갑자기 더민주당 지지자로 변신됩니까?
지지당에서 출마한 의원이 당선될 가능성이 약하거나 그 지역에 출마를 안 했거나 해서 하는 게 교차투표고... 물론 과거 민노당 같이 선거연합을 하면서 대신에 정당은 민노당을 주세요 라고 호소해서 그렇게 거꾸로 돌아가는 예외도 있긴 하지만. 이번 선거에서 정의당은 연합을 했기에 일부 있어도 국민의 당은 오히려 선거연합을 반대했고 그런 경우가 아님.
진보쪽은 교차투표 많이 합니다.
국회의원은 더민주를 찍더라도 지지정당은 더민주가 아닌 진보당쪽을 찍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건 더민주가 야당 제1당으로 정권창출의 가능성이 제일 높기 때문에 당이 다소 마음에 안드는 짓을 하더라도 전략적으로 뽑고, 전략적 선택때문에 비례는 이런 상황에서 손해보는 진보당을 찍는겁니다.
이번에 국민당이 제3대안세력이란 타이틀로 나왔기 때문에 그 기대에 야권선호 유권자들은 평소 같았으면 정의당으로 교차투표 했을텐데, 국민당을 선택한 사람들이 많을겁니다. 그리고 평소 진보당에 거부감이 있는 중도나 새누리에 실망한 보수층, 기존 정치불신 국민들도 국민당을 찍었을 가능성이 많아서 선거결과에 비례득표가 많이 나온거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