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신인으로 새롭게 국회에 등원한 ‘신(新)안철수키즈’도 수두룩 하다. 비례대표 당선인 1번부터 10번까지만 봐도 알 수 있다. 제2의 과학기술 혁명을 주장하며 안 대표와 김영환 인재영입위원장이 영입한 신용현·오세정 당선인(1·2번)을 비롯해 이상돈·채이배·김수민 당선인도 당 내에선 안 대표와 비교적 가깝다. 채이배 당선인은 안 대표의 ‘공정성장론’ 기초 작업 단계 참여했고, 김수민 당선인은 안 대표 측 박선숙 당선인이 비례대표로 적극 밀었다고 한다. 여기에 안 대표가 영입한 김경진(광주 북갑) 당선인 등 지역구 20대 국회의원이 합류할 경우 국민의당 당선인 38명 중 절반 가까이가 ‘안철수계’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9&aid=000371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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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많네요.
천정배와 박지원 두꼴통이 문제이긴 하지만..
그중에 박지원은 통합론자라 나중에 골칫거리가 될듯..
그렇다해도 안철수계 많아서 쉽게 끌려가진 않을듯합니다.
전당대회가 문제이긴 한데 과연 당헌을 고쳐서 안철수가 당을 이끌지
천씨나 박씨나 정씨면 마이너스인데..
이게 국민의당의 아킬레스건이 맞긴한듯...
그걸 만회라면 국회에서 활약인데..
두과봐야 할듯합니다.